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는 힘든 순간은
항상 있기 마련이죠?
모든 나이대가 다 그렇겠지만
특히나 20대에는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많은 숙제를 해결해야 될 때가 많아
하나하나 극복해 나가는 것도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20대는 아직 성숙한 나이도 아니고
여기저기에 치이며 살아가느라
마음 놓고 쉴 때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당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안아주는 책 한 권이 있습니다.
바로 베스트셀러로 오른
<참 소중한 너라서>를 쓴
김지훈 작가님의 신작인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라는
책입니다.
김지훈 작가님은 인생의 가장 어려운 순간을
보내면서 작은 위로를 바라는 사람들을 위해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에서 위로의 글을 올려
지금은 35만 명의 구독자를 위로해주고 있습니다.
그 위로의 말들을 모아서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를
출간했습니다.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서 추리고 추렸지만
다른 에세이보다 조금은
두터운 분량의 원고가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를 읽은
많은 독자들이 어떻게 내 마음을 이리도
잘 아는지 읽는 내내 공감도 되고
위로도 받았다고 합니다.
저도 책을 읽으면서 진짜 많이 공감 돼서
진짜 눈물이 날 뻔했었습니다..^^
‘당신의 지금은 소중하니까’, ‘하루가 두려운 당신에게’,
‘ 속으로 앓는 당신에게’라는 주제로
한 사람, 한 사람을 위로해주고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예쁜 당신’,
‘너무 기대하지 말아요’라는 주제에서는
사랑에 대한 조언을 해줍니다.
너무 힘들고 당장이라도 눈물이 날 것 같이
힘든 날이지만 누구 하나 만나서
얘기 나눌 사람이 없을 때
조용히 이 책을 꺼내들고 읽으면
누군가 진짜 내 마음을 안아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만큼
정말 따뜻한 책인 것 같습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지만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로
마음은 따뜻해져가는 겨울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