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두 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퍼스널 브랜딩!
퍼스널 브랜딩이란 나 자신을 브랜딩해 마케팅하는 것 (나를 잘 팔리게 하는 것)인데요.
기업은 물론이고 각자의 이름을 걸고 저마다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행사하는 1인 크리에이터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유튜버’가 있겠죠?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는 <나>’라는 관점에서 나도 브랜드가 될 수 있어요.
그에 앞서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조건들이 있습니다.
생명력과 생동감, 가치 있는 경험, 독특성과 희소성, 퍼스널리티 등이 필요한데, 이런 것들은 모든 사람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요소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자기 자신을 브랜딩 하여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이죠.
특히, 일반적인 브랜딩과는 다르게 내가 평소에 하는 말과 행동, 습관뿐만 아니라, 지금껏 살아온 궤적과 지닌 생각, 신념, 철학까지 자신의 모든 것이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브랜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릅니다. 어느 부분에선 뜻을 함께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가치를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많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최대한 비슷해지기 위해 한가지 틀에 스스로 구겨 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두고 나랑 다르다고 배척한다면 우리는 발전할 수 있을까요?
발전하고 싶다면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