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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밀리타스(위대한리더십의완성)

후밀리타스(위대한리더십의완성)

  • 존 딕슨
  • |
  • 포이에마
  • |
  • 2013-05-23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9776039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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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글 나는 어떻게 겸손해졌나? 8
chapter 1 논지: 겸손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 14
chapter 2 리더십: 리더십이란 무엇이며, 겸손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32
chapter 3 상식: 겸손의 논리는 무엇인가? 52
chapter 4 미학: 겸손한 사람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74
chapter 5 필로티미아: 고대 세계는 왜 겸손을 좋아하지 않았는가? 92
chapter 6 십자가: 어떻게 나사렛 출신의 한 유대인이 위대함의 정의를 다시 썼을까? 108
chapter 7 성장: 겸손에서 어떻게 능력이 나오는가? 128
chapter 8 설득: 성품이 어떻게 영향력을 결정하는가? 150
chapter 9 감화: 겸손이 어떻게 사람들을 북돋아주는가? 168
chapter 10 조화: 겸손이 ‘관용’보다 더 나은 이유는 무엇인가? 180
chapter 11 방법: 어떻게 겸손해질 수 있을까? 192
참고 문헌 206
주 211

도서소개

상대를 설득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겸손의 리더십을 배워라! 『후밀리타스』는 호주의 대중 저술가 존 딕슨이 '공감', '겸손'이라는 역사적 덕목과 최고의 성취 사이의 긴밀한 상관성을 오랜 시간 탐구한 끝에 얻은 결과물을 담은 책이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꼽히는 예수를 비롯해 알베르트 슈바이처, 에드먼드 힐러리, 그리고 위대한 기업의 CEO들까지, 오랜 세월 큰 영향력을 끼쳐온 역사 속 리더들에게 리더십의 비밀을 배운다. '겸손'을 뜻하는 영어 ‘humility’의 어원인 라틴어 단어 'humilitas'를 제목으로 내세운 이 책에서는 오늘날의 리더들이 그 가치를 쉽게 망각하는 겸손이야말로 위대한 리더십을 완성하는 핵심 요소임을 보여준다. 역사 속 인물들의 사례를 다양하게 검토하면서, 겸손의 논리와 미학, 겸손의 효용과 리더십과의 관계, 겸손을 함양하는 방법 등을 다각도로 파고든다.
성공의 사다리를 올라갈수록 멀어지는 미덕, 겸손을 회복하라!
역사 속 탁월한 인물들에게 배우는 오래가는 리더십의 핵심!
승승장구하던 임원이 한순간에 추락하고, 탁월한 능력을 지닌 리더에게서 사람이 떠나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출중한 재능, 조직에서의 권위, 확고한 결단력 외에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과연 무엇인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꼽히는 예수를 비롯해 알베르트 슈바이처, 에드먼드 힐러리, 그리고 위대한 기업의 CEO들까지, 오랜 세월 큰 영향력을 끼쳐온 역사 속 리더들에게 배우는 리더십의 비밀! 순간의 복종을 넘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상대를 설득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최고의 덕목을 탐구한다!

리더에게 겸손이 왜 필요한가?
최근 들어 고위층 인사들의 오만한 태도가 자주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처음엔 그렇지 않았는데 성공의 사다리를 오를수록 잠재되어 있던 교만이 드러나 높은 권위로 다른 사람을 내리누르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데 지위와 능력을 사용하고 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리더들은 오래가지 못한다. 따르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거나, 사회적 물의를 빚어 한순간에 추락하기도 한다. 이미 성공을 거머쥔 이들 리더에게는 과연 무엇이 부족했을까? 전문 기술, 조직 내의 권위, 탁월한 판단력과 확고한 결단력, 설득력과 용인술을 리더가 지녀야 할 최고의 미덕으로 치는 사이, 우리의 리더십에는 커다란 구멍이 뚫려버린 것은 아닐까?
'겸손'을 뜻하는 영어 ‘humility’의 어원인 라틴어 단어 'humilitas'를 제목으로 내세운 이 책 《후밀리타스》에서는 오늘날의 리더들이 그 가치를 쉽게 망각하는 겸손이야말로 위대한 리더십을 완성하는 핵심 요소임을 보여준다. 치열한 경쟁을 통과하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생존해야 하는 시대에, 이 먼지 앉은 고대의 미덕을 꺼내든 데는 까닭이 있다. '겸손한 사람이 영향력과 감화력이 더 크다'는 진실 때문이다.
누구나 겸손한 사람에게 끌린다. 마찬가지로 겸손한 리더는 조직원의 자연스럽고 진심 어린 존경을 끌어내어 관계를 신뢰로 다져나간다. 신뢰 안에서 상대를 설득하여 근본적인 변화를 이루면, 군림하지 않고 목소리를 높이지 않아도 월등한 성과를 올리는 것이 가능하고,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된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차분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겸손의 변혁적인 기술이다.
서양 고대사를 전공한 역사학자답게, 저자는 오늘날까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역사 속 인물들의 사례를 다양하게 검토하면서, 겸손의 논리와 미학, 겸손의 효용과 리더십과의 관계, 겸손을 함양하는 방법 등을 다각도로 파고든다. 명예를 더 중요하게 여겨 겸손을 폄하했던 고대 세계부터, 겸손에 대한 사람들의 시각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은 예수의 십자가 처형, 현대 과학의 초석을 마련한 갈릴레오와 뉴턴, 위대한 기업을 일궈낸 현대의 CEO들까지, 간결하고 핵심적인 주장에 풍부한 예를 곁들여 겸손의 리더십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이 책은 “겸손의 경이로운 깊이와 영향력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 역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2011년 〈리더십 저널〉이 뽑은 올해의 책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조 루이스는 알았지만 스티브 잡스는 놓쳤던 것
프로 권투 세계 헤비급 챔피언 조 루이스는 자신을 몰라보고 버스 안에서 시비를 건 세 명의 청년에게 맞대응하지 않고, 명함을 건넨 후 조용히 지나간다(26쪽). 반대로, 무하마드 알리는 난기류 속에서 안전벨트를 매달라는 승무원의 지시에 '슈퍼맨에게 안전벨트는 필요없다'며 건방을 떨다가 '슈퍼맨에게는 비행기 자체가 필요없죠!'라는 핀잔을 듣는다(59쪽). 훌륭한 사람을 더 훌륭하게 만드는 겸손의 속성, 거꾸로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겸손하지 않으면 얼마나 꼴사나워지는지를 보여주는 예다. 이것이 겸손의 미학이다. 한편, 과학에도 겸손은 유효하다. 과학의 탁월함은 지금의 이론이 틀릴 수 있다는 가능성에 자신을 열어두는 데 있다. 괴혈병 치료법을 연구했던 제임스 린드의 예에서 보듯, 겸손은 과학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데 필수적이다(133쪽). 뿐만 아니라, 겸손은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도 요구되는 덕목이다.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4의 결함을 ‘내 탓’으로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타사 제품에도 같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인신공격성’ 해명을 하여 여론과 고객의 비난을 샀다(145쪽). 겸손은 영향력의 원천이자, 성장과 발전의 연료이다.

겸손이 사람을 설득한다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우리는 이미 신뢰하는 사람들을 믿으려는 경향이 있다. 설득력은 내용의 지적이고 논리적인 영역인 로고스logos, 청중의 정서에 호소하는 파토스pathos, 강연자의 성품과 관련된 에토스ethos의 세 영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중 핵심은 에토스다. 그에 따르면 말과 행동 가운데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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