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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온호극지대탐험-05(지식교양모든)극지

아라온호극지대탐험-05(지식교양모든)극지

  • 남승일
  • |
  • 열다
  • |
  • 2012-11-15 출간
  • |
  • 164페이지
  • |
  • ISBN 978899326075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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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미리 보는 북극과 남극
북극과 남극은 무엇이 다르나요?

1장. 극지를 향한 도전
1 극지의 역사를 쓴 탐험가들
출항 1주일 전 - 대기 관측 장비 설치
2 극지 탐험에서 극지 연구로
출항 3일 전 - 관측 장비 점검
3 북극과 남극과 바다 위
출항 하루 전 - 출항 준비 완료
4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출항 당일 - 알래스카 놈으로
5 극지 기지의 산실
출항 6일째 - 북태평양에 들어서다

2장. 극지에 사는 생물
1 동물도 식물도 아닌 모든 생물
출항 9일째 - 해양 플랑크톤 채취
2 바다는 우리의 천국
출항 11일째 - 날짜 변경선을 지나다
3 아무리 추워도 꽃은 피네
출항 14일째 - 놈에서 내리다
4 얼음 나라를 지켜 온 동물들
출항 16일째 - 북극해를 향해

3장. 극지의 환경
1 북극은 바다, 남극은 땅
출항 21일째 - 얼음을 만나다
2 점점 더워지는 지구
출항 26일째 - 동토 생태계 연구
3 극지가 숨겨 놓은 신비
출항 29일째 - 이산화탄소 관측
4 태초에 하나였던 대륙
출항 32일째 - 북극해를 뒤로하고

극지, 뒷이야기 | 북극에 사는 사람들, 이누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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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사진 출처

도서소개

지구촌 시대에 걸맞는 열린 마음을 가져요! 높은 학년 어린이를 위한 세상 모든 지식을 열어 지혜롭고 총명하게 자라나도록 이끄는 「지식교양 모든」 제5권 『아라온호 극지 대탐험』. 바다얼음을 부수면서 씩씩하게 극지의 바다를 항해하는 쇄빙선 아라온호로 아이들을 안내한다. 최첨단 과학 장비가 실려 있는 아라온호에서 극지의 자연 환경을 연구하는 과학자 3명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지구의 고위도에서 하얗게 얼어 있는 곳인 극지에 대한 지식을 배워나간다. 꽁꽁 얼어붙은 극지의 자연 환경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다양한 생명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찬물이 위에 있고 따뜻한 물이 아래에 있어 순환이 저절로 일워지는 극지에서 일어나는 지구 온난화의 비극과 자연의 신비로운 마법을 생생하게 확인하게 된다.
지구의 고위도에서 하얗게 얼어 있는 곳, 극지
지구의 비밀을 간직한 얼음 왕국으로 여행을 떠나 보자!
혹시 남극과 북극의 비밀을 알고 있니? 그곳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온통 눈이 덮여 있고 춥기만 한 곳은 아니야. 긴 지구 역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고 신비한 자연 현상이 오묘히 일어나는 곳이며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생명체가 사는 곳이기도 해. 자신만의 문화를 지키며 사는 이누이트 족도 극지에 있지.
극지의 비밀을 자세히 알고 싶다고? 그렇다면 모두 새빨갛고 위풍당당한 아라온호에 올라타도록 해. 바다얼음을 부수고 씩씩하게 극지의 바다를 항해하는 아라온호! 열악한 환경에서도 많은 일을 해낼 수 있게 만들어진, 이 튼튼한 배는 우리를 극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줄 거야. 이 책과 함께 극지 여행을 다녀온 친구들은 극지에서 일하는 연구원이나 과학자가 되고 싶어질 거야. 신비의 땅 극지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을 위해 극지의 과학기지에서는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하면 과학기지의 대원이 될 수 있는지 책 속에서 귀띔해 줄게.

너무 멀고 추워서 갈 수 없다고?
그래서 더더욱 알고 싶고 신비로운 곳 아니겠어!
탐험가들은 극지를 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험난한 길을 떠났어. 극지에 제일 먼저 자국의 국기를 꽂기 위해 수많은 탐험가들이 경쟁했다고 하니 극지는 옛날부터 중요한 곳이었던 게 틀림없어. 옛날뿐 아니라 지금도 많은 나라의 과학자들이 혹독한 환경을 견디며 극지에서 연구를 하고 있어. 그만큼 극지는 다가가기 어렵지만 위험을 감수할 만큼 매력적인 땅이란다. 이런 극지에 맨 처음 발을 디딘 사람이 누구였는지 궁금하지? 비행기와 내비게이션이 없던 때에 어떻게 먼 극지를 찾아갔는지도 궁금하고 말이야.
오늘날 우리나라 과학자들은 아라온호라는 쇄빙선을 타고 극지에 간대. 쇄빙선은 얼음을 깨고 나아갈 수 있는 배인데, 이 배에는 최첨단 과학 장비들이 실려 있어서 과학자들이 배에서 극지의 자연 환경을 연구할 수도 있대. 극지의 자연 환경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궁금하다면, 세 명의 극지 연구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잘 들어 보자고!

꽁꽁 얼어붙은 극지에도 생명이 살아 숨쉰다!
생명이라는 것은 정말 경이로운 거 같아. 험난한 극지의 환경에서도 적응하며 살아가니 말이야. 아라온호를 타고 가다 보면 얼음산에서 뛰어노는 북극곰, 남극의 신사 펭귄, 순둥이 표정을 짓고 있는 해표, 이름도 불명예스러운 남극도둑갈매기 들을 모두 만날 수 있어. 이외에도 각종 플랑크톤과 박테리아, 바이러스까지 살고 있어.
극지의 바다는 찬물이 위에 있고 따뜻한 물이 아래에 있기 때문에 바닷물의 순환이 저절로 이뤄져. 그런 영향으로 명태, 대구, 오징어, 김, 감태 같은 각종 수산자원이 풍부하다고 해. 그래서 여러 나라들이 자국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극지의 자원을 탐내고 있어. 이런 일 때문에 나라 간의 갈등이 불거지자 국제기구에서는 남극과 북극의 자연환경을 지키자는 조약을 만들었지. 극지의 자연환경이 파괴되면 당장 그 영향이 우리에게까지 미치기 때문이야.

지구 온난화의 비극을 확인하는 땅, 극지
북극해와 남극 대륙의 차이를 알고 있니? 남극은 지구에서 가장 추운 곳이래. 추위를 이기려 마스크를 써도 숨을 쉬면 바로 얼음이 언다고 해. 반면 북극은 해양의 영향을 받아서 여름에는 기온이 10도까지 올라가기도 해. 더구나 요즘은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에 북극의 평균 온도가 지구 평균 온도보다 두 배나 더 증가했어.
전보다 더 따뜻해진 날씨 때문에 얼음이 녹으면서 북극곰들이 피해를 봤어. 바다에서 헤엄치다가 힘이 들면 얼음 위로 올라와 쉬어야 하는데, 얼음이 적으니 힘이 약한 어린 북극곰들이 물에 빠져 죽은 거지. 극지의 얼음이 녹으면 북극의 동물만 위험한 게 아니야. 얼음이 녹으면 지구의 해수면이 높아지게 돼. 결국 지구 온난화가 더 심해지면 네덜란드처럼 땅이 낮은 나라는 물에 잠기고, 태평양의 섬들은 언젠가 바다 속으로 사라져 버릴지도 몰라. 이처럼 극지가 파괴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가 받게 돼. 이렇게 중요한 극지에 관심을 갖고 지켜 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겠지.

자연의 신비로운 마법이 펼쳐지는 곳, 극지
극지에서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신비로운 자연 현상이 일어난대. 해가 지지 않는 밤이 계속 되기도 하고, 녹색 빛이 하늘에 펼쳐지는 오로라 현상을 관찰할 수도 있대. 극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자연이 부리는 신비로운 마법을 직접 느껴보고 싶지 않니?
또 북극해와 주변 육지에는 석유와 천연가스 등 여러 광물 자원이 묻혀 있대. 불타는 얼음이라는 메탄가스도 매장되어 있다는데 극지에 숨겨 놓은 비밀은 정말 끝이 없는 거 같아. 《아라온호 극지 대탐험》을 읽으며 그 비밀을 직접 하나씩 캐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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