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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이르는병-03(비전북고전시리즈)

죽음에이르는병-03(비전북고전시리즈)

  • 키에르케고르
  • |
  • 비전북
  • |
  • 2012-09-20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8899664958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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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해설
ㆍ키에르케고르의 생애와 사상
ㆍ저작(著作) 활동과 그 배경
ㆍ≪죽음에 이르는 병≫에 대하여

머리말
서론

제1편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A.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는 사실
A. 절망은 정신에 있어서, 즉 자기에게 있어서의 병이며 거기에는 세 가지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 절망하여 자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비본래적인 절망), 절망하여 자기 자신이려 하지 않는 경우, 절망하여 자기 자신이려 하는 경우
B. 절망의 가능성과 현실성
C.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B. 절망의 보편성
C. 절망의 모든 형태
A. 절망을 의식하거나 의식하지 않거나를 문제 삼지 않고 고찰되는 경우의 절망. 따라서 종합의 모든 계기만이 문제가 된다.
a. 유한성과 무한성의 규정 하에 볼 수 있는 절망
1. 무한성의 절망은 유한성의 결핍에 존재한다.
2. 유한성의 절망은 무한성의 결핍에 존재한다.
b. 가능성과 필연성의 규정 하에 볼 수 있는 절망
1. 가능성의 절망은 필연성의 결핍에 존재한다.
2. 필연성의 절망은 가능성의 결핍에 존재한다.
B. 의식(意識)의 규정 하에 볼 수 있는 절망
A. 자신이 절망 상태에 있음을 모르고 있는 절망. 다시 말해 자신이 자아라는 것을 그것도 영원적인 자아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관한 절망적인 무지
B. 자신이 절망 상태에 있음을 알고 있는 절망. 그래서 여기에서는 사람은 자신이 자아(어떤 영원적인 것)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식한다. 그리고 절망하여 자기 자신이려하지 않든가 또는 자기 자신이려 한다.
a. 절망하여 자기 자신이려 하지 않는 경우 - 약함의 절망
1. 지상적인 것 또는 지상적인 어떤 것에 관계하는 절망
2. 영원적인 것에 대한 절망 또는 자기 자신에 관한 절망
b. 절망하여 자기 자신이려 하는 절망 - 고집

제2편 절망은 죄이다
A. 절망은 죄이다.
제1장 자아의식의 여러 단계(<신 앞에서>라는 규정 하에 있어서)
부론(附論) - 죄의 정의가 좌절의 가능성을 포함한다는 사실. 좌절에 관한 일반적 고찰
제2장 죄의 소크라테스적 정의(定義)
제3장 죄는 소극성이 아니고 적극성이다
A의 부론 - 그러나 죄는 어떤 의미에서는 대단히 드문 것이 아닐까?(윤리)
B. 죄의 계속
A. 자기의 죄에 대하여 절망하는 죄
B. 죄의 용서에 대하여 절망하는 죄(좌절)
C. 기독교를 적극적으로 폐기하며 그것을 거짓이라고 말하는 죄

도서소개

「비전북 고전시리즈」제3권『죽음에 이르는 병』. 몇 백 년이 지난 지금 키에르케고르가 그리스도교들에게 던진 물음에 해답을 주는 책이다. 키에르케고르의 생애와 사상, 저작 활동과 그 배경,《죽음에 이르는 병》에 대한 내용부터 2편으로 나누어, 절망의 보편성, 절망의 모든 형태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교화적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엄밀하고
학문적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교화적인 책”

“그리스도교의 깨달음을 위한 심리학적 탐구!”

몇 백 년이 지난 지금 키에르케고르가 그리스도교들에게 던진 물음에 해답을 주는 책!

“죽음에 이르는 병”이란 절망이다. 절망이란 자기를 있게 한 신과의 관계를 상실하며 나 자신의 작은 사건에 불과하다. 지상의 일시적인 고난이나 고통과 병 그 어느 것도 “죽음에 이르는 병”은 아니다.
‘절망’이란 일상적인 용어와는 달리 ‘인간의 자아가 신을 떠나서 신을 상실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인간의 자기소외인 것이다. 이 상태를 철저히 규명하고 현대인에게 두려움을 주는 병에 대하여 진단을 내리고 각성을 촉구했다는 것에 이 책의 가장 큰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절망’은 이 책 전체를 통하여 ‘병’으로서 이해되고 있으며 ‘약’으로서 이해되고 있지는 않다는 것을 확실히 주의해 둔다. 절망은 그만큼 변증법적이다. 마찬가지로 죽음도 기독교적으로는 가장 비참한 정신적 상태를 표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원은 바로 죽는 일에서, 왕생(往生)하는 데에서 성립하는 것이다.

l 추천사 l

키에르케고르에게 있어서 인간은 정신이며 그 정신은 곧 자기였다. 인간은 무언가에 대해 절망함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 절망하며 자기 자신으로부터 탈출하려 한다. 절망이란 자기의 영원한 것을 상실한 상태이며 절망의 강도는 인간 실존에 대한 인식의 강도에 따라 상승한다. 인간에게 있어서 이러한 절망이 곧 ‘죽음에 이르는 병’이며 또 인간은 절망을 통해서만 진실로 구제될 수 있다. 인간 실존은 단독자(單獨者)인 죄인으로 절망하든가 아니면 신앙으로 비약하든가 하는 이것이냐 저것이냐의 결단 앞에 서 있는 것이다. 인간은 기독교로 돌아가 자기의 내면성을 수련(修鍊) 함으로써 구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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