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의 목소리
오래된 존의 집에서
피는 물보다 진하다
나를 사랑해 주세요, 내 개를 사랑해 주세요
열린 문
환상의 골짜기
사랑의 계절
무지개를 쫓는 아이
미스 로열의 예언
어떤 임종
밤산책
시인이 꿈꾸는 사랑
가장 예술적인 퇴장
회복기
머리 & 프리스트
실망의 집
리라자리의 베가를 보다
당신을 용서해요
봄날의 기적
휘파람을 불면
세상에 늘 새벽만이 있기를
머리식 자존심
너는 날 잊을 수 없어
구애소동
미소 짓는 그녀
에밀리 버드 스타의 숲
두 통의 편지
그녀의 영혼은 별처럼 멀리 있다
장미의 교훈
탠시패치의 작은 집
오, 그 편지를 받아볼 수 있었더라면!
변치 않는 건 고양이뿐
잊혀진 사람들
내일의 길 위에서

에밀리, 길 끝에서 길을 찾다

<빨강머리 앤>의 작가 루시모드 몽고메리가 들려주는 또 다른 이야기. '그린게이블즈 앤스 북스'시리즈의 제3권으로, 상처입은 소녀 에밀리가 세상을 껴안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자전적 성장소설이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고아가 된 에밀리는 어머니가 태어난 뉴문 농장에 맡겨진다. 에밀리는 아름다운 자연과 친절한 사람들 사이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며 열정적인 '작가'로 성장해 나간다. 저자 특유의 화려한 문체와 서사성이 돋보이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