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의 기획 기간, 12개국의 대학, 23인의 공동 저자.
지금껏 없었던 교환학생 실용서의 끝판왕!
해외에 들고 가기 편한 가볍고 알찬 책!
나는 성공적인 교환학생을 마치고 돌아올 거야! 하지만 어떻게?
많은 대학생이 부푼 꿈을 안고 떠나는 교환학생. 하지만 그 중에 무언가를 깨닫고 돌아오는 이는 많지 않다. 『선배가 알려주는 교환학생 노트』는 이 ‘어떻게’를 알려주는 책이다. ‘출발 전에’와 ‘도착 후에’로 나뉘어 있으니 필요한 정보 하나를 찾기 위해서 온 책을 뒤질 필요도 없다. 어떤 서류를 어떻게 준비하는지, 짐은 또 어떻게 싸야 하는지, 풍부한 경험이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심지어 도착 첫날 어떻게 식사를 해결하는지도 알려준다.
그러니 교환학생을 떠나려는 당신, 지나친 걱정은 넣어두고 행복한 꿈부터 꿔도 좋다.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경험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이 책만 있다면, 당신은 성공적인 교환학생을 경험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될 테니까.
출판사 리뷰
모두가 꿈꾸는 교환학생, 이렇게 준비한다!
교환학생을 준비하면 으레 꿈꾸게 되는 것들이 있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 세계적 석학의 강의, 자유분방한 토론, 한밤중의 멋진 파티까지! 교환학생을 통해서 얻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일도 무궁무진할 것이다. 이 모든 걸 누리려면 일단 성공적으로 떠나는 게 우선! 그런데, 무엇이 성공적인 출발일까?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것은 홀로서기의 과정이다. 나 혼자서 모든 것을 알아보고, 찾아보고, 접수하고, 준비해야 한다. 자칫 과정 중에 무언가를 빠뜨리기라도 했다면 교환학생을 위해 떠난 그곳에서 멘붕에 빠질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는 떠나기 전에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 책이 당신이 궁금한 모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하게 알려줄 테니까!
당신이 떠나기 전 확인해야 할 영어 점수 준비, 파견 대학 선정,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 비자 만들기, 필요한 서류 준비, 여기에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줄 장학금 관련 정보까지. 『선배가 알려주는 교환학생 노트 1. 출발 전에』에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있다.
도착한 후에 무엇을 하지?
수많은 강의 중에 알짜배기 강의는 어떤 걸까? 어떤 활동을 해야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지?
비싼 교재를 저렴하게 사는 법, 다양한 동아리 소개, 팁의 적정 금액, 대화를 할 때 유용하게 쓰일 꼼수들까지 『선배가 알려주는 교환학생 노트 2. 도착 후에』에는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궁금증의 해답이 담겨있다. 2권은 당신이 해외로 들고 나갈 수 있도록 알찬 정보를 담되 무게를 줄였다. 때문에 다른 것들로 이미 꽉 찬 당신의 가방에 부담을 주지 않을 것이다.
23인의 저자는 자신이 겪은 일들을 책에 상세하게 풀었다. 오로지 교환학생을 갈 학생들이 자신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즐겁게 다녀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당신은 저자들의 좌충우돌 경험담을 보고 자신이 교환학생을 갔을 때 맞닥뜨릴 일들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부푼 꿈을 안고 교환학생을 떠나는 당신, 이제는 마음 놓고 즐겨도 좋다. 당신이 목표한 바를 이루고 돌아올 수 있도록 이 책이 든든한 친구이자 선배, 강력한 조언자가 되어줄 것이다.
모르면 나만 손해 보는, 대체 불가 정보 대 공개!
미국 교환학생 책을 봤는데, 내가 가는 곳이 유럽이면 어떻게 해?
이런 고민은 이제 그만! 나라마다 도시마다 사람마다 교환학생의 경험은 전부 제각각이기 때문에 한 사람의 이야기만 듣고 교환학생을 준비해서 갔다가는 실전에서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선배가 알려주는 교환학생 노트』는 ‘2년 정도의 긴 준비 기간’과 ‘12개 나라’의 다양한 대학교, 여기에 ‘23명 저자’의 경험을 담아 이런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여기 저기 인터넷과 책을 한참 뒤져야 어설프게 찾을 수 있던 정보들이 한 곳에! 저자들의 경험을 담았으니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와의 비교는 사양하겠다. 교환학생 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 정보부터 모르면 나만 손해 보는 깨알 같은 팁까지, 어느 것 하나 쓸모없는 페이지가 없는 교환학생 실용서의 끝판왕!
추천의 말
여기, 열정 하나만 가지고 교환학생을 떠난 청년이 있다. 이것저것 열심히 준비했지만 낯선 외국에서는 좌충우돌의 연속이었다. 이렇게 얻은 경험을 세계에 진출하고자 하는 후배들과 나누고자 한다. 이 책은 저자가 어학연수와 교환학생 생활로 깨달은 현지 적응 팁을 담고 있다. 미리 준비하면 현지에서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소중한 정보들이다. 여기에 교환학생 경험자와 유학생, 현지인 22명의 생생한 이야기가 더해졌다. 교환학생을 가고자 하는 대학생이라면 이 책을 읽는 것부터 시작하라. 뜨거운 열정으로 쉽게 잠들지 못할 것이다.
- 청년 멘토 대표, 아웃캠퍼스 운영자 신익태
이 책은 성공적인 교환학생 생활을 하기 위해서 무엇을, 언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아주 훌륭한 안내서이다. 경험자들의 솔직한 글을 담고 있고, 준비 과정에서부터 교환학생을 마친 후의 상황까지 안내해주고 있다. 교환학생이 되기를 희망하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소중한 자식을 교환학생으로 보내는 것을 걱정하는 나 같은 학부모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글로벌 인재를 발굴, 양성하는 데 관심이 있거나 해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체의 인사 담당자도 이 책을 읽어 볼 것을 추천한다.
- 2014년 삼성 멘토링 삼성물산 상사부문 멘토 이현구
단순한 교환학생으로서의 경험을 넘어, 준 해외 지역 전문가로서의 경험까지 담은 이 책은 현지 생활 및 학습에 관한 생생한 정보를 전하고 있다. 보다 많은 젊은이가 더 넓은 세계로 나가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성균관대학교 국제처장 이석규 교수
교환학생 경험들을 집대성한 이 책은 많은 예비 교환학생의 걱정을 상당 부분 해소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선배 교환학생에게만 들을 수 있었던 다양한 국가와 대학의 이야기를 이 책으로 접할 수 있게 되어 반갑다. 참신한 이 책이 교환학생을 꿈꾸는 독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일독을 권한다.
-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문화관광콘텐츠학과 교수 성백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