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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공간큰이야기(2)문화매개공간쌈에서만난부산의예술가들

작은공간큰이야기(2)문화매개공간쌈에서만난부산의예술가들

  • 김상화
  • |
  • 호밀밭
  • |
  • 2012-12-28 출간
  • |
  • ISBN 978899893705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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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문화매개공간 쌈

1부. 쌈수다 - 2012년 40개의 이야기
- 김정아(보이스컨설턴터) 매력적인 목소리 만들기
- 조은아(문화기획자) 문화향기가 문화콩으로
- 김병수(부산메트로폴리탄 팝스 오케스트라 단장) 사회적 기업과 팝스 오케스트라
- 박선영(방송작가) 지역 방송작가의 치열한 삶
- 정영배(민주공원 경영지원팀장) 문화예술교육으로 말하는 '민주'
- 하연화(춤패 배김새 대표) 배김허튼춤-나비, 날다
- 전소은(부산대학병원 소아과) 병원 밖의 세상을 꿈꾸는 아이들
- 최우창(사진 작가) 정착을 꿈꾸는 유목민
- 윤지영(소프라노) 영화 속의 클래식 음악
- 장희철(독립영화감독) 영화 만들며 놀기
- 김평삼(해오름) 연극놀이로 하는 문화예술교육
- 김승남(건축가/도시설계사/비평가) 부산에서 도시 건축하며 문화 만들기
- 이창훈(스탭음향 대표) 가슴을 울리는 깊이 있는 소리
- 함수경(잉스(ing's)문화예술교육센터 대표) 마음으로 추는 춤
- 강성우(연극 연출가) 십년 후도 청춘예찬
- 전영주(벽화가) 거미동 10년, 벽화와 놀기
- 이정민(팝핀 댄서) rogue elephant dancer(무리를 떠나서 떠돌아다니는 코끼리)
- 김인수(풍물굿패 소리결 대표) 소리결에 담은 일상
- 우선애(소프라노) 낯선 클래식, 익숙한 음악
- 이민아(시인) 눈은 길의 상처를 안다
- 박준범(독립영화 감독) 도다리
- 박성희(판소리 명창) 천지여! 천지여!
- 김은경(국악밴드 아비오) 바람이 그림에게
- 구현욱(아이엠아이 대표) 째즈, 와인에 빠지다
- 최용석(독립영화 감독) 이방인들
- 옥성애(기후변화 에너지 대안센터)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 법
- 이세호(작곡가) 음악으로 입힌 무대와 영상
- 공혜경(메이크업/분장) 얼굴에 색을 입히다
- 백철호(무대디자이너) 무대에서 길을 찾다
- 김형대(화가) 골목길에서 사람을 만나다
- 양일동(소리꾼) 못난이 소리
- 김애라(방송작가) 길 위의 동물, 행복한 동물
- 반민순(극작가) 동희호태를 꿈꾸게 하자
- 성백(조각/행위예술가) 꽃마을과 예술가들
- 박희진(사진가) 꿈을 찍는 사진관-박희진의 사진이야기
- 신상현(비보이/힙합전문MC) 부산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 홍순연(소리꾼/배우) 악.가.무를 한몸에 담기
- 정현미(방송인) SNS에 실린 아름다운 목소리
- 홍승이(배우) 엄마, 안녕
- 백경옥(예술에의 초대 편집장) 예술에의 초대

2부. 쌈 전시 - 2012년

3부. 더 많은 쌈, 더 많은 수다

도서소개


부산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시민들이 함께 나눈
유쾌하고 솔직한 지역과 문화예술의 이야기들!

작은 공간 큰 이야기 2
- 문화매개공간 쌈에서 만난 부산의 예술가들

매주 화요일 저녁 펼쳐지는 한바탕 질펀한 수다와 공연들
오랜 시간 자신만의 소중한 창작활동을 하며 ‘지역’을 지키고 있는, 나아가 ‘지역’ 의 새로운 문화들을 주도하고 있는 부산 지역의 예술가들이 매주 화요일 문화매개공간 쌈에서 시민들과 만나 편하고 자유롭게 썰(?)을 풀고 있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수영역사 내에 위치한 문화매개공간 쌈은 부산교통공사가 후원하고 문화예술사업단 Biki 가 운영하는 재미난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매주 화요일 저녁, ‘쌈수다’라는 재미나고 독특한 시간이 펼쳐지는데 부산 지역에서 10년 이상 활동해 온 3040 세대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주로 초대된다. 이들은 다양한 전시, 공연, 행사 등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고 각자의 입장에서 가감 없이 사는 이야기들을 들려주기도 한다. 기형적으로 중앙 집중화 되어있는 한국사회에서 ‘지역’ 이란 화두와, ‘비주류’ 예술 및 문화 활동이라는 이중적 장애(?)를 유쾌하게 극복하며 그들만의 방식으로 즐겁게 상상하고 스스로 실천해가는 사람들. 이제 그들이 털어놓은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117회, 한 주도 거르지 않은 만남, 대화, 관계 맺기의 실험들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이어져온 만남이 2012년 말을 기준으로 117번째다.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만나고, 차이를 확인하고 새롭게 관계를 맺어가는 이 소박하지만 소중한 실험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여전히 고민 중이고, 여전히 불안하지만 117주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매주 수다꾼들을 초대하고 사람들이 모이고 함께 얘기를 나누고 단골 생선구이 집과 중국집에서 뒤풀이를 하는 동안 부산이라는 지역도 그만큼 풍요로워졌을 것을 확신하며 오늘도 이들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이제는 멈추고 싶어도 멈출 수 없는, 앞으로도 유쾌하게 이어질 끊임없는 수다들의 한 계절을 묶어냈다. 부산 지역에 이런 사람들이 있었구나, 하는 기록의 의미만으로도 문화매개공간 ‘쌈’ 의 기획은 값지고 소중하다.

문화매개공간 쌈
2009년 12월 설립된 문화매개공간 쌈은 부산교통공사가 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예술사업단 Biki가 운영하는 부산시민들을 위한 문화 사랑방이다. 다양한 예술가들의 문화를 담아내고 부산 지역 문화예술 전문 인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문화연구사업 및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을 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과 활동으로 부산문화예술인과 함께 하는 ‘쌈수다’, 기획전시 및 기획공연 진행, 문화예술 행사 정보 제공, 문화예술 관련 자료 비치, 문화예술 강좌 운영, 시민 문화 공간 대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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