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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이들려주는하늘에서본지구이야기(3)

얀이들려주는하늘에서본지구이야기(3)

  •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김외곤
  • |
  • 황금물결
  • |
  • 2013-05-15 출간
  • |
  • 52페이지
  • |
  • ISBN 978895559353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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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친구들아 안녕, 내 이름은 중휘야

엑수마 제도의 작은 섬들과 해저
나할랄의 농촌 공동체 모샤브
고스 블러프의 운석 구덩이
몬테카를로의 컨퍼런스 센터 지붕 테라스
생브리왹의 재활용 자동차들

한텡그리 산 부근의 푸른 빙하 강물
오하우 호수 근처의 강과 발전소
와디 럼 사막의 푸른 채소밭
이비투드의 툰드라를 달리는 순록 무리
꼭대기의 만년설이 녹은 킬리만자로 산
이빈도 국립 공원의 폭포수

통킬의 대막대기 위의 마을
라자스탄 지역의 집 마당에 그려진 그림
레절루트 만의 쇄빙선
점박이 개 달마티안의 아름다운 고향
알레포의 접시 모양의 안테나들

서서히 크기가 줄고 있는 폴게포나 빙하
대통령 얼굴이 그려진 소웨토의 발전소 냉각탑
두 색으로 나뉜 아나톨리아의 농토
서안 지대에 설치된 높은 분리 장벽

얀 아저씨는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걸까요?

도서소개

세계적인 항공 사진작가 얀이 들려주는 『하늘에서 본 지구 이야기』 제3권.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찍은 아름다운 사진들을 엄선해 어린이들에게 인간의 삶, 문화, 자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할랄의 농촌 공동체 모샤브, 이비투드의 툰드라를 달리는 순록 무리, 대통령 얼굴이 그려진 소웨토의 발전소 냉각탑 등 다양한 세계 모습을 담고 있다.
세계의 역사, 지리 학습과 교양, 예술의 절묘한 결합
얀이 들려주는 “지구이야기”

세계적인 항공 사진작가이자 ‘유엔환경계획(UNEP)’의 명예홍보 대사인 얀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말을 건넵니다.
얀은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찍은 아름다운 사진들을 엄선해 어린이들에게 지구 곳곳에 펼쳐지고 있는 인간의 삶, 문화, 자연에 대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사실적이면서도 시적인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흥미롭고 놀라운 지구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보여주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아름다운 예술 책이자 환경 교과서 그리고 지구 역사책으로서 지구화 시대의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눈과 지구 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길러 줄 최고의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얀의 사진집을 베고 세계를 상상하자. 세계여행 안내서는 찢어버리고 이 사진 책을 넘기며 이륙하는 비행기의 제트엔진 소리를 듣자.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의 눈을 빌려 고공비행을 한다.
―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

나는 얀의 책을 조카에게 선물하는 척하면서 ‘세계화 교재’로 쓸 예정이다.
지구본을 옆에 두고 사진 속의 지명을 신나게 찾다 보면,
어느덧 아이와 내 마음속에 이 세상이 통째로 들어와 있을 테니까.
― 한비야 전 월드비전 긴급 구호팀장

‘전혀 새로운 개념의 어린이 책이 출간되었다.’ ― 하늘에서 바라보는 우리 초록별 지구 이야기를 아이들 시선에서 새롭게 기획하였다.

하늘에서 우리 지구를 바라보면 어떤 모양일까? 우리 집은, 우리 학교는, 우리나라는? 그것은 오직 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일 텐데 ……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하늘을 나는 기구를 직접 만들어 시험을 했다고 하니 한 마리 새처럼 하늘을 나는 꿈은 인간의 영원한 희망일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꿈꾸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일을 하는 이가 있으니, 그가 바로 프랑스의 세계적인 항공 사진작가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이다. 전 세계 어린이들이 새롭게 지구를 발견할 수 있는 여행으로 초대하는 이 두 권의 책은 ‘신의 시선’이라는 명성을 지닌 그의 수많은 사진작품에서 각각 28컷을 선정하여 그 지역의 역사 문화 지리적 정보 등을 아이들 눈높이 맞추어 달아주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지구화(globalization)’의 영향을 가장 일찍부터 그리고 가장 강하게 받고 있는 것은 어린들이다. 잘 알다시피 어린이들은 어릴 적부터 영어 공부에 매달려야 하고, 전 세계 어린이들과의 학습 경쟁을 의식해야 한다. 하지만 지구화〓영어화가 아니며, 또 우리의 아이들이 사는 세계는 오늘날의 우리가 사는 세계와는 완전히 달라져 있을 것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지만 앞으로는 10년 안에 강산이 몇 번이고 바뀔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미래 세대의 주인이 될 우리 어린이들에게 오늘날의 우리 지구의 초상을 그 다양성과 복합성 속에서 새로운 시선으로 보여주는 것이야말로 영어 교육 못지않게 ‘어린이 교육’의 핵심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 책은 이처럼 어린이들을 비롯한 누구나의 꿈에 대한 책이지만 기존의 어린이 책처럼 그림과 픽션이 아니라 사진과 객관적인 정보(지리, 역사, 문화, 환경), 즉 팩트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기존의 어린이 책들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발상은 마치 ‘어린 왕자’와 같아서 어린 왕자의 마음으로 우리 지구촌을 여행한다. 마치 어린왕자가 바오밥 나무를 보고 말을 걸듯이 얀은 누벨칼레도니(뉴 칼레도니아)의 하트 모양의 맹그로브 나무들에게 말을 걸고, 케냐의 국립공원 안에 있는 ‘생명의 나무’에게 친구를 청한다. 이처럼 얀의 시선은 ‘동화’의 시선을 벗어난 듯이 보이지만, 과연 이곳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란 말인가 하는 감탄과 애잔한 마음이 절로 흘러나올 정도로 동화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 지구의 속살 이야기로 우리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초대한다.

[시리즈 소개]

숨 막히게 아름다운 영상, 신나는 지구 여행!
우리 지구를 알자, 세계의 역사·문화·지리 속으로 go go!!
우리 지구는 어떻게 생겼을까? 우리 지구의 다른 나라에 사는 친구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우리 친구의 부모님들은 어떤 일에 종사하고 있을까? 아프리카의 코끼리를 직접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막의 낙타를 직접 타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아이슬란드에서 화산이 폭발해 전 세계 비행기가 모두 멈춘 것은 왜 그럴까? 왜 쓰나미 때문에 엉뚱한 나라의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죽었을까?

우리가 사는 지구가 얼마나 다양한 사람과 생명들이 모여 사는 곳인지를 보여주는 장면들로 가득 담겨 있다. 산과 바다 그리고 집들의 모양이 얼마나 다채로운지, 또 땅의 모양들과 생물과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색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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