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작은 유럽,
‘지금’ 홍콩으로 떠나자!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모두 간직한 홍콩.
2층 버스에 몸을 싣고 영화 속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되어 보자.
쇼핑, 음식, 야경… 365일 즐거움이 가득한 곳, 홍콩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2030을 위한 맞춤 여행 가이드북
* 동행별, 기간별, 테마별 나에게 꼭 맞는 다양한 코스 수록
* 처음 여행자도 쉽게 찾아갈 수 있게 제작한 지도와 QR 연동
* 베스트 스폿뿐 아니라 최신 핫 플레이스 정보까지 업데이트
* 콤팩트한 판형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더 이상 여행의 짐이 아닌 필수 아이템

■ 지금, 홍콩·마카오만의 특별한 내지 들여다보기

내 맘대로 골라 가는 코스 여행
책에서 소개하는 이 코스만 따라간다면 지금 당장 홍콩ㆍ마카오 여행을 떠나도 OK! 이동 시간과 방법, 예산 경비까지 꼼꼼하게 안내해 나만의 가이드가 인도해 주는 듯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나홀로 여유롭게 2박 3일, 커플끼리 로맨틱 3박 4일, 홍콩ㆍ마카오 4박 5일, 아이와 함께하는 4박 5일 등 언제, 누구와 떠나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트래블 버킷 리스트
홍콩ㆍ마카오에서 하지 않으면 후회할 리스트 10. 홍콩ㆍ마카오 여행에서 꼭 보고, 먹고, 사고, 놀아야 할 것들이 여기에 다 있다. 버킷 리스트를 하나씩 달성하며 여행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트래블 버킷 리스트와 함께 후회 없는 홍콩ㆍ마카오 여행을 만들어 보자.

왕초보도 쉽게 따라하는 지역 여행
검색창에 홍콩ㆍ마카오를 치기만 해도 강추 관광지와 베스트 스폿들이 쏟아져 나오는 지금, 초보 여행자는 어디를 가야할지 막막하다. 그래서 고르고 골라 이 책에 나온 관광 명소, 쇼핑 스폿, 레스토랑 중 어디를 가도 만족스럽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핵심만 추렸다.
지하철에서 어느 출구로 나가야 하는지 몰라 발만 동동댈 여행자들을 위해 MTR 출구와 연결된 관광지를 소개했으며, MTR뿐만 아니라 페리ㆍ트램ㆍ버스 등 초보자들이 어려워 할 이동 수단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저자가 현지에서 직접 경험하여 얻은 Tip들을 곳곳에 심어 두었다. 홍콩과 한 시간 거리인 마카오까지 친절하게 한 권에 담았으니 홍콩과 마카오,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알짜배기 여행을 떠나 보자.

- 홍콩·마카오가 한눈에 보이는 직관적인 지도
세상의 모든 길치도 이 지도와 함께라면 가이드로 변신할 수 있다. 구불구불한 골목길이 많은 홍콩과 마카오에서 길 찾기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만들었다. 직관적인 지도로 아무리 초보라도 바로 홍콩ㆍ마카오를 파악할 수 있다. 책에서 소개한 스폿뿐 아니라 길 찾기에 도움이 되는 랜드마크도 빠짐없이 표시해 내비게이션 없이도 원하는 장소까지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또한 스마트 폰이 편리한 사람들을 위해 QR 코드를 수록했다.

- 나만의 베스트 코스
대중적인 코스, 먹방족을 위한 코스, 쇼핑족을 위한 코스까지 최대 3개의 베스트 코스를 준비했다. 스폿 간 이동 시간과 이동 방법이 안내되어 있다. 또한 간략 지도에 코스별 동선이 있어 전체적인 여행 동선을 가늠해 볼 수 있다. 하지만 베스트 코스를 활용하는 가장 멋진 방법은 나만의 베스트 코스를 만들어 보는 것. 먼저 가고 싶은 곳을 탐색하고, 간략 지도 위에 점을 찍자. 그리고 잘 보이는 색깔 펜으로 점과 점을 이으면 나만의 베스트 코스 완성!

- 당신의 여행 내공을 높여 줄 나우 줌 인
지금, 최고로 핫한 지역부터 자칫하면 놓칠 수 있는 히든 플레이스까지! 왕초보 여행자와 여행 마스터 모두를 만족시킬 핫한 장소들을 모았다. 홍콩·마카오의 구석구석을 더 가깝게 볼 수 있는 나우 줌 인을 놓치지 말자.

추천 숙소
숙소는 여행지에서 하루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만큼 여행의 전체 만족도를 크게 좌우하는 요소이다. 수많은 숙소 중에 내 마음에 꼭 맞는 숙소를 찾을 수 있도록 여행 취향과 예산에 맞춰 숙소를 고르는 노하우와 가격대별 추천 숙소를 소개했다.

여행 정보
초보자를 위한 홍콩ㆍ마카오 여행 기본 정보, 여행 준비, 항공권 예약, 홍콩에서 마카오 이동하기, 시내에서 홍콩 공항으로 이동하기 등 출발부터 현지 여행에 필요한 노하우를 담았다.

여행 언어
기내에서, 공항에서, 호텔에서, 식당에서, 교통수단 이용 시 필요한 상황별 영어 회화를 담았다.  

저자 박진주는 일찌감치 여행의 묘한 매력에 빠져 세계 곳곳을 골목골목 누비고 다녔다. 짧게 가는 여행에 목마름만 더해져 하던 일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고, 결국 좋아하는 여행을 업으로 삼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늘도 ‘No Travel, No Life!'를 외치며 열심히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시크릿 발리』, 『시크릿 타이베이』, 『50만원 해외여행 베스트 코스북』, 『프렌즈 싱가포르』, 『7박8일 이스탄불』, 『서울, 단골가게』, 『필리핀 100배 즐기기』, 『말레이시아 100배 즐기기』 등이 있다. 미대를 나와 증권 회사에 근무하던 중 훌쩍 떠난 여행의 매력에 빠져 지금에 이르렀다. 낯선 곳에 대한 설렘, 돌아올 때마다 느끼는 일상의 소중함, 여행이 주는 삶의 원동력을 사랑한다. 그래서 언제나 다음 여행을 꿈꾼다.
홈페이지 www.LetterFromLee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