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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있는효재밥상

시가있는효재밥상

  • 이효재
  • |
  • 미디어컴퍼니쿠켄
  • |
  • 2013-03-10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8899399111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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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효재의 時
이끼 / 파김치 / 8月29日 / 김장김치 / 일복 / 내가 죽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 냄비 / 수저 / 행주 / 모녀간장 / 칡꽃 두부 / 경주엘 다녀왔습니다 / 설거지 / 전생 / 예산 국수거리 / 공주 / 부부 / 풀꽃에게 미안해서 / 성모님 / 커피

효재밥상 1. 봄
삼키지 못하는 보리 싹과 냉이처럼 질기게
목련꽃은 찬란하고
마당 나들이
봄 해산물, 자숙 문어
야들야들한 잎 뜯어서 파릇파릇한 음식 꼭 먹는 날
이외수 선생님과 화천 산천어 매운탕
꽃이 핀 간장독, 모녀 간장

효재밥상 2. 여름
죽순은 무미無味여야 제맛이지
매일 보물이 나오는 텃밭
몸 보양, 마음 보양하는 치유의 음식
비 맞는 날
잡어 한 바구니로 끓인 보양식, 어죽
궁하면 통한다
비 와서 재료 부족한 장마, 효재식 라면 시리즈
손바닥 연밭, 고마워
변하지 않는 여름 주전부리와 후식
여름의 낭만은 모기장 안에

효재밥상 3. 가을
아까운 잔치, 정원 갈무리
백중날 나눠먹던 음식, 부각
상달 고사가 있는 날 고수레, 고수레
살 안 찌는 가을 영양밥
나의 음식의 뿌리를 찾아서 아버지의 음식
김장하는 날

효재밥상 4. 겨울
효재식 크리스마스에는…
겨울의 소소한 일상, 죽 시리즈
화롯불에 녹인 치즈와 가래떡
긴 겨울밤의 별미, 해산물 골동반
찜통 가리비찜과 청주
지루하지 않게, 겨울철 안주와 술
감기 쫓아준 겨울 보양식, 국
식물성 만찬, 묵은 나물
한겨울 미나리를 잘라…

Etc.
효재식 맛내기 노하우
전국구 식재료 연락망

도서소개

재미와 낭만이 있는 ‘주부 멘토’ 이효재의 밥상 엿보기 『시가 있는 효재 밥상』. 계량화된 레시피 대신, 수십 년의 경험을 통해 쌓아온 사계절 살림살이가 담긴 책이다. 그동안 먹었던 온갖 기억 속의 음식을 하나하나 토해내고 들여다보며, 저자는 내가 나인 것을 확인하고 성찰했다고 한다. 진수성찬은 아니어도 마음으로 진국을 낸 맛있는 음식, 별다른 양념 없는 쉬운 요리로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준다.
時가 있는 효재밥상은…

주부에게 부엌은 매일이 전쟁터입니다.
홀로 고군분투 하며 밥상을 올리고 치우고…
주부의 일상에 낭만을 더할 '꺼리'는 없을까요?
부엌을 놀이터로, 어려운 주방 일을 놀이로,
주방에서 느끼는 일상의 감정을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으로 바꿉니다.

'주부 멘토' 이효재의 밥상에는 재미와 낭만이 있습니다.
없다고 슬퍼하고, 안 된다고 화내고, 망쳤다고 낙담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도 되네.'
'궁하니까 되는구나.'
'어쩜, 옛 여인의 지혜가 기계보다 좋구나!'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요리를 하며 떠오른 긍정적인 생각은 한 편의 시가 됩니다.

<시가 있는 효재밥상>은 요리책이 아닙니다.
계량화된 레시피는 없고, 수십 년의 경험이 있을 뿐입니다.
사계절 살림살이 경험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경험은 경험으로 배우는 것입니다.
이야기를 읽기만 하면 느낄 수 없지만,
이야기를 읽고 같은 상황에 닥쳤을 때 비로소 경험은 빛을 발합니다.
그리고 결코 잊을 수 없는 나의 것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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