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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와 함께 가는 치유의 영화관

심리학자와 함께 가는 치유의 영화관

  • 이계정
  • |
  • 소울메이트
  • |
  • 2015-11-20 출간
  • |
  • 308페이지
  • |
  • ISBN 978896060584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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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은이의 말_ 평화를 얻고 함께 사랑을 실천하는 것

Part 1. 자기직면 _ 나의 감정을 자각하는 과정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화내고 울어도 괜찮을까?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변화와 성장을 믿는다
《그래비티》 불안, 그 끝에 삶이 있다
One Point Lesson 1. 정신분석학에서 말하는 불안이란 무엇인가?
《타인의 취향》 당신의 취향, 그리고 나의 취향
《버드맨》 부끄러운 모습 그대로 함께한다면
One Point Lesson 2. 현대인의 병, 나르시시즘
《그녀》 삶, 그 고독함에 대해서
《레볼루셔너리 로드》 공허한 삶에서 답을 묻다
《웨이트리스》 나를 위한 또 다른 선택
《그레이트 뷰티》 슬픔에 직면하다
One Point Lesson 3. 실존주의 심리치료에서의 불안에 대해

Part 2. 과거의 기억 _ 과거의 상처와 만나기
《케빈에 대하여》 아이를 키운다는 것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매일 사랑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
《라 비 앙 로즈》 난 후회하지 않아!
One Point Lesson 4. 외상과 상실의 애도를 위한 수용전념치료
《애송이들의 브래지어》 안녕, 스무 살!
《미드나잇 인 파리》 당신의 황금기는 언제인가?
《러브레터》 첫사랑의 기억을 떠나보내다
One Point Lesson 5. 나를 위로해주는 거울 속의 나, 자기대상
《이터널 선샤인》 우리는 왜 헤어졌을까?

Part 3. 마음챙김 _ 지금 이 순간에 주의를 기울이고 현재와 만나기
《북극의 연인들》 이 순간의 행복을 놓치지 않는다면
《카모메 식당》 나를 위로하는 처절한 의식
One Point Lesson 6. 마음챙김 명상이란 무엇인가?
《4월 이야기》 지금 이 순간에 마음을 두는 것
《로렌스 애니웨이》 너를 그 자체로 사랑할 수 있다면
《사랑을 카피하다》 진짜 나는 누구인가?
One Point Lesson 7. 게슈탈트 치료의 목표, 변화하는 과정을 알아차리는 것
《처음 만나는 자유》 지나치게 가깝거나 너무 멀거나
《원스》 음악이 주는 위로
《굿’바이》 죽음의 문 앞에서 마주보기

Part 4. 함께 치유하기 _ 함께 치유하는 과정
《타인의 삶》 연결성을 확인하다
《비포 미드나잇》 이만하면 괜찮아!
《러스트 앤 본》 우리에게 인연이 있다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그대와 함께 춤을
One Point Lesson 8. 공감이란 무엇인가?
《클린》 나를 믿어주세요!
《내일을 위한 시간》 누구도 혼자서는 버틸 수 없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결국, 사랑!
《그녀에게》 공감과 애도, 그리고 희망
One Point Lesson 9. 비폭력 대화, 공감과 연민으로 연결되기

『심리학자와 함께 가는 치유의 영화관』 저자와의 인터뷰

도서소개

심리학자와 함께 가는『치유의 영화관』. 갈등을 통해 성장하는 우리의 모습을 영화를 통해 비추어본 심리서로, 심각한 갈등에 빠진 사람들의 문제뿐만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평범한 고민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그래비티》 《러브레터》 《이터널 선샤인》 《원스》 등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영화부터 《타인의 취향》 《그레이트 뷰티》 《로렌스 애니웨이》처럼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까지 다루며 심리학에서 빠질 수 없는 불안과 고독, 나르시시즘, 자기애적 성격장애를 비롯해 선택과 공감의 문제에 대해서도 두루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 시네마 테라피
이 책은 갈등을 통해 성장하는 우리의 모습을 영화를 통해 비추어본 심리서다. 오랫동안 상담실에서 사람들의 다양한 고민을 마주한 저자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좌절의 순간들을 떠올려보고 공감해준다. 나아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크고 작은 해결책을 스스로 찾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 우리는 타인과의 관계 또는 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갈등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해 성인이 되어서도 특정 대상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기도 하고, 다른 사람과 관계 맺기를 어려워하기도 한다. 트라우마까지는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들은 수많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며, 이로 인해 심리적으로 불안정할 수밖에 없다. 현재 심리적으로 힘들거나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스스로를 치유하는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영화는 현실의 모습이 반영된 허구적인 이야기다. “영화는 영화일 뿐”이라고 치부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가끔씩 영화를 보다가 영화 속 인물들에게 깊이 공감하곤 한다.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분석하다 보면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나 자신의 느낌과 상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그렇다면 현재의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저자는 과거의 아픔을 직면하고,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한다. ‘마음챙김’이란 바로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는 과정으로, 정신없이 바쁜 현대사회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저자는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서로를 지금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다른 사람의 공감을 받고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했다면 함께 치유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심리학, 영화가 주는 치유의 힘에 주목하다!
이 책은 심각한 갈등에 빠진 사람들의 문제뿐만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평범한 고민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즉 심리학에서 빠질 수 없는 불안과 고독, 나르시시즘, 자기애적 성격장애를 비롯해 선택과 공감의 문제에 대해서도 두루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심리용어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은 심리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나 전문상담사가 읽기에도 손색이 없다. 또한 《그래비티》 《러브레터》 《이터널 선샤인》 《원스》 등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영화부터 《타인의 취향》 《그레이트 뷰티》 《로렌스 애니웨이》처럼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까지 다루고 있다. 저자의 글은 부드럽고도 명확해 인물 심리의 핵심을 짚어주며, 그를 통해 치유를 받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행복을 미루지 않고 내게 주어진 운명을 사랑하며 적극적으로 내 삶을 살아갈 때 매 순간이 특별한 의미로, 커다란 행복으로 새겨진다.”라는 저자의 말은 마음에 여유를 주는 듯하다.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Part 1 ‘자기직면’에는 스스로의 모습에 직면하고 감정을 자각하는 내용을 담았다.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는 것은 그 이면의 욕구를 알 수 있는 첫 번째 단계이며 변화의 동력이 된다. Part 2 ‘과거의 기억’은 과거의 상처와 만나는 과정을 다룬다. 먼저 자신의 감정과 욕구에 용감하게 직면하고, 좌절된 욕구를 인식해야 한다. 그리고 잠시 뒤돌아 충분히 아파하며 그 상처들을 떠나보내야 한다. 의미 있는 고통이야말로 진정한 성장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Part 3 ‘마음챙김’에서는 지금 이 순간 변화하는 감각에 주의를 기울이고 현재와 만나 스스로를 위로하는 과정을 다룬다. 각 개인의 상황과 입장을 존중하고 이해하면 해묵은 감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Part 4 ‘함께 치유하기’에서는 서로 사랑하고 연결성을 확인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관점을 달리하면 우리는 모두 연민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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