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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KIMCHI)

김치(KIMCHI)

  • 문인영
  • |
  • 도도
  • |
  • 2013-11-18 출간
  • |
  • 152페이지
  • |
  • ISBN 979118533003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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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6 프롤로그
김치, 누구나 담글 수 있습니다

01. 배추로 담그는 김치
013 김장의 핵심! 배추 절이기
019 가장 기본이 되는 김치 - 배추김치
025 해물을 넣어 깊고 시원한 맛 - 전라도식 배추김치
031 고춧가루 없이 담그는 아삭한 - 백김치
037 깔끔한 맛으로 개운한 - 얼갈이배추물김치
039 자투리로 버무려 먹는 - 얼갈이배추겉절이

02. 무로 담그는 김치
047 무의 씹는 맛이 중요한 - 깍두기
053 있는 재료로 쉽게 버무려 먹는 - 섞박지
059 알타리무와 무청으로 담그는 - 총각김치
065 통째로 담가 시원한 국물과 함께 먹는 - 동치미
071 깔끔한 여름 김치의 대표 - 열무김치
075 자박하게 담가 다양하게 즐기는 - 열무물김치
081 국물과 함께 홀홀 시원하게 먹는 - 나박김치

03. 특별한 맛 김치
091 양념에 버무린 부추와 양파로 속을 채운 - 오이소박이
097 살살 버무려 바로 먹고, 두고 먹는 - 부추김치
101 쪽파를 맑은 젓갈에 절여 맛을 낸 - 파김치
107 걸쭉하고 진한 양념에 버무리는 - 갓김치
113 간장 국물로 절여 맛내는 - 장김치
119 대강 썰어 무쳐도 맛있는 - 막김치
125 꼬들꼬들 달착지근한 - 무보쌈김치

04. 김치의 감칠맛 양념
131 재료를 절이고 짠맛을 내는 소금
133 칼칼하게 매운맛을 내는 고추
135 짠맛과 함께 감칠맛을 내는 젓갈
137 은은한 단맛을 내는 청과 설탕
139 양념을 조화롭게 하는 풀물과 맛국물
141 다채로운 맛과 향이 나는 양념 채소
142 한눈에 보는 양념 배합표

도서소개

《김치 KIMCHI》 는 실하게 잘 익은 배추와 무를 보며 “나도 김치 한번 담가볼까?” 욕심을 내어보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김치 입문서이다. 재료의 크기와 상태, 계절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어 요리 초보에게는 쉽지 않은 소금에 절이기부터 양념 버무리기, 숙성에 이르기까지 김치 담그기의 전 과정을 담은 사진과 상세한 설명은 옆에서 엄마가 차근차근 일러주는 것처럼 쉽고 빠르게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가 되어준다.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김치!
이제는 세계 어디에서 누구나 담가 먹을 수 있는
글로벌 레시피가 필요하다!

누구나 쉽게 따라 담그는 김치 입문서 《김치 KIMCHI》

아삭아삭 속이 꽉 찬 배추로 담그는 김치
단단하게 잘 익은 무로 담그는 김치
사계절을 즐기는 별미 특별한 맛김치
조화로운 맛, 기본 김치의 감칠맛 양념

한국인의 밥상을 책임지는 든든한 터줏대감 김치
세계인의 건강식으로 등극!

최근 《김장 문화(Kimjang : Making and Sharing Kimchi)》가 오는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으로 등재될 예정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날아들었다. 유네스코는 “한국인의 일상생활에서 세대를 거쳐 내려온 김장이 한국인들에게는 이웃 간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한편, 그들 사이에 연대감과 정체성, 소속감을 증대시켰다” 고 높게 평가하며 “김장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는 비슷하게 자연 재료를 창의적으로 이용하는 식습관을 가진 국내외 다양한 공동체들 간의 대화를 촉진할 것” 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김장 문화가 우리만의 것이 아닌 전 세계 인류가 지키고 보존해야 하는 문화유산으로 당당히 인정받고,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며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일찍이 김치는 세계 최고의 건강 전문지 《헬스》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 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발효 식품인 김치에는 소화를 돕는 유산균과 섬유소, 비타민 등이 풍부하며 암세포의 성장을 막아주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세계가 앞 다투어 예찬론을 펼치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웰빙 음식이라는 호평이 줄을 잇는 자랑스러운 한국 대표음식 김치! 한국인의 95%가 매일 김치를 먹고 80%가 직접 김장을 하거나 친인척의 김장 행사에 참여하는 만큼 김치는 한국인의 식생활에서 결코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먹을거리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핵가족, 1인 가족의 증가와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김치 수요가 줄어 가정에서 김장을 하지 않고, 공장에서 대량 가공되는 시판 김치의 유통이 보편화되고, 일본이나 중국에 주도권을 빼앗기며 “김치 종주국” 이 아닌 “김치 수입국” 이라는 오명을 쓰고, 우리 국민들마저 김치를 외면하는 현실이 계속 이어지다보면 김장 문화가 일회성 체험 이벤트로 전락하거나 역사 속으로 사라져 박물관, 백과사전에서나 그 흔적을 확인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매일 해먹는 밥, 찌개, 밑반찬처럼 눈 감고도 척척!
세계 어디에서 누구나 쉽게 담가먹을 수 있는 글로벌 레시피 《김치 KIMCHI》

김치는 배추, 무, 오이, 열무 등의 채소를 소금에 절인 후 고춧가루, 파, 마늘, 생강, 젓갈 등의 양념을 첨가해 저온에서 발효시켜 먹는 식품으로, 채소의 종류와 양념, 담그는 방법에 따라, 지방, 기후에 따라 다양한 이름과 맛을 지닌 김치가 탄생되며, 담근 후 바로 먹는 겉절이부터 시작해 먹기 좋게 잘 익은 단계를 거쳐 시어질 때까지 숙성의 정도에 따라 특색 있는 맛을 즐길 수 있다. “만약에 김치가 없었더라면/무슨 맛으로 밥을 먹을까/진수성찬 산해진미 날 유혹해도/김치 없으면 왠지 허전해/김치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라는 노래가사처럼 김치 없이는 못 사는 한국인에게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이어지는 김장철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 설날 못지않게 중대한 연중행사이다.

그러나 김치를 제대로 담글 줄 아는 이는 드물다. 재료 고르기, 다듬기, 썰기 등 준비과정이 번거로운데다 절이기, 버무리기, 보관, 숙성 등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이 복잡하고 어렵다는 편견 때문에 선뜻 엄두조차 못 내는 경우가 많고, “마트에 가면 다양한 브랜드, 종류의 김치를 언제든지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시댁표, 친정표 김치를 얻어다 먹으면 되는데 뭘 번거롭게 김치를 담가먹어요? 굳이 내가 직접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라고 대답하는 주부들에게 “김장” 이란 시도해보기도 전에 포기하는, 넘을 수 없는 큰 산이다. 매일 해먹는 밥, 찌개, 반찬처럼 김치도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숨을 내쉬고 있다면, 이 책을 주목하자.

《김치 KIMCHI》 는 실하게 잘 익은 배추와 무를 보며 “나도 김치 한번 담가볼까?” 욕심을 내어보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김치 입문서이다. 재료의 크기와 상태, 계절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어 요리 초보에게는 쉽지 않은 소금에 절이기부터 양념 버무리기, 숙성에 이르기까지 김치 담그기의 전 과정을 담은 사진과 상세한 설명은 옆에서 엄마가 차근차근 일러주는 것처럼 쉽고 빠르게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가 되어준다. 소금, 고추, 젓갈, 청과 설탕, 풀물, 양념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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