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서문_ 역사 속으로 침몰하는 주식회사
| 1장 | 자본 제국과 국민국가
이미 시작된 자본 제국의 시대
기업 이익은 늘고 노동자 임금은 줄고
잃어버린 임금은 어디로 갔을까
인건비를 삭감하는 기업들의 속사정
재앙이 된 마이너스 금리 정책
완화 정책의 한계
성장의 둔화를 불러온 세계화
국채 금리로 살펴보는 저성장 추세
초저금리는 과연 자본에 대한 억압인가
신규 투자가 불량채권을 낳는다?
공급 과잉에 처한 세계의 시장
마이너스 금리에 숨겨진 자본 제국의 계략
보이지 않는 세금
조세권 없는 은행의 월권행위
기업 경영은 정말로 힘들어지고 있는가
더 이상의 낙수효과는 없다
| 2장 | 주식회사의 태생과 한계
주식회사의 150년 역사
중세에 탄생한 상업 조직 파트너십
독점무역을 위해 태어난 최초의 주식회사
유한책임제는 왜 생겨났을까
코페르니쿠스와 중세의 종언
코페르니쿠스가 경제에 미친 영향
회사와 해적, 그리고 분배의 정의
국채가 키워준 독점무역 회사들
18세기에 일어난 세계 최초의 금융버블
닫힌 공간에서 무한 공간으로
13세기의 자본론이 화폐를 자본화하다
자본의 증식을 멈추게 한 공간의 유한화
주식회사 비판, 그 300년의 역사
산업혁명과 기술혁신, 무한 공간의 시작
더 빠르게, 더 멀리, 더 합리적으로
| 3장 | 시험대에 오른 자본주의
성장이 수축을 낳는 21세기의 역설
전자금융이 더 큰 재앙을 불러오다
남의 비극은 나의 이득
기술은 왜 종교가 되었나
저물어가는 기술혁신의 시대
인구 감소와 디플레이션의 관계
마이너스 금리에 대한 저항이 시작되다
국가 채무를 가계로 떠넘기는 자본 제국
늘어가는 국가 채무를 잡아라
리스크만 있는 예금자, 수익만 있는 주주
중세로 돌아가고 있는 세계경제
도요타의 신형 주식이 의미하는 것
영국의 EU 탈퇴와 세계경제의 변화
역사의 전환점을 암시하는 투기와 버블
성장 없는 시대의 새로운 시스템
기업 이익, 어디까지 감축할 것인가
더 여유롭게, 더 가까이, 더 관용적으로
후기_ 눈앞에 다가온 다음 세계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