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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시장구경다녀오겠습니다-36(시공주니어어린이교양서)

세계의시장구경다녀오겠습니다-36(시공주니어어린이교양서)

  • 이형준
  • |
  • 시공주니어
  • |
  • 2013-05-25 출간
  • |
  • 128페이지
  • |
  • ISBN 978895276875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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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신선한 생선 세상에 가자!
일본 도쿄 쓰키지 어시장

살아 움직이는 커다란 박물관
중국 베이징 리우리창 거리

배 타고 시장 나들이
타이 방콕 담넌 사두억 수상 시장

유목민의 필수품 카펫 세상
터키 이스탄불 아라스타 바자르

농부들의 오랜 친구와 만나자!
대한민국 홍성 우시장

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한 성탄절
오스트리아 빈 크리스마스 시장

세계에서 가장 큰 꽃의 나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알스메르 꽃 시장

신이 준 소중한 선물을 주고받는 곳
불가리아 소피아 성화 시장

오래된 물건들의 보물 창고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벼룩시장

동화 같은 아랍 문화가 펼쳐지는 곳
이집트 카이로 칸 엘칼릴리 시장

복잡한 미로 속 가죽의 모든 것
모로코 페스 수크(가죽 시장)

‘천둥 치는 연기’가 지킨 원주민의 전통
짐바브웨 빅토리아 펄스 조각 시장

아프리카 노예의 슬픈 역사
아이티 라바디 그림 시장

세상에서 가장 큰 호박을 찾아라!
미국 캘리포니아 호박 시장

맑고 깨끗한 자연이 만든 친환경 시장
오스트레일리아 호바트 살라망카 시장

도서소개

‘시장’이라고 하면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본래 시장은 사람들이 서로 만나 흥정을 하며 물건과 함께 정을 나누는 곳이며, 우리 이웃들의 삶의 모습이 담겨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안타깝게도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는 전통적인 형태의 재래시장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요즘 아이들은 대형 마트를 일상적인 시장의 형태로 여기고 있으며, 전통 시장보다 더 익숙하고 친근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네덜란드의 알스메르 꽃 시장부터 모로코 페스의 가죽 시장까지
15개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시장이 한자리에!
멋진 사진과 생생한 정보, 쉬운 해설로
전통이 살아 있는 전 세계의 시장을 만나 보세요!

‘시장’이라고 하면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본래 시장은 사람들이 서로 만나 흥정을 하며 물건과 함께 정을 나누는 곳이며, 우리 이웃들의 삶의 모습이 담겨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안타깝게도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는 전통적인 형태의 재래시장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요즘 아이들은 대형 마트를 일상적인 시장의 형태로 여기고 있으며, 전통 시장보다 더 익숙하고 친근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서로 만나 흥정을 하며 물건을 사고파는 재래시장은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들의 삶 가까이에 있어 왔으며, 세계 각지에는 아직도 흥미로운 재래시장이 많이 남아 있다. 어느 한 나라에 대해 제대로 알려면 유명 관광지가 아니라 그곳 사람들이 자주 가는 시장에 가 보는 것이 더 나을 만큼, 시장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진짜 모습이 담겨 있는 곳이다. 특히 전 세계 곳곳의 전통이 남아 있는 풍물 시장에 가 보면, 세계 각국의 풍속은 물론,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삶의 모습까지 알 수 있다. 이 책은 전 세계의 흥미진진한 풍물 시장으로 아이들을 안내한다. 다채롭고 생생한 사진과 함께 세계 곳곳의 풍물 시장을 구경 다니면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보자!

▶ 시장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세계의 시장 구경, 다녀오겠습니다!》는 전 세계 15개 나라의 풍물 시장을 소개하여 아이들이 시장을 구경하면서 세계 여행을 떠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가까운 이웃 나라 일본 도쿄의 쓰키지 어시장에 가면 거대한 냉동 참치들을 경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타이의 방콕 수상 시장에 가면 물 위에서 배를 타고 다니며 물건을 사고파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네덜란드의 알스메르 꽃 시장에는 마을처럼 거대한 시장에서 꽃을 사고파는 경매장이 있고, 모로코의 복잡한 골목길에 자리한 페스의 가죽 시장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가죽 염색 공장을 만날 수 있다. 그 밖에도 성화를 사고파는 불가리아 소피아 성화 시장,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장식을 파는 오스트리아 빈 크리스마스 시장, 농장에서 수많은 호박을 파는 미국 캘리포니아 호박 시장, 소를 사고파는 우리나라의 홍성 우시장까지 전 세계의 풍물 시장을 소개한다.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물건을 사고파는 전 세계 사람들의 모습이 흥미롭게 펼쳐지며, 작가는 직접 다녀온 시장의 모습을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전달한다. 각 나라의 생생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시장 구경만으로 마치 세계 여행을 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 준다. 아이들은 세계 여러 나라 시장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 시장을 통해 배우는 그 나라의 문화, 역사, 지리
단순히 시장의 현재 모습만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각 나라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왜 그 나라에 그 시장이 생겨났는지 역사적 배경을 함께 전달한다. 네덜란드에는 간척으로 생긴 넓은 땅에 꽃을 심으면서 꽃 산업이 발달하고 꽃 시장이 생겨났으며, 타이에는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에 생긴 수로 때문에 수상 시장이 발달했고, 아이티의 라바디 그림 시장에는 아프리카에서 끌려온 흑인들의 식민 역사가 담겨 있으며, 일본은 섬나라라서 사람들이 생선을 좋아하고 어시장이 발달했다는 사실 등 시장이 생겨나게 된 역사, 지리적 배경을 함께 알려 주어, 그 시장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하나의 시장에 대해 아는 것을 넘어서서 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 지리 정보는 물론, 그 나라 사람들의 삶의 모습까지 이해할 수 있다.

▶ 사진으로 보는 생생한 시장 풍경
전 세계 곳곳을 다니며 아름다운 풍물 사진을 찍는 것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이형준은 이 책 속에 나오는 전 세계의 시장을 모두 직접 다니며 시장의 다채로운 풍경들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담아냈다. 중국 베이징 리우리창 거리의 오래된 골동품, 미국 캘리포니아 호박 시장의 먹음직스러운 호박, 오스트리아 빈 크리스마스 시장의 아기자기한 장식 등 다채로운 시장의 물건들뿐만 아니라 물건을 고르는 데 열중하는 사람들, 물건을 팔기 위해 열심히 애쓰는 사람들의 생생한 모습이 가득하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 시장에 직접 가 본 듯한 느낌을 전해 준다.

▶ 흥미로운 팁 정보
시장을 소개하면서 미처 다 전달하지 못한 흥미로운 정보들은 따로 마련한 팁 코너에서 소개해 준다. ‘최고의 물건을 찾아라!’에서는 그 시장을 대표할 만한 물건이나 가장 인상적인 상품을 소개해 주고, ‘이런 시장도 있어!’에서는 그 나라의 또 다른 유명하거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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