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힘을 주는 글귀 추천 모씨의 문장들! 2017-10-20 14:49:22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 모씨에게 모씨가 

모씨들 지음 | 소라주 | 2016년 08월 19일 출간


 

누구에게나 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고민,비밀,상처

하나씩 가슴에 묻고 살아가죠

아무도 모르게 혼자 끙끙 앓고 있는 우리에게 

찾아오는건 슬럼프 뿐이라는 것이 

더 마음 아프게 다가옵니다.

아무런 위로도 도움이 되지 않는 날  

힘을 주는 글귀로 스스로 토탁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며 

추천 도서 선정해보았어요 ^^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제목 처럼 우리는  누구도 상처 없이 무사히 성장하지 못 하죠

그런 이름 모를 모씨들이 바로 우리 아니겠습니까! 

주변 사람들에게 털어 놓지 못할 무거운 고민이 

오히려 얼굴 한번 본적 없는 이에겐 대수롭지 않게 

털어 놓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바로 그런 공간이 ‘MOCI’라는 어플인데, 오늘의 추천도서는 

300만 모씨들이  ‘MOCI’라는 공간에서 직접 묻고 답하기도한 

공감과 위로의 이야기들이 엮인 책이랍니다 ^^ 

심리학자나 의사 등 전문가가 아닌 평범한 우리들의 고민을 

평범한 우리에게 풀어놓고 따뜻한 조언을 받기에 

더 와닿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슬프지만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현실을 고민해야 하는 세대다” 

인생 성장통을 겪고 있는 300만 모씨들이 

직접 묻고 답한 공감과 위로의 이야기 

 

우리는 상처와 고민을 안고 있는 동시에 타인의 고민에 대해서도 위로와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존재다. 자신이 고민과 상처가 있기 때문에 비슷한 고민이 있는 타인의 말에 공감할 줄도 알며, 그 누구보다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도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청춘도 마찬가지다. 그들도 또래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조언해줄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다. 아직 어리고 젊다고 해서 조언을 듣기만 하는 수동적인 존재는 결코 아니다. 

세상의 다양한 아픔과 고민, 그리고 위로와 조언의 이야기가 모두 얽히고설켜 있는 공간이 있다. 바로 300만 이용자가 모여 있는 ‘MOCI’라는 어플이다. 이 공간에서는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과 고민을 들어주는 사람의 역할이 정해져 있지 않다. 아무리 무거운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도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냉철한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이들은 모두 ‘익명의 모씨들’로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는 존재들이다.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는 300만 명의 모씨들이 던져놓은 고민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각 고민에 대한 조언과 위로의 이야기를 사연으로 받아 만들어진 책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고민을 털어놓은 모씨와 그 고민을 들어준 모씨 모두가 저자가 되는 셈이다. 편집부에서는 가능한 한 모씨들의 고민을 다양하게 다루려고 노력했으며, 고민과 조언이 생생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때로는 정제되고 정돈된 고민보다는 조금은 거칠지만 날것 그대로의 느낌을 살리기도 했다. 그것이 지금을 사는 청춘들의 고민을 더 잘 담는 방법이라고 판단했고, 독자들도 더 깊이 공감하리라는 생각에서다. 그렇다고 이 책에 담긴 이야기가 정답은 아니다. 하지만 모씨들이 나름대로의 인생에서 여러 경험을 통해 얻은 살아 있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가장 가슴에 와 닿는 조언일 수 있다. 

『우리는 아무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은 모씨들의 모든 고민과 그에 대한 조언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이 책의 핵심 메시지이다. 인생 성장통을 겪고 있는 수많은 모씨들이 불안하고 상처를 받는 이유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변화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불안하고 방황하는 청춘들의 사연이 담겨 있지만, 마지막 책장을 덮고 나면 오히려 안도감과 함께 당장에 무엇이라도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가슴이 설렐 것이다.  

저와 같은 하늘 아래 살고 계신

어디선가 힘들 시간을 보내고 있을 모든 모씨분들~

우리 인생은 마냥 행복할수 없을 뿐더러 힘든때가 더 많죠 

힘든 시간을 흘려 보낼 자신만의 방법으로 

힘을 주는 모씨들의 문장의 힘을 믿어 보는 건 어떨까요~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