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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고발

  • 반디
  • |
  • 반디
  • |
  • 2017-02-15 출간
  • |
  • 276페이지
  • |
  • ISBN 979113061116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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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전 세계가 주목한 2017년 최고의 화제작 북한에 살고 있는 작가가 목숨을 걸고 써서 반출시킨 소설! “이 책은 세계적인 문학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다!” _가디언 ★★★★★ 2017년 가장 기대되는 작품(문학전문지 <더밀리언즈> 선정) ★★★★★ 20개국 18개 언어권에 판권이 팔린 세계적인 화제작 ★★★★★ 영국, 미국, 캐나다, 독일, 스웨덴 등 주요 국가 동시 출간 ★★★★★ 영국 펜(PEN) 번역상 수상(『채식주의자』의 데버러 스미스 번역) ★★★★★ 2017년 3월 말 『고발』 출간 기념 국제 컨퍼런스 개최 북한에 살고 있는 작가가 목숨을 걸고 써서 반출시킨 소설! 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화제작 “이 책은 전 세계적인 문학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다.” _가디언 “이 소설의 출간은 세계 출판계의 일대 ‘사건’이다.” _리브리 에브도 ‘북한의 솔제니친’이라 불리는 반체제 작가 반디(필명)의 소설집 『고발』이 다산책방에서 출간됐다. 2014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3년 만이다. 2017년 3월 영미권을 비롯한 전 세계 동시 출간에 맞춰 다산책방에서 새롭게 출간한 『고발』은 세련된 표지와 더불어 작가의 최초 원고를 충실하게 살려 작품이 지닌 문학적 가치에 초점을 맞췄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을 때는 탈북 작가가 아닌 북한에 살고 있는 작가라는 점과 원고의 반출 과정 등이 화제를 모았으나 작품이 지닌 가치와 의의, 문학성 등은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었다. 이렇게 냉담했던 국내 반응과 달리 이 작품에 대한 해외의 반응은 뜨거웠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러시아의 반체제 작가 솔제니친에 비견되며 2016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 캐나다, 독일, 스웨덴 등 전 세계 20개국과 판권 계약을 맺었다. 문학전문지 <더밀리언즈>는 ‘2017년 가장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로 『고발』을 뽑았으며, 『채식주의자』의 번역가로 잘 알려진 데버러 스미스가 번역한 영국판은 2016년 영국 펜(PEN) 번역상을 수상해 문학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2017년 3월 말에는 『고발』을 번역, 출판한 전 세계 20개국 출판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서울에서 열린다. 가장 비밀스러운 국가에 대한 독특하고 충격적인 책 인간애로 가득찬, 진실한 작가의 책 “북한에 사는 가족들의 일상으로 곧장 빠져들게 한다. 이 일곱 편의 이야기는

목차

탈북기 유령의 도시 준마의 일생 지척만리 복마전 무대 빨간 버섯 출간에 부쳐

저자소개

저자 : 반디 저자 반디는 북한에 살고 있는 작가. ‘반딧불이’를 뜻하는 ‘반디’는 작가의 필명이다. 전체주의 체제 아래에서의 삶에 대한 일련의 이야기를 써서 『고발』이라는 제목으로 탈북자, 브로커 등 여러 사람을 통해 남한으로 원고를 반출시켰다. 일곱 편의 이야기가 실린 이 책으로 ‘북한의 솔제니친’이라 불리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도서소개

‘북한의 솔제니친’이라 불리는 반체제 작가 반디(필명)의 소설집 『고발』. 2014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3년 만에 출간된 이 책은 세련된 표지와 더불어 작가의 최초 원고를 충실하게 살려 작품이 지닌 문학적 가치에 초점을 맞췄다. 몰래 피임약을 먹고, 자신이 출근한 뒤에 또 밥을 짓는 아내를 의심하는 남편, 여행증 없이는 이동이 금지된 상황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사는 노모의 임종을 지키려는 아들 등 이 책에 수록된 일곱 편의 이야기에는 북한 체제에서 생활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핍진하게 그려져 있다. 작가 반디는 이런 평범한 남녀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끔찍한 부조리를 보여줌으로써 절망과 암흑의 끝에서도 지속되는, 지속되어야 하는 인간애와 희망을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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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고발, 북한소설가 반디
소설 고발, 북한소설가 반디   2주 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이복형인 김정남이 말레이시아 공항에서암살당한 사건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자신의 형을 죽인 북한의 최고 위원장의 잔인함을보여주어서 더욱 당황스러운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지난 주 수요일에TV조선 강적들에서 다뤘습니다.이 날 방송에 나왔던 전 남파공작원인 김동식위원은북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그 이야기들은 생각지도 못한 주제라더욱 충격적이었습니다.  김동식 위원이 말해준 남파공작원에 대한 이야기보다 더 충격적인 북한주민들의 실제 일화가 담긴 소설이 발간되었습니다.  탈북자도 아닌 지금도 북한에 살고 있는소설가인 반디가 써서 반출시킨 ‘고발’이라는 소설입니다.   북한에 사는 정말 평범한 가족의 모습이 담긴 총 7편의 이야기를 묶은 소설집입니다. 몰래 피임약을 먹고남편 출근 후 밥을 한 번 더 짓는 아내를 보고 의심하는 남편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김일성의 초상화를 보면 경기를 일으키는 아이와 나라의 강압적인 규칙 사이에서고민을 하는 엄마의 이야기와   자신의 노모의 임종을 지키기 위해 여행증 없이 기차에 오르는 아들의 이야기 등   우리는 쉽게 생각하는 일이지만그들은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힘겹게 살고 있는 북한의 가족의  애달픈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강적들에 나온 김동식 위원은북한이 가지고 있는 암살리스트에 대해 물어봤을 때 북한의 현실을 외부에 알리는 사람이바로 암살리스트에 오른다고 대답한 만큼 반디라는 작가가 소설을 쓰고 반출한 것은 죽을 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필한지 20년이 된 소설을반출한 이유는 자신의 가족과 자유를 위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재능이 아니라 의분으로,잉크에 펜으로가 아니라 피눈물에 뼈로 적은나의 이 글사막처럼 메마르고 초원처럼 거칠어도,병인처럼 초라하고 석기처럼 미숙해도 독자여! 삼가 읽어다오 우리가 직접 나서서 할 수 있는 건 없지만이 소설 ‘고발’을 읽고 북한의 현실에 대해알고 염려하는 것에서부터 북한을 조금씩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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