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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으로짓는내집

내손으로짓는내집

  • 권길상
  • |
  • 한문화사
  • |
  • 2013-02-01 출간
  • |
  • 183페이지
  • |
  • ISBN 9788994997261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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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말
추천글 작은 집을 내 손으로 짓는다.

1장. 건축의 초보자도 집을 지을 수 있다.
1. 집짓기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2. 짜맞춤기둥.보 공법은 셀프빌드에 적합하다.
3. 원하는 부분만 하려면 하프빌드가 적합하다.
4. 기본적인 의문사항을 Q&A로 풀어 본다.
5. 재료와 건축 비용
6. 공구의 구매와 사용방법

2장. 공장 프리컷pre-cut 자재를 이용한 농막 짓기
1. 공정별 시뮬레이션
2. 기초공사
3. 토대목 공사
4. 바닥플랫폼공사
5. 벽체조립공사
6. 대들보 및 용마루 조립공사
7. 지붕패널공사
8. 포치공사
9. 내부벽체 공사
10. 석고보드공사
11. 지붕 마감공사

3장. 데크공사 및 목공 DIY
1. 데크공사
2. 테이블 만들기
1) 의자 일체형 테이블 만들기
2) 의자 분리형 테이블 만들기
3. 신발장 만들기
4. 침대 만들기

4장. 내부마감, 방수 및 타일, 전기배선공사
1. 규조토공사
2. FRP방수공사
3. 타일공사
4. 전기배선공사

5장. 작은 집 플랜

도서소개

작은 집짓기 DIY 『내손으로 짓는 내집』. 내 집짓기 DIY를 실현하기 위하여 오랫동안 건축 일에 몸담아 온 저자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장프리컷시스템을 이용한 기둥·보 구조의 쉽고,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목조주택 6가지 타입을 개발하여 키트화 하였다. 이중 가장 작은 10평짜리를 기준으로 집짓기의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이 책은 “이제 집도 DIY 시대다.”라고 말하는 저자의 생각을 그대로 실천에 옮겨 놓은 것으로, 스스로 작고 아담한 집을 짓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좀 더 가까이 그 기회에 다가설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목조주택 선진국에 비하면 아직 걸음마 단계라 할 수 있는 내 집짓기 DIY를 실현하기 위하여 오랫동안 건축 일에 몸담아 온 저자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장 프리컷시스템(Pre-cut system)을 이용한 기둥.보 구조의 E3(쉽고Easy, 경제적이고Economical, 친환경적인Eco-friendly) 목조주택 6가지 타입을 개발하여 이를 키트화 했다. 이중 가장 작은 10평짜리를 기준으로 집짓기의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동시에 부록으로 동영상을 DVD에 담아 더욱 이해를 돕고 있다.

작은 평수의 아파트가 인기 있듯이, 집도 작은 평수의 소형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작은 집짓기 DIY, 『내 손으로 짓는 내 집』은 귀농, 귀촌, 은퇴 후 전원생활을 위해 스스로 집을 지으려 해도 어려운 일로만 생각하여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도 충분히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용기와 자신감을 갖게 해 줄 것이다. 또한 경제적이고 알뜰한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줄 것이다.

서 문
목수나 건축사도 아닌 더욱이 건축 경험도 없는 보통사람이 내 손으로 내 집을 짓는다? 전혀 의아할 일이 아니다. 충분히 실현 가능한 일이다. 목조주택 선진국인 일본이나 캐나다와 같은 곳에서는 스스로 자기 집을 짓는 셀프빌더가 수십만 명에 이른다. 우리도 얼마든지 그들과 같은 훌륭한 셀프빌더가 될 수 있다. 우리 민족이 얼마나 머리가 좋고 손재주가 많은 민족인지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거둔 우승 횟수를 보면 짐작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그만큼 셀프빌드DIY가 우리 민족의 적성에 잘 맞는다는 방증이다.

건축에서 DIY의 개념은 내 집을 내 손으로 짓는 것이다. 근대화 이후 우리나라의 주축을 이루어 온 주거형태는 대단위 아파트의 공동주택, 다세대 빌라나 다가구 주택 등이다. 주로 시멘트로 지어진 집들이다. 실정이 이렇다 보니 산림이 많은 목조주택 선진국과 비교하면 목조주택에 관한 건축기술이 활성화되지 못했던 점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점차 사람들의 생활수준이나 환경, 건강에 대한 의식변화가 시작되면서 그 관심은 자연스럽게 삶의 주 공간인 주택으로 옮겨질 수밖에 없었다. 현재 친환경 전원주택은 과거보다 그 숫자가 괄목할만하게 증가해 있다. 특히 서구식 경량목구조를 중심으로 한 목조주택이 많이 보급되어, 근자에 와서는 여러 가지 개인적인 사정을 들어 목조주택 선진국처럼 자기 집을 스스로 지어보고자 시도하는 개인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나라는 이러한 셀프빌더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만한 시장여건이 잘 형성되어 있지 못하고 개념조차도 생소하다. 아직 이 분야는 걸음마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 많은 사람이 환경과 건강에 대해 생각하고 그 욕구가 계속되고 있는 한, 내 집짓기 DIY에 대한 시장은 그만큼 활성화되리라고 전망한다. 『내 손으로 짓는 내 집』은 이런 의미에서 초보단계이지만 바로 그 시발점의 신호탄이다.

『내 손으로 짓는 내 집』은 지금까지의 DIY에 대한 개념 즉, 가구나 책상, 침대 등을 제작하는 정도로만 생각해 왔던 단계에서 크게 벗어나 집을 짓는 범위로까지 확대하고 있다. 작은 집이지만 내 집은 내 손으로 짓는 획기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경험 없는 건축주로서 셀프빌더가 되는 것은 너무 막연하고 복잡한 과정으로 느껴져 초보자에게는 큰 무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다. 해보겠다는 결심을 하고 실제로 부딪히면 누구나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일이다. 실제 기술적으로도 그렇게 어렵지만 않다는 것을 해보면 알게 될 것이다.

집을 짓다 보면 재료비만큼 노무비도 소요되기 마련이다. 다시 말해 내 스스로 집을 지으면 그 노무비를 해결할 수 있어 그만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말이다. 과연 그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유쾌하고 즐거운 일인가. 저렴한 비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으므로 그만큼 가계의 부담도 줄일 수 있다. 한 번의 경험으로 기술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 또한 하나의 수확이다.

그러나 관심과 흥미를 갖고 시작하고 싶어도 시장이 성숙되어 있지 않아 이를 실행하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나 자재구매 등 첫 단계에서부터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 무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연하다. 셀프빌더들을 위한 또렷한 전문서도 없다.『내 손으로 짓는 내 집』은 바로 이런 분들의 고민을 어느 정도 해결해 주기 위한 실용서로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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