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이상적인 상태는 호수처럼 잔잔하고 평온한 상태일까요?
우리의 마음은 마치 흐르는 물과 같아서 한시도 호수처럼 잔잔하고 고요할 때가 없습니다.
흘러야 할 물이 고이게 되면 썩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 또한 마찬가지죠.
감정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표현하며 감정의 순환이 쉴 새 없이 이루어져야만 더 건강한 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가 여러 상담사례를 통해 들려주는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마음수업,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마음에 가라앉아 있던 감정들을 들여다보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