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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을 통해 학교교육의 답을 찾다

김제동을 통해 학교교육의 답을 찾다

  • 김태완
  • |
  • 책과나무
  • |
  • 2015-10-12 출간
  • |
  • 166페이지
  • |
  • 145 X 210 X 20 mm
  • |
  • ISBN 97911577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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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15 KBO리그 최강자 삼성라이온즈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5연패의 과업을 수행한다. 과감하게 예산을 투입하고 열정을 뿜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향성을 잡고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교훈을 얻게 된다.
이 책은 이와 유사한 맥락에서 ‘우리나라 교육은 한 번이라도 우승을 해 보았던가?’, ‘우승을 하지 못했다면 그 이유는 어디 있을까?’, ‘우승을 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등에 관한 화두를 던진다.
김제동, 이승엽, 박명수 등의 멤버를 통해 우승에 대한 목마름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독자들은 ‘숨은그림 찾기’하면 된다.

“EBS 강사 출신 현직 교사가 들려주는 우리나라 교육의 현주소
김제동, 이승엽, 박명수 등 유명인사에게서 학교교육의 해답을 찾다?!”


학교에서는 협력이나 협동의 아름다움이나 자신의 꿈을 찾아 노력하는 모습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교육적 소신 없이 자기가 살아온 방식대로 학생들에게 경쟁을 강요하고 성적 향상만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겪어 온 우리나라 교육의 현주소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의 아이들이 겪게 될 교육도 이렇게 이루어져야 할까? 아니, 이렇게 이루어지길 원하는가?
2002년부터 근 13년간 교사로서 학생들을 직접 겪고 학교교육을 몸소 실천하며, 2년 동안은 EBS 강사로서 활약하는 동안 때로는 관리자들의 입장을 전면적으로 이해하려 노력하고 때로는 관리자들의 맹점이 무엇인지 파고드는 등 바람직한 학교교육을 위해 고민한 저자가 자신이 알고 있는 학교교육의 현주소와 정부의 교육방침,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올바른 학교교육을 위한 길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여 내놓았다.
총 3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1장에서 ‘교장은 프린시팔(principal)?’, ‘보충수업은 고충수업?’ 등 언어유희를 통해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적나라하게 펼쳐 보인다. 그리고 2장에서는 모두가 잘 알고 있는 김제동, 이승엽, 박명수 등 유명인사들을 통해 학교교육의 답을 찾고 있으며, 3장에서는 박노해의 〈휴일특근〉이나 고은의 〈머슴 대길이〉 등 우리에게 익히 잘 알려져 있는 시와 더불어 음악 속에서 학교교육의 열쇠를 찾음으로써 다소 무겁고 지루할 수 있는 주제를 가볍고 재미있게, 그러나 그 안에서 진지함과 열정이 묻어나게끔 다루고 있다.
교육관계자들이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의 행복을 위하는 길이 곧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길임을 깨닫고 좋은 교육정책을 입안하고 좋은 수업으로 학생들을 안내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학부모 또한 자신의 자녀에게 무조건 공부만 하라고 종용할 게 아니라, 이 책을 통해 교육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길 바란다.

목차

PART01 지금, 여기, 학교교육을 향한 질문들
1. 교장이 principal인 이유 _11
2. 보충수업인가? 고충수업인가? _22
3. Etiquette 0점? 아니, 100점! _31
4. EBS 수능 연계 정책, 이대로 좋은가 _39
5. 육아휴직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달라지기를 _46
6. 기간제 교사에 대한 편협한 시선과 정책 _51
7. 인성교육진흥법을 발의한 기성세대들의 인성은? _56
8. 수포자를 줄이기 위한 정책이 글로벌 경쟁력 키우는 길 _60

PART02 유명인사를 통해 찾은 학교교육의 답
1. 김제동을 통해 학교교육의 답을 찾다 _69
2. 김창완을 통해 학교교육의 답을 찾다 _74
3. 이승엽을 통해 학교교육의 답을 찾다 _80
4. 박명수를 통해 학교교육의 답을 찾다 _84
5. 김정운을 통해 학교교육의 답을 찾다 _91
6. 이시형을 통해 학교교육의 답을 찾다 _98
7. 데니스 홍을 통해 학교교육의 답을 찾다 _104
8. 손용근을 통해 학교교육의 답을 찾다 _108
9. 최종일을 통해 학교교육의 답을 찾다 _115
10. 훌리오 프랑코를 통해 학교교육의 답을 찾다 _120

PART03 시와 음악에서 찾은 학교교육의 열쇠
1. 박노해 〈휴일 특근〉을 통해 학교교육을 말하다 _129
2. 하종오 〈원어〉를 통해 학교교육을 말하다 _135
3. 천양희 〈단추를 채우면서〉를 통해 학교교육을 말하다 _141
4. 고은 〈머슴 대길이〉를 통해 학교교육을 말하다 _147
5. 박성우 〈삼학년〉을 통해 학교교육을 말하다 _154
6. 원모어찬스 〈럭셔리버스〉를 들으며 학교교육의 열쇠를 쥐다 _159

저자소개

저자 김태완은 1970년대 중후반, 보수의 아이콘 대구에서 태어난 그는 초등학생 시절, 야구부에 영입되어 이승엽과 선수 생활을 함께하는 호사를 누렸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에는 멍 때린 횟수나 고독을 노래한 횟수에 반비례한 성적으로 지방 사립 사범대에 겨우 합격했다. 2002년 3월 진해여자고등학교에 발령받아 지금까지 교사 생활을 이어 오고 있는 그는 2008년과 2009년 EBS에서 강사로 활약했으며, 2011년에는 MBC 일밤 아나운서 채용 프로그램 〈신입사원〉에 출연했다. 때로는 관리자들의 입장을 전면적으로 이해하려 노력하고 때로는 관리자들의 맹점이 무엇인지 파고드는 등 교육에 대한 그의 열정과 고민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도서소개

2002년부터 근 13년간 교사로서 학생들을 직접 겪고 학교교육을 몸소 실천하며, 2년 동안은 EBS 강사로서 활약하는 동안 때로는 관리자들의 입장을 전면적으로 이해하려 노력하고 때로는 관리자들의 맹점이 무엇인지 파고드는 등 바람직한 학교교육을 위해 고민한 저자가 자신이 알고 있는 학교교육의 현주소와 정부의 교육방침,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올바른 학교교육을 위한 길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여 내놓았다. 이 책은 이와 유사한 맥락에서 ‘우리나라 교육은 한 번이라도 우승을 해 보았던가?’, ‘우승을 하지 못했다면 그 이유는 어디 있을까?’, ‘우승을 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등에 관한 화두를 던진다. 김제동, 이승엽, 박명수 등의 멤버를 통해 우승에 대한 목마름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독자들은 ‘숨은그림 찾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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