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소년 점프에서 2012년 12호부터 연재중인 후루다테 하루이치의 배구 만화. 하이큐의 뜻은 배구(排球)의 일본어 독음.[2][3] 약칭으로 HQ 혹은 819[4]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단행본은 현재 일본에서 27권까지 발매했으며, 한국에서는 대원씨아이에서 정식으로 수입하여 25권까지 정발됐다. 일본에서는 9권 발매시 애니메이션화 기념으로 드라마 CD가 동봉된 한정판도 함께 발매했으며 15권과 21권 발매시 점프 스페셜 애니메이션 페스타에서 방영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 동봉된 한정판을 함께 발매했다.
2013년 골든 위크에 신쥬쿠 역사에 대형 브로마이드 전시를 하기도 했으며, 2013년 7월 22일, 7권 발매 및 누계 250만부 판매 기념으로 슈에이샤 본사 1층 전시회실에서 하이큐!! 전을 개최, 예상 외의 호평에 9월 20일까지 연장되기도 했으며 2013년 10월에는 하이큐!! 점프샵 페어가 열렸다.

2015년 3월 23일 주간 소년 점프 17호에서 연재 3주년을 맞이하였다.

<줄거리>
히나타 쇼요는 우연히 춘고 대회의 배구 경기를 보다 코트 위에서 활약하는 '작은 거인'에 이끌려 배구를 시작하게 된다. 그로부터 3년 뒤 중학교 처음이자 마지막 공식 경기에서, 히나타는 '코트 위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지닌 천재 세터 카게야마 토비오가 속한 키타가와 제1 중학교와 맞붙어 참패당한다. 이후 배구 명문교에 진학했을 카게야마에게 리벤지(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작은 거인'이 다녔던 카라스노 고교에 입학하지만, 그곳에서 웬일인지 카라스노에 입학한 카게야마와 마주치게 된다. 복수하겠다고 왔는데 어찌 같은팀에서 동료로 플레이할수있을까. 하지만 이들은 점차 서로에게 신뢰를 얻고 맞춰가며 주장인 사와무라 다이치가 말했듯 카라스노를 폭발적으로 진화시킨 주역은 이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카라스노 고교를 끌어올린다.

저자 : 후루다테 하루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