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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 최악의 탐험 그리고 최고의 기록

세상 끝 최악의 탐험 그리고 최고의 기록

  • 로버트 팔콘 스콧
  • |
  • 나비의활주로
  • |
  • 2017-03-10 출간
  • |
  • 504페이지
  • |
  • 153 X 225 X 38 mm /787g
  • |
  • ISBN 978899723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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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역사상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평정심을 잃지 않고
탐험의 기록을 남긴 사람은 스콧 외에는 없었다!”

삶과 송두리째 바꾼 남극 탐험 500여 일의 기록
원초적인 절망감과 두려움 앞에서 보여준 엄청난 용기, 초인적인 인내력
그리고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완전한 자기 통제력의 결정판


이 책은 오래전에 나온 스콧의 《남극일기》를 여러모로 보완한 것이다. 스콧의 《테라노바 호 탐험》은 사백오십 쪽 이상의 원서 두 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권은 스콧이 뉴질랜드에서 남극으로 출항한 날부터 죽음까지 약 1년4개월(1910년 11월~1912년 3월)을 일기 혹은 일지 형식으로 기록한 것이고, 두 번째는 극점팀의 실종 이후에 탐험대의 지휘권을 잡았던 앳킨슨·캠벨·에번스 등이 수색팀을 조직하여 극점팀을 찾아내기까지 두 번째 해(1913년 1월까지)의 이야기를 나누어 저술한 것이다. 스콧팀이 극점을 향해 출발하고 극점에 도달하여 귀환하기까지 약 오 개월에 대해 거의 완역했다.
스콧의 테라노바 호 탐험대는 극점팀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다. 지도와 표본 수집을 위해 남극 대륙의 미지의 부분을 탐사한 북부팀이나 서부팀도 있었다. 북부팀의 탐험 또한 비극으로 끝나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일 정도로 극점팀 못지않은 혹독한 환경에서 탐험했다. 이뿐만 아니라 극점이 돌아오지 않자 다시 겨울 동안 원정 준비 작업을 마치고 극점팀의 경로를 거슬러 올라간 수색팀이 있었다. 이 모든 팀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것이 테라노바 호의 탐험이다. 테라노바 호 탐험대의 목표는 ‘남극점 정복과 남극에 대한 과학적 연구’였다.
스콧은 이 탐험으로 지난 백 년 동안 수많은 세계적인 비평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더 정확히 말한다면 혹독한 비판에 시달렸다고 하는 편이 더 맞을 것이다. 그렇다고 일반 대중들까지 완전히 등을 돌리게 하지는 못했다. 남극 케이프 에번스에 남아 있는 스콧 탐험대의 기지에는 탐험대의 흔적을 보고 싶어 하는 관광객들이 줄을 이었다. 그리고 폰팅이 찍은 탐험대 사진은 스콧이 알았더라면 깜짝 놀랐을 만큼 많은 수익을 냈다. 역설적으로 이런 점들로 인해 스콧은 탐험가로서 유례없이 세계 무대에서 오랫동안 주목받았고 이십일 세기로 넘어온 이 시점까지 백 년 동안 쟁점의 중심에 있다.

"생의 마지막 순간, 끝까지 그들이 놓지 않은 건
삶에 대한 미련이 아니라 위대한 도전의 기록이었다"

이 책의 역자는 스콧에 대해 깊이 관심을 가진 것은 스콧의 탐험에서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독특한 가치와 매력을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탐험 그 자체만이 아니라 요즘 우리 식의 표현대로 하면 흙수저인 스콧이 당시에 금수저인 쟁쟁한 상류 계급 경쟁자 무리를 꺾고 스토리를 만든 것과 스콧뿐만 아니라 윌슨과 보워즈를 포함하여 탐험대 모두에게 강하게 이끌렸다고 한다.
한 역사학자는 “과학적인 연구는 스콧이 아니어도 누군가 할 수 있는 것일지 모르지만 통제 불능의 상황에서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평정을 잃지 않고 기록을 남긴 사람은 역사상 스콧 외에는 없었다.” 라고 말했다. 스콧은 남극으로 출발한 시점부터 죽음까지 일 년 사 개월, 즉 약 오백 일을 한결같이,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했다.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면 다음 날에 전날 것을 적었다. 불가항력적인 죽음 앞에서도 예외는 없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밖에 없는 원초적인 절망감과 두려움 앞에서 그것은 엄청난 용기였고 초인적인 인내력이었으며 한 치 흐트러짐 없는 ‘완전한 자기 통제력’이었다. 체리-개라드는 스콧의 시신과 기록 앞에서 “그때만큼 그가 그렇게 강한 사람이었음을 깨달은 적이 없다.”라고 기술했다.
이것이 탐험의 차원을 넘어 평범한 인간에게 어필되는 행간의 한 부분이다. 일기의 내용이 아니라 그가 죽음의 순간까지 그렇게 했다는 사실 자체가 행간이 되어 그가 어떤 사람인지 판단하게 만들었다. 아니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했다. 다시 말해 인간에게 가장 이상적인 명제인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는다.”라는 것이 인간에게 완전히 불가능한 것이 아님을, 역설적으로 자연의 거대한 힘 앞에서 죽음을 맞을 수밖에 없었던 한 탐험가를 통해 보았다. 그래서 그의 죽음이 특별한 의미가 있다. 비록 그들이 살아서 돌아왔기를 훨씬 더 갈망한다고 해도 말이다.

목차

역자 서문 통제 불능의 상황,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평정심을 잃지 않은 최초의 기록! 16

1. 여름 - 케이프 에번스에 상륙하다
아델리 펭귄의 얼빠진 행동 40 - 범고래의 위협에 놀라다 44 - 물자 하역 작업 48 - 썰매 사고 51 - 유빙에서 사라진 썰매 차 54 - 개가 한 마리 죽다 57 케이프 에번스의 겨울 기지 59 - 다양한 목적으로 지은 별채 62 - 배가 좌초되다 64 - 무너지기 시작한 바다 얼음 길 68

2. 가을 - 저장소를 설치하다
귀환을 시작하다 74 - 오즈맨이 리더십을 회복하다 76 - 개 썰매가 크레바스에 추락하다 79 개와 말의 수난 84 - 아문센이 고래의 만에 상륙해 있다는 서신을 받다 86 - 코너 캠프로 다시 올라가다 88 - 안전 캠프에서 합류하다 91 - 워리 윌리 죽다 93 - 보워즈에게 사고가 일어나다 94 - 말이 유빙을 타고 떠내려가다 96 - 내륙을 통해 헛 포인트로 99 - 다시 바다가 얼기를 기다리며 101 헛 포인트를 개조하는 작업 102 - 지질학 탐사팀이 도착하다 106 거친 날씨의 영향 109 - 거센 파도가 몰아치다 111 바다 얼음을 보러 가다 115 - 헛 포인트 생활 117 - 마침내 케이프 에번스로 119 케이프 에번스 123

3. 겨울 - 과학을 연구하다
태양이 사라지다 134 - 오로라를 관찰하기와 열기구로 관측하기 135 - 강의 프로그램을 시작하다 137 - 개인의 연구 분야 138 - 흥미로운 현상 142 - 오로라 144 - 섀클턴의 오두막 146 - 썰매 식단에 대한 강의 148 - 빙하에 대한 토론 150 - 탐험가의 역할에 대한 강의 152 썰매 견 무카카 154 - 겨울날의 일과 156 - 한겨울의 정점과 오로라 159 - 남극 타임스 1호 164 - 황제펭귄 탐사팀이 출발하다 166 눈보라 속에서 길을 잃다 168 - 매서운 강추위 174 - 저장품 관리자의 정책 176 - 빛 결핍 179 - 개 한 마리가 행방불명되다 180 - 전화를 가설하다 182 - 황제펭귄 탐사팀이 귀환하다 184 - 썰매 식이와 장비 실험 결과 191 - 눈보라 이론 193 - 혈액 검사 결과 196 - 관측용 열기구 실험을 재개하다 198 - 말에 대한 강의 200 에스키모 개 203

4. 봄 - 극점 정복을 위해 마지막으로 준비하다
기록적인 돌풍과 눈보라 210 - 태양의 귀환을 위한 축배 212 - 실종견 줄릭이 돌아오다 213 빙퇴석 경사로 216 - 극점 탐험을 준비하다 218 썰매 차 프로그램 220 - 극점 계획을 공표하다 224 - 서부산 탐사와 탐사 보고서 226 헛 포인트에 전화를 개통하다 233 클리솔드가 빙산에서 추락하다 235 썰매 차를 시운전하다 239 - 대원들을 개인적으로 그리다 241 또 말 사고 244 썰매 차가 출발하다 246 썰매 차 고장을 지원하다 249 - 케이프 에번스에서의 마지막 날 254

5. 11월 - 남극점을 향해 광활한 빙붕으로 가다
헛 포인트에 총집결 258 - 야간 행군을 결정하다 260 - 바다 얼음을 거쳐 빙붕으로 올라서다 261 썰매 차팀의 쪽지 263 - 눈보라가 위협하다 266 - 말이 동요하다 269 - 순조로운 행군 271 - 프로그램을 고수하다 274 위험한 지표 277 - 지독한 행군 278 활기 없는 캠프 280 - 눈벌판을 헤치고 282 - 원톤 저장소에 도달하다 284 - 악성 지표에 말이 사투하다 288 - 쇠약해진 제후 289 썰매 차팀과 합류하다 291 - 꾸준한 행군 293 - 첫 번째로 말을 사살하다 295 - 낮 행군으로 변경하다 297 - 빙붕 중간 저장소 299 - 기온 상승과 갑작스런 폭설 301 - 차이나맨을 사살하다 303

6. 12월 - 거센 눈보라에서 빠져나온 후 비어드모어 빙하를 오르다
빠르게 지쳐가는 조랑말 310 - 빅터를 사살하다 312 - 종잡을 수 없는 날씨 314 - 대기 상태의 이상을 감지하다 316 눈 폭풍으로 나흘간 발이 묶이다 319 - 물구덩이와 낙담의 수렁 321 - 불가피하게 지체되는 비참한 상황 속에서 322 - 폭설을 헤치고 비어드모어 빙하로 326 눈 폭풍의 여파 328 - 개 썰매팀이 귀환길에 오르다 331 - 눈 속에 빠지는 납덩이같은 썰매로 고전하다 334 - 썰매와 사투 336 - 블루 아이스가 나타나다 338 - 악조건 속에서 강행군 342 - 악성 압력 지대와 분지 344 - 순조로운 썰매 행군 348 정상 지대에 들어서다 351 첫 번째 지원팀이 귀환하다 354 - 교묘한 크레바스 356 - 레슬리가 크레바스에 추락하다 359 - 사스트루기와 크레바스 교란 지대 363 - 지원팀이 활기를 잃다 365 - 섀클턴의 날짜를 따라 잡다 368 3도 저장소 369

7. 1월 - 남극점을 정복하다
경사가 완만해지다 374 - 극점팀 다섯 명을 결정하다 377 - 최종 지원팀과 작별하다 378 사스트루기로 느려지는 행군 380 - 사스트루기가 압박하다 382 - 에번스가 손을 베이다 384 - 정상 지대에서 첫 눈보라를 맞다 386 - 보워즈 시계가 일시 정지하다 389 - 다시 행군은 힘겨워지고 391 - 썰매와 지표와의 사투 393 - 오싹한 강추위 395 - 결정적인 고비 398 - 마지막 저장소를 설치하다 400 한발 늦다 402 - 극점 도달 403 - 아문센의 쪽지 405 - 귀환을 시작하다 408 - 다시 눈보라 411 - 에번스가 약해지기 시작하다 413 - 심상치 않은 조짐 416 - 교묘한 경로 419 - 사라지지 않는 허기 421 - 에번스는 동상이 악화되고 윌슨은 다리를 접질리다 423

8. 2월 - 에번스가 죽다
다시 나타난 까다로운 지표 428 - 사고를 당한 스콧 429 - 계속 사라지는 경로 431 - 에번스가 두 번째 추락하다 432 - 거대하게 입을 벌린 크레바스 지대 433 - 공포스러운 미로 탈출 435 - 다윈 산 대륙을 밟다 437 - 지질을 살피다 439 - 최악의 교란 지대에서 12시간을 사투하다 443 - 크레바스와 균열이 있는 끔찍한 미로 445 - 가까스로 발견한 저장소 446 - 에번스가 악화되다 448 - 위기 450 - 에번스의 죽음 451 - 다시 빙붕으로 453 - 사막 모래 같은 눈 지표 454 - 여전히 끔찍한 지표 456 . 궤도에서 벗어나다 458 - 저장소의 연료가 부족하다 460 - 예상 밖의 기온 저하 464 - 혹한 속에서 출발 465

9. 3월 - 오츠의 죽음, 그리고 혹독한 한파…
힘겨운 하루 470 - 세 가지 심각한 타격 471 - 지표 악화와 역풍 472 - 오츠가 악화되다 475 -점점 최악으로 477 - 개 썰매에 일말의 희망을 걸다 479 힘을 지나치게 써버리다 480 - 후퍼 산 저장소에서 다시 연료가 부족하다 481 고난을 끝내는 수단 483 - 평균 이하로 떨어진 행군 거리 485 - 내리막길 486 - 오츠의 죽음 488 - 스콧이 동상에 걸리다 491 - 최악의 혹한 492 - 원톤 십일 마일 앞에서 493

10. 작별 서신과 국민에게 남기는 마지막 글
친애하는 윌슨 부인에게 499 - 보워즈의 어머님께 500 - 제이. 엠. 베리에게 502 - 에드가 경에게 504 - 중장 프랜시스 찰스 브리지맨에게 505 - 중장 조지 에거톤 경에게 506 - 제이. 제이. 킨제이에게 507 - 혼자가 될 내 아내에게 509 - 서신과 함께 남겨진 마지막 글 513

맺는 말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 강인함을 증명한 스콧의 죽음 516

부록 1. 왜 극점팀과 개 썰매팀은 만나지 못했을까? 518
2. 극점팀이 귀환에 실패한 이유(현대 과학이 입증한 것을 바탕으로)

저자소개

저자 로버트 팔콘 스콧은 1868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그는 해군사관학교 장교 후보생들의 범선 경주에서 우승한 것을 계기로 남극탐험계의 대부 클레멘스 마크햄에게 리더로서의 자질을 깊이 각인시켰다. 서른두 살의 젊은 나이에 중산층으로서 상류층의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디스커버리 호 탐험대의 리더로 발탁되어 1901년, 남극에 도달하였다. 윌슨, 섀클턴과 함께 인류역사상 최초로 남극 내부로 진입하여 구십삼 일 동안 구백오십칠 마일의 썰매 행군을 하였다. 1904년, 탐험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스콧은 리더십과 능력을 인정받아 해군 대령으로 승진했다.
이 탐험은 출발 오십여 일만에 괴혈병에 걸린 섀클턴을 윌슨과 함께 무사히 귀환시킨 유명한 일화를 남겼다. 디스커버리 호는 ‘지리학적 목적과 과학적 목적’, ‘기술적 시스템 구축’, ‘자기학적·지질학적 연구’까지 모두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콧은 이 탐험대를 이끌고 돌아온 직후에 해군 대령으로 승진하였다. 그의 두 번째 탐험이자 마지막 탐험인 테라노바 호 탐험은 1909년, 공식 발표되었고 1910년, 남극을 향해 출항했지만 그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탐험이 되었다. 그는 마지막까지 보여준 용기로 사후에 기사 작위를 받았다.

도서소개

이 책은 스콧의 《남극일기》를 보완한 것이다. 스콧의 《테라노바 호 탐험》은 사백오십 쪽 이상의 원서 두 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권은 스콧이 뉴질랜드에서 남극으로 출항한 날부터 죽음까지 약 1년4개월(1910년 11월~1912년 3월)을 일기 혹은 일지 형식으로 기록한 것이고, 두 번째는 극점팀의 실종 이후에 탐험대의 지휘권을 잡았던 앳킨슨·캠벨·에번스 등이 수색팀을 조직하여 극점팀을 찾아내기까지 두 번째 해(1913년 1월까지)의 이야기를 나누어 저술한 것이다. 스콧팀이 극점을 향해 출발하고 극점에 도달하여 귀환하기까지 약 오 개월에 대해 거의 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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