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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이야기

유투브이야기

  • 스티브 첸 , 장리밍
  • |
  • 올림
  • |
  • 2012-06-05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9302734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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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말_ 진정한 실리콘밸리맨 스티브 첸
머리말_ 그들은 유전자가 다르다

1 소년, 프로그래밍 언어에 빠지다

1. 나는 실리콘밸리맨
2. 타이완을 떠나 미국으로
3. 나의 첫 컴퓨터, 애플Ⅱ
4. 날라리 고등학생
5. 역사ㆍ철학ㆍ컴퓨터에 빠졌던 대학 시절
6. 실리콘밸리의 유혹에 대학을 떠나다

2 페이팔에 합류, 백만장자가 되다

7. 200달러 들고 실리콘밸리로
8. 운수대통 ‘대학가 165번지’
9. 엔지니어가 갑이다!
10. 최고급 햄버거로 ‘상장’ 축하를
11. 최고의 창업 조직 ‘페이팔 마피아’

3 행복하지 않았던 이베이 시절

12. ‘이베이 열차’라는 이름의 강력한 방식
13. 중국 페이팔, 그 끝없는 회의
14. 처음으로 ‘노!’를 말하다
15. 이베이를 떠나 페이스북으로?

4 유튜브 창업의 진실

16. 왜 하필 동영상 사이트를?
17. ‘유튜브’라는 이름의 탄생
18. 사이트 정의는 사용자들 몫으로
19. 아무도 보지 않는 유튜브
20. 차고 하나에 일벌레 셋
21. 일하는 기쁨
22. 신용카드 한도와 씨름하던 나날들
23. 유튜브, 드디어 불붙다!
24. 3인 창업의 징크스
25. 마침내 투자를 받다

5 유튜브의 선택, 구글

26. 야후와 구글 사이에서
27. 우리는 왜 구글을 선택했나
28. 구글의 엔지니어 문화
29. 검색 킹과 동영상 킹의 만남

6 영광의 날은 시작되고

30. 만만치 않았던 구글과의 통합
31. 구글 동영상, 경쟁자에서 파트너로
32. 꿈같은 영광의 날들
33. 유튜브, 세상을 바꾸다
34. 오바마 대통령의 유튜브 입성
35. 나의 사랑 박지현

7 나다운 삶을 위해 구글을 떠나다

36. 행운의 정점에서 불행을 만나다
37. 악몽의 그 순간
38. 재미없는 삶은 낭비일 뿐
39. 1000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거절하다
40. 익숙한 것들과의 작별

8 새로운 시작, 지루한 삶은 가라!

41. 유튜브보다 위대한 창업을 꿈꾸며
42. 혁신공장에 투자하다
43. 딜리셔스의 차이나 드림

도서소개

이 책은 ‘유튜브가 직접 쓴, 최초의 유튜브 자서전’이다. 유튜브를 만든 스티브 첸이 동영상의 위력을 실감하고 아이디어를 떠올린 순간부터 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로 키워내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면서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또한 전 세계 IT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실리콘밸리에서 함께 생활했던 ‘미치광이’들의 일상을 들추어내고 자신이 몸담았던 페이팔, 이베이, 구글 등의 실상에 대해서도 낱낱이 폭로한다.
유튜브는 어떻게 유튜브가 되었을까?

유튜브 창업자가 처음으로 밝히는 ‘유튜브 탄생’의 비밀
아마도 유튜브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동영상 하면 누구나 유튜브를 떠올리고, 유튜브 하면 금방 동영상을 연상한다. 유튜브를 통해 그동안 임정현을 비롯한 수많은 ‘유튜브 스타’들이 탄생한 것도, 원더걸스와 빅뱅 같은 한국의 아이돌 가수들이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일으키는 데 유튜브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사실도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 심지어 유튜브는 ‘중동의 시민혁명’이나 ‘동일본 대지진’의 현장을 전 세계에 타전하며 개인의 운명은 물론 역사의 흐름까지 바꾸는 초강력 미디어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그런 유튜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유튜브를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오늘날의 엄청난 파워를 갖기까지 도대체 어떤 우여곡절이 있었는지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 책은 유튜브를 직접 만들고 키워낸 스티브 첸이 처음으로 집필한 자서전이다. 그동안 인터뷰와 강연을 통해 더러 알려진 사실도 있지만, 미처 밝히지 못한 내밀한 이야기와 잘못 전해진 사실들을 저자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생생하게 재생했다.

달랑 200달러 들고 실리콘밸리로
스티브 첸은 미국 이민 1.5세다. 타이완에서 나고 자라 8살 때 미국으로 건너갔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우연히 ‘베이직(Basic)’에 눈을 떠 인생 최초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고교 시절 수업은 뒷전이고 술과 담배를 가까이 하느라 성적은 좋지 않았으나 컴퓨터 취미는 여전해서 밤을 새워 게임을 만들기도 하면서 인생의 방향을 정할 수 있었다. 대학 시절에는 역사와 철학, 컴퓨터에 빠져 살았다.
그가 졸업을 불과 한 학기 앞둔 시점에서 단돈 200달러를 들고 실리콘밸리로 날아간 것은 결코 스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 같은 선배들의 ‘대학 중퇴’를 흉내 낸 것이 아니었다. 실리콘밸리의 유혹이 너무도 강렬했기 때문이다. 온라인 결제 회사인 페이팔에서 실리콘밸리 생활을 시작한 그는 아파트 거실 바닥에서 담요 한 장 덮고 잠을 자며 168달러짜리 ‘최고급 햄버거’를 먹을 수 있는 날을 기다렸다.
페이팔이 상장되고 다시 이베이에 매각되면서 24살의 스티브 첸은 200만 달러에 가까운 큰돈을 벌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엔지니어의 자율성을 중시하는 그에게 이베이의 관리 방식은 견디기 힘든 것이었고, 결국 그는 이베이를 떠났다.

‘황금의 터치’로 유튜브 대폭발
유튜브는 캘리포니아의 한 차고에서 탄생했다. 페이팔 시절의 동료였던 스티브 첸과 채드 헐리, 자웨드 카림이 창업의 뜻을 같이하고 당시 폭발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쓰나미 동영상’ 등에서 힌트를 얻어 감상과 공유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동영상 사이트를 개발하기로 한 것이다. 세간에 알려진, 친구들 모임에서 함께 찍은 동영상을 공유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직접 사이트를 만들어보기로 했다는 이야기는 ‘만들어진 스토리’일 뿐이다.
창업 초기에 유튜브는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쳤다. 그러다가 사이트 정의를 사용자들에게 맡기면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급기야 화제의 대박 동영상이 뜨면서 일약 세계적인 사이트로 주목받게 되었다. 브라질의 축구 영웅 호나우지뉴가 찍은 나이키의 ‘황금의 터치(Touch of Gold)’ 광고가 대폭발의 도화선이었다. 이후로 유튜브는 그야말로 승승장구했다. 성공의 대명사로 불리는 투자 회사 세쿼이아캐피털로부터 35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고 구글과 야후를 비롯한 인터넷 업계의 거인들로부터도 러브콜을 받게 되었다.

20개월 → 16.5억 달러 → 구글 → 뇌종양
“스티브, 유튜브를 구글에 안 팔고 계속 운영했으면 값이 더 올라갔겠지? 페이스북 좀 봐.”
사람들은 그렇게 말했지만 당시 유튜브는 대기업의 힘이 절실했다. 스티브 첸은 몇몇 기업들을 물색하다가 최종적으로 구글의 손을 잡았다. 창업한 지 20개월밖에 안 된 유튜브는 16.5억 달러의 거액을 받고 구글과 하나가 되었다. 이른바 ‘동영상 킹’과 ‘검색 킹’의 만남이었다. 스티브 첸도 인생의 절정기를 맞았다.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하고 대통령을 만났으며 「타임」이 뽑은 ‘올해의 인물’ 후보에도 올랐다.
그런데 갑자기 그가 발작을 일으켰다. 뇌종양 때문이었다. 모든 것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음을 절감한 그는 ‘내 마음을 위해 살아야겠다’며 1,000만 달러의 인센티브도 거절하고 구글과 작별을 고했다. 그리고 처음 시작했던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 ‘유튜브보다 위대한 창업’에 몰두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미치광이’의 유전자
“스티브 첸의 유튜브 창업 스토리는 ‘실리콘밸리 히스토리’ 중에서도 단연 흥미로우며 연구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그의 창업이 ‘실리콘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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