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선생님이 전하는 첫 번째 역사 그림책!
<마법 글자>는 설민석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역사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책 속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역사 속 한 장면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재미있는 동화를 읽고 나서는 설민석 선생님이 전하는 감동적인 역사 해설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설쌤과 함께 역사가 담긴 그림책 속으로 빠져들어 볼까요?
우리 아이에게 꼭 읽어 주고 싶은 그림책
한 아이의 아빠인 설민석 선생님은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 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림책을 읽을 때마다 역사 이야기도 이처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에 ‘역사가 있는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처음 만나는 역사가 무엇보다 즐거울 수 있도록, 따뜻한 감성과 통통 튀는 상상력으로 빚어냈습니다. 또한 책 속 QR 코드를 통해 설민석 선생님이 직접 읽어 주는 그림책 이야기도 들어 보세요.
아빠의 마음으로 전하는 세종 대왕
<마법 글자>는 세종 대왕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그림책입니다. 세종 대왕은 왜 훈민정음을 만들었을까요? 설민석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전해 주고 싶은 대답은 바로 '마음'입니다.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글을 모르는 백성을 안타깝게 여겨 홀로 글자를 연구했던 마음, 점점 앞이 보이지 않았지만, 백성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행복했던 세종 대왕의 마음을 책 속에 담았습니다.
입체 인형으로 빚어낸 청개구리 세상
<마법 글자>의 주인공인 청개구리를 입체 인형으로 빚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하고 실감나게 다가갈 것입니다. 또한 설쌤과 로빈이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아우르며 펼치는 동화 속 이야기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입니다.
감동적인 역사 해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을 부모님을 위해 설민석 선생님의 감동적인 역사 해설을 담았습니다. 또한 훗날 아이가 이 책을 펼쳐 보고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부모님이 미래의 아이에게 메시지를 남기는 '미래로 띄우는 편지' 코너를 만들었습니다. 이 책이 아이와 부모님의 행복한 역사를 간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