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리틀 포레스트 2(완결)

리틀 포레스트 2(완결)

  • 이가라시다이스케
  • |
  • 세미콜론
  • |
  • 2009-04-10 출간
  • |
  • 184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83719720
판매가

9,000원

즉시할인가

8,1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360원 적립(4%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8,1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모두가 기다려 온 맛있는 웰빙 만화 완결편

추억과 지혜가 담긴 시골의 식탁!
코모리, 작은 숲, 하나의 소우준. 가장 포근한 안식처
이치코의 음식마다 되살아나는 아련한 과거의 기억. 어느 날 날아온 어머니의 편지.
상처를 치유하는 자연의 풍요로움. 힘을 내서 다시 그 날의 요리를 만들기 시작한다.
각자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작은 숲이 떠오르는 농촌 생활 만화의 걸작 완결편!

도시에 살아도 텃밭 정도는 가꾸고 싶은 이들을 위하여!

이가라시 다이스케가 선사하는 따뜻한 웰빙 요리 만화 완결편.
일본인은 식사할 때, 두 손을 모으고 “이타다키마스!”라고 외친다. “잘 먹겠습니다” 정도로 의역되는 이 말에는 ‘자연으로부터 얻은 생명을 감사히 받겠습니다’라는 뜻이 숨어있다. 자연과 자연의 은총인 먹을거리에 대한 최고의 감사인 셈이다.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모든 음식물들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없다. 흙에서 멀리 떨어진 도시인들은 그런 당연한 일을 잊고 산다. 생명의 어머니인 땅에서 솟아나는 제철 음식이 얼마나 사람의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지, 이 만화는 알려주고 있다.

봄나물처럼 향긋하고 쌉싸름한 이야기들

“너무 추운 것도 싫지만, 춥지 않으면 만들 수 없는 것도 있으니까. ‘추위’도 소중한 조미료 중 하나다.” 곳곳에서 빛을 발하는 저자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성찰은 책을 읽다말고 밑줄을 긋고 싶게 만든다. 이 책이 단순한 음식 만화를 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는 이유는 이처럼 저자 자신의 삶에 대한 철학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1권에서 주인공의 말처럼 멀리서 온 것이 아닌, 자신의 몸으로 알게 된 깨달음은 신뢰할 수 있는 법이다.
2권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린 어머니에게서 온 편지에 대한 생각, 언젠가 코모리를 다시 떠나려는 마음 등 주인공의 내면 이야기가 맛있는 밥상의 쌉싸름한 봄나물 맛처럼 다가온다.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한 자신만의 작은 숲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추억과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 맛을 찾아 잠시 여행을 떠나봄이 어떨까?


목차


열일곱번째 요리 곤들매기난방즈케
열여덟번째 요리 팥
열아홉번째 요리 래디쉬와 군고구마
스무번째 요리 배추꽃봉오리
스물한번째 요리 4월25일의 두릅
스물두번째 요리 무 타르트
스물세번째 요리 식혜
스물네번째 요리 토마토
스물다섯번째 요리 으름덩굴 열매
스물여섯번째 요리 청둥집오리
스물일곱번째 요리 토란과 고구마
스물여덟번째 요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스물아홉번째 요리 추위
서른번째 요리 염장 고사리
서른한번째 요리 감자빵
서른두번째 요리 양파
마지막 요리 작은 숲속의 수확제
추가 요리 가지꽃

저자소개

저자 이가라시 다이스케는 1969년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났다. 타마미술대학교 회화과 졸업. 1933년, 고단샤의 만화월간지 《애프터눈》에 투고한 단편 「하야시가 들리는 날」, 「여전히 겨울」로 사계대상을 수상하면서 만화가로 데뷔했다. 「하야시가 들리는 날」을 제1화로 삼아 「이야기하고 있을 뿐」을 연재하고, 종료 후 토호쿠의 한적한 시골로 내려가 자급자족 생활을 하며 지내게 된다.
2002년 《애프터눈》에 「리틀 포레스트」를, 쇼가쿠간의 만화월간지 《IKKI》에 「마녀」 시리즈를 그리며 활동을 재개한다. 『리틀 포레스트』는 토호쿠에서 지낸 작가 자신의 실제 체험이 여실히 나타난 작품이며, 작중의 요리도 대부분 실재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이 작품으로 데즈카 오사무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