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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수업

인생수업

  • 법륜
  • |
  • |
  • 2013-10-14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8898431741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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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이다

1장. 지금, 당신은 행복합니까?
- 왜 사느냐 다시 묻고 싶을 때
- 오늘을 견디면 내일은 달라질 거라 믿었다
- 나이가 들면서 얻은 것과 잃은 것
- 남들 다하는 결혼, 못하면 죄인?
- 구멍 난 가슴에 찬바람이 드는 나이
- 잘 나갔던 옛날로 돌아가고만 싶다
- 일어난 일은 언제나 잘된 일이다
- 인생의 우선순위를 다시 생각할 때

2장. 생로병사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 내일 죽어도 후회 없는 인생 살기
- 지금부터의 삶은 덤이다
- 치매, 무의식의 세계에서 옛날 영화를 보는 것
- 사후세계에 대한 두려움 떨치는 법
- 삶과 죽음은 하나의 변화일 뿐
- 자살, 못마땅한 나를 살해하는 것
- ‘죽고 싶다’는 말은 ‘살고 싶다’는 신호

3장. 사흘 슬퍼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 쌀과자처럼 바삭한 이별
- 사별의 슬픔이 계속되거든
- 누구를 위해 제사를 지내는가
- 딱 3일만 슬퍼하고 정을 끊어라
- 아들이 주고 간 선물
- 떠난 사람을 위한 이별 방식
- 벗어놓은 헌옷에 집착하지 마라

4장. 아픈 인연의 매듭을 풀다
- 상대가 아닌 내 마음부터 살펴라
- 결혼은 행복의 보증수표가 아니다
- 후회와 상처를 남기지 않는 이별법
- 더 사랑해서가 아니라 더 기대해서 외로운 것
- 행복을 구걸하지 마라
- 간병은 복을 짓는 일
- 나이 들수록 버리기 힘든 마음의 습관
- 후회 없이 부모를 모시려면
- 집착과 외면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 돈 대신 등 두드려주는 사랑
- 지혜롭게 손주 돌보는 법

5장. 인생 후반전,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는 법
- 부족하다고 느끼면 가난하고, 여유를 느끼면 부자다
- 실직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온다
- 돈, 직위, 명예가 ‘나’를 대신할 수 없다
- 지금, 10년 뒤 하고 싶은 일을 경험하라
- 가까운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려거든 그냥 주라
- 퇴직 후 3년 동안 복 짓기
- 은퇴 뒤에 자유롭게 살 권리
- 목사님은 정규직, 스님은 비정규직
-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다툼이 사라진다
- 일에서 내 삶의 활력소를 만드는 법
- ‘왕년에’라는 의식 내려놓기

6장.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 농부보다 목동처럼 살아라
- 잔소리와 간섭은 자식과 등지게 한다
- 자식을 효자로 만드는 법
- 먹고살 기본은 쥐고 있어야 한다
- 세상에서 입은 은혜는 갚고 떠나기
- 살아 있을 때 나눠줘야 선물이다
- 대가를 기대하지 않는 보시
- 마음의 오랜 습관을 바꾸는 기도
- 빚 갚는 셈 치고 집안일을 하라
- 조급함을 버리는 수행들
- 진실로 그행복과 불행 다른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네

에필로그- 나부터 행복해야 한다

도서소개

지나간 시절을 그리워하고, 닥쳐올 미래에 불안해하는 현대인들에게 내면을 돌아보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제시하는 책! 『인생수업』은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에 대해 법륜 스님의 혜안이 담긴 인생지침서를 소개하는 책이다. 즉문즉설을 통해 세대를 넘나드는 인생의 멘토로서 메마른 세상에 행복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스님이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인생의 지혜를 들려준다. 스님은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후회하고 만족하지 못하고 불행한 이유는 세상이 추구하는 가치에 휘둘려 자기중심을 잡지 못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나이 들면 드는 대로, 늙으면 늙는 대로, 주름살이 생기면 생기는 대로 담담히 자신을 받아들여 자기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인생이라고 이야기 한다.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이 한마디 속에 스님은 우리에게 인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스님의 주례사》, 《엄마 수업》으로 100만 독자를 감동시킨
법륜 스님의 명쾌한 인생지침서 《인생 수업》 출간!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이다!
남은 인생을 후회 없이 행복하게 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인생지침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필독서 《스님의 주례사》, 세상의 모든 부모를 위한 양육지침서 《엄마 수업》에 이어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에 대한 법륜 스님의 혜안이 담긴 《인생 수업》이 출간됐다. 즉문즉설(則問則說)을 통해 세대를 넘나드는 인생의 멘토로서 메마른 세상에 행복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법륜 스님은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죽비 같은 인생의 지혜를 들려준다. 누구에게나 닥쳐올 인생 문제들을 하나하나 짚어주는 것은 물론,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숱한 욕망을 내려놓음으로써 행복해지는 인생의 길을 안내한다.

우리가 나이 들어가면서 후회하고, 만족하지 못하고, 불행한 것은 세상에서 추구하는 가치에 휘둘려 자기중심을 잡지 못하는 데 있다. 좋은 대학에 가야 하고,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하고, 더 높은 지위에 올라야 하고, 더 널리 이름을 알려야 하고… 숱한 욕망에 사로잡혀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스님은 지금까지 삶의 우선순위였던 재물, 출세, 명예, 건강 등에 대한 욕구를 뒤로 돌려야 한다고 말한다. 이 욕구들이 앞을 가로막고 있어 정작 중요한 것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욕망들을 내려놓는 순간 눈이 열리고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비로소 길이 보인다고 강조한다.

스님은 힘겨운 시대, 팍팍한 현실을 헤쳐 나가야 하는 중년 이후 노년들에게 “인생의 황금기는 바로 지금”이라고 이야기한다. 흔히 나이가 들면 지난 이야기를 하면서 추억에 잠기고 지난 세월을 그리워하는데, 젊은 사람은 ‘젊으니까 힘도 있고 꿈도 가질 수 있어 얼마나 좋은가.’ 나이든 사람은 ‘인생 경험을 많이 했더니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구나.’ 이렇게 자기를 긍정하고 현재의 삶을 더 좋게 만들어나가라고 조언한다. 불필요하게 지나간 시절을 그리워하거나 닥쳐올 미래를 생각하며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나이가 들어도 서글프지 않고,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하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않고 오늘 자기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기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받아들인 사람의 얼굴은 무척이나 편안하다. 나이가 들어도 참 밝고 당당하다. 그런 모습이 바로 아름다운 단풍이 잘 물들 듯이 늙음이 비참해지지도 않고 초라해지지도 않고 순리대로 잘 살아가는 거라고 볼 수 있다. 자연이 변화하듯 편안하게 늙어 가면 그 인생에는 이미 평화로움이 깃들어 있다. 아등바등 젊어지려는 욕망을 내려놓고 나이 들어가는 것을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나이 들면 드는 대로, 늙으면 늙는 대로, 병이 나면 병나는 대로, 머리가 희어지면 희어지는 대로, 주름살이 생기면 주름살이 생기는 대로, 또 아파서 걸음걸이가 불편하면 ‘그동안 많이 부려 먹었으니까 고장 날 때가 됐지.’ 하면서 받아들여야 한다.

스님은 잘 물든 단풍이 되기 위해서는 ‘지나침’을 경계하라고 당부한다. 과식, 과음, 과로 등 젊을 때는 무리해도 금방 회복이 되지만 나이 들어서 지나치면 이겨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이 들면 뭐든지 지나치면 안 되고, 젊을 때처럼 욕심을 내면 안 된다는 것이다. 젊을 때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면 “젊은이가 용기도 있고 의욕이 있다.” “포부가 크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 생각을 하면 ‘노욕’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그럼 진정으로 성공한 인생, 아름다운 인생은 어떤 걸까? 스님은 세상에서 추구하는 성공과 상관없이 자기가 만족하면 그게 좋은 인생이라고 말한다. 어떤 일을 하는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로서 인생을 행복하게 할 책임도 있고 권리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자꾸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서 자신을 괴롭히면, 행복해야 할 내 인생을 내가 내팽개치는 것과 같은 거라고 따끔히 충고한다.

우리는 한치 앞을 모르고 살아간다. 다른 사람의 건강을 걱정하다 바로 자신이 죽음에 맞닥뜨릴 수도 있고, 치매에 걸릴 수도, 자살 충동에 빠질 수도 있다. 가까운 사람의 죽음으로 한없이 슬퍼할 수도 있고, 생로병사로부터 벗어나지 못해 인생에 후회를 남기기도 하며, 잘못된 인연으로 원수가 되기도 하고, 부모로서 자식으로 갈등하면서 미워하고 원망하기도 한다. 스님은 그 원인을 내 욕심과 집착에서 비롯되는데, 이것을 알고 내려놓을 때 엉킨 실타래가 풀리기 시작한다고 이야기한다. 삶에서 느끼는 어려움, 불평, 불만, 풀리지 않는 인생의 수수께끼, 절망과 위기가 모두 풀리는 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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