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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가장 깊숙한 곳 - 30년간 임사체험과 영적 경험을 파혜친 뇌과학자의 대담한 기록

뇌의 가장 깊숙한 곳 - 30년간 임사체험과 영적 경험을 파혜친 뇌과학자의 대담한 기록

  • 케빈 넬슨
  • |
  • 해나무
  • |
  • 2013-04-09 출간
  • |
  • 388페이지
  • |
  • ISBN 978895605643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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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9

1부 물질적 기초
1장 영적 경험이란 무엇인가? ㆍ 25
: 공포에서 핀볼 게임과 데이지 꽃밭까지
2장 세 가지 의식 상태 ㆍ 51
: 영적 각성이 일어나는 자리
3장 분열된 자아 ㆍ 77
: 어떻게 우리는 나 자신이 존재한다는 거짓 증언을 하게 되는가

2부 통로에서
4장 임사체험의 다양성 ㆍ 119
: 이야기들
5장 죽음의 문턱에 이른 뇌 ㆍ 151
: 빛과 피
6장 오래된 메트로놈 ㆍ 189
: 공포에서 영적 환희로
7장 꿈과 죽음이 만나는 곳 ㆍ 229
: 무엇이 나올까?

3부 뒷면
8장 합일의 아름다움과 공포 ㆍ 273
: 비주의자의 뇌 속 깊숙한 곳에서

후기 ㆍ 317
주註 ㆍ 324
참고문헌과 자료출처 ㆍ 339
감사의 말 ㆍ 371
옮긴이의 말 ㆍ 374
찾아보기 ㆍ 377

도서소개

내 머릿속의 가장 오래된 나를 만나다! 30년간 임사체험과 영적 경험을 파헤친 뇌과학자의 대담한 기록 『뇌의 가장 깊숙한 곳』. 의식과 무의식, 꿈의 접경지역을 파헤쳐 뇌가 영적 경험을 일으키는 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임사체험, 신체 이탈, 해탈, 신비로운 합일 경험에서부터 황홀경, 간질, 공황장애, 기면병, 수면 장애, 가위눌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뇌 작용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다양한 사례 연구와 뇌 스캔 분석을 토대로 뇌의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한 뇌간과 대뇌피질 가운데 가장 오래된 영역인 변연계를 주목해 뇌간과 변연계가 어떻게 함께 작용해 영적 경험을 만들어내는지 설명한다. 뇌의 메커니즘에 근거해 과학의 영역이 아니었던 임사체험 등을 포괄적으로 설명하며 다양한 뇌 작용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뇌의 가장 깊숙한 곳
30년간 임사체험과 영적 경험을 파혜친 뇌과학자의 대담한 기록

학계의 금기를 깨고 임사체험과 신비경험을 연구한 뇌과학자가 들여다본 곳은 어디일까? 저자는 많은 뇌과학자들이 대뇌피질의 놀라운 능력에 푹 빠져 있을 때, 뇌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뇌간과 변연계에 주목한다. 이들 구역은 인간의 뇌에서 가장 오래되고 원시적인 부분이다. 뇌간은 호흡과 심장박동, 잠과 같이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곳이고, 변연계는 느낌과 감정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저자는 죽음이 다가올 때 뇌의 꿈꾸기 기능이 활성화된다는 대담한 가설을 세우고는 많은 사례 연구와 뇌 스캔 분석을 통해 과학적 검증을 시도한다. 저자는 침대 발치에서 수호천사와 악마가 싸우는 환자의 임사체험담이나 핀볼 게임을 하면서 신의 존재를 느낀 의사의 경험담까지 다양한 사례를 현장감 넘치게 서술해가면서, 신비스러운 영적 경험을 일으키는 생물학적 작용을 과학적으로 설명해준다. 저자에 따르면, 영적 경험은 인간의 성 충동이나 생존 본능과도 같이 본능적인 성격을 띤다. 이 책은 임사체험, 신체 이탈, 해탈, 신비로운 합일 경험에서부터 황홀경 간질, 공황장애, 기면병, 수면 장애, 가위눌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뇌 작용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해줄 것이다.

“영적 경험을 할 때 뇌의 어느 부분이 활동할까?”
초월적 현상을 과학적으로 정면 돌파한 뇌과학자의 역작

뇌과학은 임사체험과 신체이탈 체험, 영적 경험을 어떻게 설명할까? 세계적인 신경학자이자 미국 켄터키 대학교의 신경과 교수인 케빈 넬슨(Kevin Nelson)의 『뇌의 가장 깊숙한 곳』(원제: The Spiritual Doorway in the Brain)은 30년 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임사체험이나 영적 경험을 할 때의 뇌 작용을 파헤친 뇌과학책이다.
저자는 뇌의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한 뇌간와 대뇌피질 가운데 가장 오래된 영역인 변연계를 주목하고는, 이 둘이 어떻게 함께 작용해서 영적 경험을 만들어내는지를 다양한 사례 연구와 뇌 스캔 분석을 토대로 설명해준다.
그러면 영적 경험을 할 때 뇌에서 어떤 물리적인 과정이 일어날까? 저자는 의학적 위기에 빠지거나 죽음의 문턱을 넘을 때 우리는 렘 마비(수면의 빠른 안구운동 단계. 이때 눈을 제외하고 몸은 마비된다)에 빠지고, 시각 시스템이 자극되어 빛이 나타나며, 뇌에서는 꿈꾸기 기능이 활성화된다고 주장한다.
신경학에서 인정하는 세 가지 의식 상태는 깨어 있음, 렘수면, 비렘수면이다. 이 세 가지 의식 상태를 조절하는 스위치는 뇌간에 있다. 저자가 연구팀을 꾸려 조사한 결과, 임사체험을 하는 이들은 렘 의식과 깨어 있음 상태가 뒤섞일 확률이 매우 높았다. 즉 임사체험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깨어 있는 채로 렘 상태에 놓이는 경우(렘 침입)가 많았던 것이다. 죽음이 다가올 때 렘 의식과 깨어 있음 상태가 뒤섞인다고 가정하면, 임사체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여러 주요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
가령, 빛을 보는 현상은 렘 상태에서의 시각 활성화로, 신체 이탈 경험은 렘 상태에서의 관자마루엽 접합부 기능 장애로, ‘죽은 듯한 상태’는 렘 마비로, 임사체험이 지닌 이야기적인 성격은 렘 상태에서의 꿈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삶을 돌아보는 현상은 ‘싸움 또는 도주’ 반응(위험에 대한 생존 반응) 중에 되살려진 기억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죽음의 문턱에서 보는 천국의 빛이나 임사체험은 뇌의 생존 메커니즘이 만든 꿈이자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꾼 꿈이다.
이렇듯 저자가 독자를 이끄는 곳은 의식의 변방이다. 즉 의식, 무의식, 꿈의 접경지역이다. 우리의 인지 상태가 조각난 채 뒤섞인 순간을 이야기한다. 이 책에 따르면, 객관적이거나 주관적인 생명의 위기 상황에서 뇌가 보이는 반응은 임사체험이나 신체 이탈, 신비 경험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영적 충동은 인간의 성충동이나 생존 본능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기본적인 생물학적 본능이다. 여기서 영성을 일으키는 뇌 부위는 언어와 추론을 담당하는 뇌 부위보다 훨씬 먼저 진화했다.
그렇다면 모든 초월적인 느낌, 합일 경험, 황홀경이라는 느낌이 생물학적으로 다 설명된 것일까? 저자가 모든 신비경험을 뇌 작용으로 환원시키는 것은 아니다. 뇌간과 변연계를 영적 경험의 유일한 출처라고 믿지 않는다. 저자가 보기에 영성과 뇌를 다루는 연구는 이제 겨우 시작했다.
저자는 “우리의 영적 경험은 본능적인 성격을 띠며 뇌의 가장 원시적인 부분에서 유래한다. 영성의 신경학적 토대를 이해하는 과정은 인간성의 현재적인 의미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한다.

■ 추천사
“저자는 뇌가 ‘영적인 기관’으로서 지혜로 가득하다고 본다. “영적 경험의 경계영역들은 아주 특별한 의식적 표현, 즉 우리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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