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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료 속의 독도와 울릉도

우리 사료 속의 독도와 울릉도

  • 유미림
  • |
  • 지식산업사
  • |
  • 2013-11-15 출간
  • |
  • 467페이지
  • |
  • ISBN 97889423117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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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4

1장 우산도는 독도다

지리지 기술방식과 ‘울릉ㆍ우산 2도’설 16
‘우산도=독도’설의 입증 42
울릉도 수토와 수토제의 추이에 관한 고찰 66
‘울릉ㆍ우산’기술과 ‘신경준 개찬’설의 허구 94

2장 석도도 독도다

일본의 ‘석도=독도’설 부정에 대한 비판 130
차자借字표기방식과 ‘석도=독도’설 입증 152

3장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다

수세관행과 독도에 대한 실효지배 194
조선 지리지의 울릉도ㆍ독도 인식 235
일제 강점기 일본인의 ‘독도’ 호칭 268
중국의 대한對韓 영토인식 311

4장 사료 속의 울릉도와 독도

장한상의 《울릉도 사적》(1694) 350
박세당의 《울릉도》(1696 이후) 369
책문과 대책(1696 이후) 399
《울도군 절목》(1902) 431

참고문헌 448
찾아보기 458

도서소개

『우리 사료 속의 독도와 울릉도』는 그동안 저자 유미림이 발표했던 논문을 수정·보완하여 엮은 책으로, 대부분 일본 주장에 대한 반론으로 쓴 것이거나 새로이 발굴된 사료에 근거하여 쓴 것이다. 이 외에도 장한상의 《울릉도 사적》, 박세당의 《울릉도》, 《책문》, 대한제국의 《울도군 절목》 등 한국 측 사료들의 원문을 정리하여 풀고 번역했다.
독도 영유권에 관한 지금까지의 사료와 그 분석을 넘어서는 획기적인 연구서가 나왔다.
2000년대에 들어서 한?중?일 동아시아 삼국에서 독도에 관한 새로운 사료들이 발굴되었다. 일본의 사료 《겐로쿠元祿 각서》는 역설적이게도 독도가 일본 땅이 아님을 증명해 주고 있다. 독도연구센터의 부연구위원을 역임하고, 한아문화연구소의 대표인 유미림 박사는 이 책 《우리 사료 속의 독도와 울릉도》에서 지금까지 잘못 번역되었거나, 혹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사료들을 발굴하고 치밀하고 정확하게 해석하고 논증하여 독도가 우리 땅임을 밝히고 있다. 이들 사료는 《울릉도 사적》, 박세당의 《울릉도》, 《책문》, 대한제국의 《울도군 절목節目》 등이다. 한편 중국 당안관 문서는 우리 사료는 아니지만, 중국 남경 당안관 자료를 조사하여 쓴 것으로 한국에서 최초로 소개되는 자료이다(본문 311~347 참조).
저자는 특히 《울도군 절목》을 들어 독도가 우리 땅임을 역설한다. 《울도군 절목》은 대한제국이 1902년 울(릉)도 군수의 징세권 등을 규정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는 일본인들이 울릉도에서 불법으로 벌목하고 수산물을 채포하자 수출화물 물건값의 1퍼센트를 세금으로 거두도록 규정한 것이다. 당시 수출은 대부분 일본인들이 하였는데, 이들은 독도에서 포획한 강치도 울릉도로 가져와 일본으로 수출했다. 따라서 이 규정에 따라 일본인들도 강치를 포함한 독도의 해산물에 1퍼센트의 수출세를 꼬박꼬박 납부하였다. 이는 당시 일본인들도 《울도군 절목》에 따라 독도가 한국 땅임을 인정한 사례가 아닌가 한다.
또한 중국 외교문서(당안관 문서)에 따르면 독도에 대한 한국의 영유권을 중국이 인정하였다. 비록 샌프란시스코 강화회담에 중국의 의견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반영되지는 못했으나 이 문서를 찾아냄으로써 당시 중국의 입장도 알 수 있다.
저자는 독도가 우리 땅임을 부르짖는 것도 중요하지만, 끊임없이 새로운 사료 발굴과 정확한 원문해석은 말할 것 없고 이에 따른 연구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역설한다. 이 책은 사료발굴과 연구로써 독도가 우리 땅임을 다시 한 번 만천하에 알리는 것으로서 정부 관료나 국민들에게 매우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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