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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베스트도서

총 균 쇠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추천도서 재레드 다이아몬드
▶ 인종주의적 설명 방식을 뒤집는, 문명 발전에 관한 새로운 보고서
왜 어떤 민족들은 다른 민족들의 정복과 지배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는가. 왜 원주민들은 유라시아인들에 의해 도태되고 말았는가. 왜 각 대륙들마다 문명의 발달 속도에 차이가 생겨났는가. “인간 사회의 다양한 문명은 어디서 비롯되는가?”라는 의문을 명쾌하게 분석한 명저!
진화생물학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1998년 퓰리처 상을 수상한 이 역저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난 역사의 경향을 실제로 만들어낸 환경적 요소들을 밝힘으로써, 인종주의적 이론의 허구를 벗겨낸다. 그는 뉴기니 원주민과 아메리카 원주민에서부터 현대 유럽인과 일본인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지의 인간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나간다.

▶ 환경이 불러온 대륙 간 발달 속도 차이
이야기는 모든 인류가 아직 수렵과 채집으로 살아가던 13000년 전 석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부터 각 대륙에 살고 있던 인류 사회들은 서로 다른 길을 걷기 시작했다. 비옥한 초승달 지대, 중국, 중앙아메리카, 미국 동남부와 그 밖의 다른 지역에서 야생 동식물을 일찍부터 가축화?작물화한 사실은 그 지역 민족들이 다른 민족들보다 앞설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왜 밀과 옥수수, 소와 돼지, 그리고 현대의 주요 작물이 된 농작물과 가축들은 특정 지역에서만 작물화?가축화되었을까? 이 책은 그 원인이 관습도, 인종차도 아닌 환경임을 밝힌다.

▶ 총기와 병균과 금속이 역사에 미친 엄청난 영향
일단 수렵 채집 단계를 넘어서 농경을 하게 된 사회들은 문자와 기술, 정부, 제도뿐만 아니라 사악한 병원균과 강력한 무기들도 개발할 수 있었다. 그러한 사회들은 질병과 무기의 도움으로 다른 민족들을 희생시키며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새로운 지역으로 확장했다. 지난 500여 년간 유럽인이 자행한 비유럽인 정복은 이러한 과정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유럽인이 아메리카 대륙에 들어간 후 질병과 전쟁으로 95%의 원주민이 죽고 만 것이다. 일단 앞서게 된 유라시아 대륙은 지금도 세계를 경제적, 정치적으로 지배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상황이 뒤집힐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특별 증보면 <일본인은 어디에서 왔는가> 추가 수록!
“일본인은 누구이며, 언제 어디에서 일본으로 건너온 사람들인가”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이번 《총, 균, 쇠》의 증보된 지면을 통해 현대 일본인의 조상이 누구인지를 추적한다.


일본인의 기원에 대한 학설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고대 일본의 조몬인이 진화했다는 주장, 한국인의 대규모 이동의 결과로 유전적·문화적으로 형성된 야요이인의 후손이라는 주장, 한국에서의 이주는 인정하지만 그것은 소규모였을 뿐이라는 절충적 주장이 그것이다. 이 중 저자는 규모는 명확하지 않지만 한국인의 이주가 분명 현대 일본인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쪽에 손을 든다.
그 첫 번째 근거는 유전자 분석이다. 현대 일본인의 유전자를 분석했을 때 한국인과 야요이인의 비율이 조몬인 유전자 비율보다 우세하다. 두 번째 근거는 언어다. 사실 일본어와 한국어는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이는 한국인 기원설은 반박하는 증거로 더 많이 쓰인다. 그러나 저자는 현대 한국어는 신라어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일본은 신라와는 그리 긴밀한 관계를 갖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대 삼국시대의 한국어는 현재보다 훨씬 다양했으며, 일부 전해지는 고구려 단어는 한국어보다 오히려 일본어와 비슷하다.
결국 이러한 모든 사실에 비춰볼 때 한국과 일본은 성장기를 함께 보낸 쌍둥이와도 같다고 저자는 말한다. 동아시아의 평화는 양국이 고대에 쌓았던 것과 같은 유대를 재발견할 때 비로소 찾을 수 있다는 얘기다.

왜 어떤 민족들은 정복과 지배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는가. 왜 원주민들은 유라시아인들에게 도태되고 말았는가. 왜 각 대륙들마다 문명의 발달 속도에 차이가 생겨났을까.

'제3의 침팬지'의 ‘인류는 과연 멸망하고 말 것인가’에 이어 두 번째로 제시한 질문 “인간 사회의 다양한 문명은 어디서 비롯되는가?”를 명쾌하게 분석한 명저! 인종·민족에 기반을 둔 인류 발전의 기존 개념을 뒤집는 새로운 문명 생성 보고서!유라시아인들은 왜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원주민들에게 정복당하지 않고, 반대로 그들을 정복하고 학살할 수 있었을까?

진화생물학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이 전대미문의 역저에서 역사적으로 나타난 광범위한 경향을 실제로 이끌고 있는 환경적 요소들을 밝힘으로써, 인종주의적 이론의 허구를 벗겨 내고 있다. 여기에 마침내 하나의 세계사가 등장한다. 그것은 진정 세계 모든 민족들의 역사이며, 공룡이나 빙하에 관한 이야기보다 더 중요하고 흥미진진한 인간 생활에 관한 설득력 있는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이야기는 수렵 채집민들이 전인류를 이루고 있던 석기시대인 1만 3,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부터 각 대륙에 살고 있던 인류 사회들은 서로 다른 발전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비옥한 초승달 지대, 중국, 중앙아메리카, 미국 동남부와 그 밖의 다른 지역에서 야생 동식물을 일찍부터 가축화 작물화한 사실은 그 지역 민족들이 다른 민족들보다 앞설 수 있는 중요한 시발점이 되었다.

왜 밀과 옥수수, 소와 돼지, 그리고 현대의 주요 재배 작물이 되고 있는 농작물과 가축들은 특정 지역에서만 자라게 되었을까?수렵 채집 단계를 넘어 선진화된 사회들은 문자와 기술, 정부 형태, 조직화된 지역들의 형태뿐만 아니라 사악한 병원균과 강력한 무기들도 개발할 수 있었다.

또한, 이들 사회는 바다와 육지에서 모험을 하고 대량학살이나 질병의 유입을 통해 다른 민족들을 희생시키면서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새로운 영토로까지 확장했다. 가장 잘 알려진 예로는, 지난 500년 동안 행해진 유럽인들의 비유럽인에 대한 정복을 들 수 있으며 이와 유사한 주민 교체는 동남아시아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발생했다. 그렇다면 이 모든 일들이 발생하게 된 원인들은 무엇일까? 왜 역사는 그 반대 방향으로 흐를 수 없었을까?

[총, 균, 쇠]는 인류 사회를 이해하는 데 있어 획기적인 진보라 할 수 있는 역저로서, 현대 세계와 그 불평등이 어떻게 나타나게 되었는가를 연대기적으로 보여 주며, 기존의 인습적인 지식에 도전해 수많은 극적인 사실들을 드러냄으로써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설민석
2100만 뷰 화제의 강연! 예능보다 재미있고, 다큐보다 깊이 있는 설민석의 한국사 강의 ★ 명쾌한 설명! 핵심적 콘텐츠! 더 이상 쉬울 수는 없다! ★ 대한민국 스타강사의 한 번쯤 꼭 들어보고 싶은 인문 역사 강의 1위 ★ MBC 무한도전, O’tvN 어쩌다 어른 등 방송 다수 출연 화제! “선왕의 기록을 단 한 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왕들조차 절대 열어 볼 수 없었던 진실의 기록 누가 조선을 군주의 역사라 했던가. 아무리 절대 권력을 가진 왕이라도, 절대 접근조차 할 수 없었던 가장 내밀한 기록. 2,077책(冊)으로 이루어진 이 방대한 기록물은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현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있다. 5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조선왕조실록이 지금도 의미를 갖는 까닭은 당대의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관한 고민을 고스란히 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조선왕조실록에는 그 당시 왕과 신하들의 목소리가 그대로 인용된다. 사관의 날카로운 평가도 존재한다. 따라서 실록을 읽는다는 것은 조선시대의 적나라한 민낯을 보는 것과 같다. 그리고 그 민낯은 오늘날의 대한민국과 어쩐지 많이 닮아있다. 27명 조선의 리더들을 설민석표 강연으로 풀어낸 지식 콘서트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은 27명의 조선의 왕들을 한 권으로 불러 모아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을 풀어쓴 책이다. 설민석 특유의 흡입력 있는 간결함과 재치 있는 말투를 구어체 그대로 책에다 담았다. 중간에 갑자기 등장하는 질의응답 구성은 마치 바로 앞에서 강연을 듣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한다. 또한 실록에 등장하는 왕의 목소리를 현대어로 풀어써 당시의 정책과 주요 사건들이 일어난 배경을 명확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역사시간에 단순히 외우는 데만 급급했던 사건들이 하나씩 이해되고, 뒤죽박죽 엉망으로 기억되었던 얕은 국사 지식의 파편들이 차분히 정리된다. · 성군과 폭군, 존재감 없이 무능했던 왕들을 역사는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 왕좌를 둘러싼 치열했던 당파싸움의 비하인드 스토리 · 조선후기 외척 정치가 만연할 수밖에 없었던 까닭 등등 나아가, 이 책의 백미는 기존의 역사책이 가진 고리타분한 어려움을 과감히 버린데 있다. 왕이기 이전에 아들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의 인간적인 삶이 낱낱이 드러난 모습들은 교과서에서는 결코 찾아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