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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여인에게

알 수 없는 여인에게

  • 로베르 데스노스
  • |
  • 민음사
  • |
  • 2017-11-10 출간
  • |
  • 140페이지
  • |
  • 143 X 212 X 11 mm /256g
  • |
  • ISBN 978893747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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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나의 예술을 두 단어로 요약하자면, 그것은 바로 ‘온갖 파격’이다.” ―로베르 데스노스
로베르 데스노스는 『로즈 셀라비』를 비롯하여 『애도를 위한 애도』, 『알 수 없는 여인에게』, 『어둠들』, 『자유냐 사랑이냐!』 등 많은 시집을 남긴 시인으로서 초현실주의 운동의 초기 방향 설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1922년 앙드레 브르통이 이끌던 초현실주의 그룹에 합류한 데스노스는 ‘자동기술(ecriture automatique)’과 최면 실험을 필두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앙드레 브르통은 그를 두고 초현실주의 선구자라고 명하기도 했다. “예술가든 시인이든 자신의 선택을 자유롭게 장악해야 한다.”

그 누구도 주인의 자격으로 들어갈 권리를 갖지 못한
(현실적인 도시에서 신들이 교미를 하고 있다
그들은 우리들의 눈 한가운데서 추상적인 호색과 음란
그리고 식물들 죽은 손가락들을 창조해 내려 고심한다
쿵쾅거리는 심장이 우리에게서 차올라 오고 국경의 습격에
사람들로 바글거리는 마을들은 투사들로 넘쳐 난다
한밤의 저 혈류들을 우리들의 맹세가 잠을 자고 있는
저 태연한 심장까지 다시 차오르게 하자
―「1922년 9월 22일, 최면에 빠진 로베르 데스노스」에서

데스노스는 꿈이나 수면 상태처럼 이성의 빗장을 풀어 낸 이후에 열리는 무의식의 세계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특히 그는 최면 상태에서 꿈을 이야기하는 데 특별한 재능을 보였다. 데스노스는 “이성이 행사하는 모든 통제가 부재하는 가운데, 미학적이거나 도덕적인 모든 배려에서 벗어난, 사고의 받아쓰기”를 가장 명확하게 실천한 시인이었다.

어둠을 틈타 그대의 그림자 속으로 스며들기.
그대 발자국을, 창가 그대의 그림자를 쫓아가기.
창가의 저 그림자, 그건 바로 그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그대.
그대가 움직이고 있는 커튼 뒤 저 창문을 부디 열지 마오.
두 눈을 감아 다오.
내 입술로 그대 두 눈을 감겨 주고 싶구나.
그러나 창문이 열리고 바람이, 저 바람이 불꽃을 요상하게 흔들어 대고 깃발이 나의 도주를 제 외투로 에워싸는구나.
창문이 열린다: 그대가 아니다.
내가 잘 알고 있는 사실.
―「어둠을 틈타」에서

오, 사랑의 고통이여!
그대가 내게 진정 필요하기에 그대가 내게 진정 소중하기에.
상상의 눈물 위로 닫히는 내 두 눈, 허공을 향해 끊임없이 내뻗는 내 두 손.
나는 오늘밤 꿈을 꾸었다 삶의 눈으로나 죽음의 눈으로나 사랑의 눈이기는 매한가지인 저 기상천외한 풍경들과 위험천만한 모험들을.
―「오, 사랑의 고통이여!」에서

또한 데스노스는 내용뿐만 아니라 형식에 있어서의 자유에 대해서도 고민했다. 1975년에 출간된 그의 미발표작을 모은 사후 시집 『터무니없는 운명』을 통해 리듬의 가능성을 극단적으로 실험했다. 그 중 유명한 이 시는 전쟁에 대한 증오를 표현했다. 그는 이 시를 쓴 직후 2차 세계대전 발발하자 군에 입대하게 된다.

전쟁을 증오했던 이 심장이 이제 투쟁과 전투를 위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오로지 밀물과 썰물의 리듬에, 사계절의 그것에, 밤과 낮 저 시간들의 그것에 맞추어서 뛰놀던 이 심장이,
이제 화약으로 증오로 불타오르는 피를 혈관으로 보내고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른다.
이제 소리를 하나 머릿속으로 보내고 두 귀는 휘파람을 불어 이 소리를 알린다
이제 이 소리가 도시와 시골로 퍼지지 않으리라는 것은 가당치도 않다
봉기와 투쟁을 알리는 종소리처럼.
들어 보아라, 나는 메아리로 내게 되돌아오는 그 소리를 듣고 있다.
아니다 그게 아니다, 그것은 또 다른 심장들이 뛰는 소리, 나의 그것처럼 프랑스 전역을 울리는 수백만의 또 다른 심장들이 뛰는 소리다.
이 모든 심장들이 똑같은 리듬에 똑같은 사명감을 갖고 뛰고 있다,
이 심장의 소리는 절벽을 향해 돌진하는 바다 소리와도 같다
그리고 이 모든 혈기가 수백만 사람들의 뇌에 한결같은 명령을 내린다:
히틀러에 맞서 투쟁을 나치에게는 죽음을!
그러나 이 심장은 전쟁을 증오하였고 사계절의 리듬에 맞춰 두근거렸다,
그러나 단 하나의 낱말: 자유는 낡은 분노를 잠에서 깨어나게 하는 데 충분했다.
그리고 수백만의 프랑스인들은 새벽이 가져다줄 저 사명감의 그늘 아래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왜냐하면 전쟁을 증오했던 이들의 심장이 사계절과 밀물과 썰물, 낮과 밤의 리듬에 맞추었을 때조차 자유를 위해 뛰고 있었기 때문이다.
―「전쟁을 증오했던 이 마음이……」에서

● “완전히 자유로운 상태에서 모든 것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로베르 데스노스
1900년 파리 태생인 로베르 데스노스는 초등학교 졸업 이후 이렇다 할 정규 교육을 받지 않은 채 시 쓰기에 몰입했다. 그의 풍부한 상상력과 감수성은 ‘현실과 무의식을 잇는 가교이자 뛰어난 영매’로서 초현실주의 운동을 이끄는 데 충분한 것이었다. 1920년대 후반 초현실주의 멤버들과의 정치적 견해 차이로 제명 처분된 후 데스노스는 방송작가로 일하며 라디오 방송, 영화 분야에서 대중문화 기획자이자 작가로 재능을 떨치기도 했다. 45세라는 이른 나이에 수용소에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지만 그는 제 생에서 결코 시 쓰기를 멈추지 않았다. 초현실주의 그룹을 떠난 이후에는 보다 유연한 스타일로 경이와 감상에 가득 찬 세계를 보여 준다.

오래전 부모님은
장례식에 당신들만 가셨다
나 자신이 어린애처럼 느껴졌었다.

지금 나는 적다고 할 수 없는 망자들을 안다,
나는 장의사들도 많이 보았다
그러나 그들의 근처에는 다가가지 않는다.

그런 까닭에 오늘 하루 종일
나는 내 친구와 산책을 했다.
그는 내가 조금 더 늙었다고 여기는 모양이었다,

조금 더 늙었다고, 게다가 그는 내게 말했다:
어느 일요일이나 어느 토요일
자네도 또한 내가 있는 곳으로 오게 될 거야
―「오늘 나는 산책을 했다……」에서

데스노스의 삶이나 시 세계를 가장 잘 표현해 주는 낱말은 바로 ‘자유’이다. 데스노스가 남긴 많은 작품 중 서른한 편의 시를 담은 『알 수 없는 여인에게』는 파리지앵으로서 쓴 시편(1부), 사랑에 대해 노래한 연가(2부), 그의 시 세계를 이해하는 데 주요한 작품(3부), 마지막으로 명랑하면서도 자유로운 그의 영혼을 엿볼 수 있는 동시(4부) 들로 구성돼 있다.

죽음과 난파의 순간에 손 하나를 석양의 빛줄기처럼 내뻗듯, 그렇게 네 눈길이 사방에서 쏟아져 나온다.
시간이 더는 없다, 어쩌면 나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더는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떨어지는 저 나뭇잎과 돌아가는 저 바퀴가,
사랑을 제외하고는,
지상 위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네게 말해 주리라,
나는 그러하리라고 굳게 믿으려 한다.
불그스름한 색깔로 칠해진 몇 척의 구명선,
점차 잦아들고 있는 폭풍우,
하늘의 저 길쭉한 공간을 누비며 시간과 바람을 쓸고 가는 고루한 왈츠 한 곡.
풍경들.
그토록 열망하는 포옹 이외에 나는 다른 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리고 닭이 울음을 터뜨리면 죽으리.
죽음의 순간에, 한 손이 오그라들 듯, 내 심장이 조여지리라.
너를 알게 된 이후 나는 단 한 번도 울었던 적이 없다.
울음을 터뜨리기에는 나는 너무 너를 사랑한다.
내 무덤 위에서 네가 눈물을 흘리리라,
네 무덤 위에서 내가 그러하리라.
너무 늦은 것은 아니리라.
―「죽음의 순간에 내민 손처럼」에서

● 한국 시문학의 바탕을 마련한 세계시인선
1970-1980년대에는 시인들뿐만 아니라 한국 독자들도 모더니즘의 세례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때로는 부러움으로, 때로는 경쟁의 대상으로, 때로는 경이에 차서, 우리 독자는 낯선 번역어에도 불구하고 새로움과 언어 실험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러한 시문학 르네상스에 박차를 가한 것이 바로 세계시인선이다.

민음사는 1966년 창립 이후 한국문학의 힘과 세련된 인문학, 그리고 고전 소설의 깊이를 선보이며 종합출판사로 성장했다. 특히 민음사가 한국 문단에 기여하며 문학 출판사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바로 ‘세계시인선’과 ‘오늘의시인총서’였다. 1973년 12월 이백과 두보의 작품을 실은 『당시선』(고은), 폴 발레리의 『해변의 묘지』(김현),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검은 고양이』(김주연), 로버트 프로스트의 『불과 얼음』(정현종) 네 권으로 시작한 세계시인선은 박맹호 회장이 고 김현 선생에게 건넨 제안에서 비롯되었다.

“우리가 보는 외국 시인의 시집이라는 게 대부분 일본판을 중역한 것들이라서 제대로 번역이 된 건지 신뢰가 안 가네. 현이(김현)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이 대부분 프랑스나 독일에 다녀온 이들 아닌가. 원본을 함께 실어 놓고 한글 번역을 옆에 나란히 배치하면 신뢰가 높아지지 않을까. 제대로 번역한 시집을 내 볼 생각이 없는가?”

대부분 번역이 일본어 중역이던 시절, 원문과 함께 제대로 된 원전 번역을 시작함으로써 세계시인선은 우리나라 번역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되었다. 당시 독자와 언론에서는 이런 찬사가 이어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요, 또 책임 있는 출판사의 책임 있는 일이라 이제는 안심하고 세계시인선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세계시인선은 출판 역사상 가장 오랜 수명을 이어 온 문학 총서의 하나이자 시문학계와 민음사를 대표하는 시리즈가 되었다.

● 지금의 한국 시인들에게 영혼의 양식을 제공한 세계시인선
“탄광촌에서 초등학교 교사를 할 때 세계시인선을 읽으면서 상상력을 키웠다.” ―최승호 시인
“세계시인선을 읽으며 어른이 됐고, 시인이 됐다.” ―허연 시인
“나에게 세계시인선은 시가 지닌 고유한 넋을 폭넓고 진지하게 성찰할 수 있는 기회였다.” ―김경주 시인

세계시인선은 문청들이 “상상력의 벽에 막힐 때마다 세계적 수준의 현대성”을 맛볼 수 있게 해 준 영혼의 양식이었다. 특히 지금 한국의 중견 시인들에게 세계시인선 탐독은 예술가로서 성장하는 밑바탕이었다. 문화는 외부의 접촉을 독창적으로 수용할 때 더욱 발전한다. 그렇게 우리 독자들은 우리시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시성들과 조우했고, 그 속에서 건강하고 독창적인 우리 시인들이 자라났다.

하지만 한국 독서 시장이 그렇게 시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시문학 전통이 깊은 한국인의 DNA에 잠재된 자신감이 아니었을까? 이러한 토대에서 자라난 시문학은 또 한 번의 르네상스를 맞이했다. 국내 출판 역사에서 시집이 몇 권씩 한꺼번에 종합베스트셀러 랭킹에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이다.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는 세상을 향해 보다 더 인상적인 메시지를 던져야만 하는 현대인에게 생략과 압축의 미로 강렬한 이미지를 발산하면서도 감동과 깊이까지 숨어 있는 시는 점점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 씨앗을 심어 왔던 세계시인선이 지금까지의 독자 호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리뉴얼을 시작했다.

목차

1부 오늘 나는 산책을 했다……
오늘 나는 산책을 했다…… Aujourd’hui je me suis promene…
파리 Paris
나이, 여행 그리고 풍경들 Age, voyages et paysages
대지 Terre
다섯 시에 A cinq heures
내일 Demain
바뇰레 가(街)의 노래 Couplet de la rue de Bagnolet
한 장의 나뭇잎이 있었다 Il etait une feuille
이 밤 모두 안녕 Bonsoir tout le monde

2부 알 수 없는 여인에게
오, 사랑의 고통이여! O douleur de l’amour!
너무나도 자주 나는 너를 꿈꾸었다 J’ai tant reve de toi
잠의 공간들 Les espaces du sommeil
네가 알았더라면 Si tu savais
죽음의 순간에 내민 손처럼 Comme une main a l’instant de la mort
그렇지 않다, 사랑은 죽지 않았다 Non, l’amour n’est pas mort
어둠을 틈타 A la faveur de la nuit

3부 어둠의 목소리 오늘 나는 산책을 했다……
그대 말고는 그 누구도 Jamais d’autre que toi
이미지의 정체성 Identite des images
세 개의 별 Trois etoiles
문학 Litterature
깨어남 Reveils
시인의 위대한 날들 Les grands jours du poete
목소리 La voix
1922년 9월 22일, 최면에 빠진 로베르 데스노스 Sommeil de Robert Desnos, le 22. septembre, 1922
전쟁을 증오했던 이 마음이…… Ce coeur qui haissait la guerre…

4부 누워서
누워서 Couchee
어느 조그만 배에 Dans un petit bateau
구멍 뚫린 신발 신은 개구리 La grenouille aux souliers perces
얼룩말 Le zebre
압지(押紙) Papier buvard
목 없는 사총사 Les quatre sans cou

작가 연보
작품에 대하여 : 자유로운 영혼, 사랑의 언어

저자소개

저자 로베르 데스노스 Robert Desnos, 1900-1945는 프랑스의 시인이자 소설가. 1900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초등교육만 이수하였으며, 문학에 전념하기 위해 학교를 자퇴하였다. 1922년부터는 앙드레 브르통이 주도하는 초현실주의 운동에 참가하여 최면상태에서 자동기술법을 실천했고, 누구보다도 뛰어난 재능을 드러냈다. 1929년에는 점차 정치색이 짙어지는 브르통과 결별,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거나 라디오 방송작가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이름을 떨치게 된다. 2차 세계대전 때 나치 점령하 프랑스에서 레지스탕스로 활동하다가 1944년 게슈타포에 체포되어, 1945년 체코슬로바키아의 어느 수용소에서 티푸스로 사망했다. 첫 시집으로 마르셀 뒤샹이 창조한 가상의 여인에 대한 시 『로즈 셀라비』를 비롯하여 『애도를 위한 애도』, 『알 수 없는 여인에게』, 『어둠들』, 『자유냐 사랑이냐!』, 『행운』 등 많은 시집을 남겼다.

도서소개

민음사 세계시인선 제26권 『알 수 없는 여인에게』. 세계시인선은 문청들이 “상상력의 벽에 막힐 때마다 세계적 수준의 현대성”을 맛볼 수 있게 해 준 영혼의 양식이었다. 특히 지금 한국의 중견 시인들에게 세계시인선 탐독은 예술가로서 성장하는 밑바탕이었다. 문화는 외부의 접촉을 독창적으로 수용할 때 더욱 발전한다. 그렇게 우리 독자들은 우리시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시성들과 조우했고, 그 속에서 건강하고 독창적인 우리 시인들이 자라났다.

하지만 한국 독서 시장이 그렇게 시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시문학 전통이 깊은 한국인의 DNA에 잠재된 자신감이 아니었을까? 이러한 토대에서 자라난 시문학은 또 한 번의 르네상스를 맞이했다. 국내 출판 역사에서 시집이 몇 권씩 한꺼번에 종합베스트셀러 랭킹에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이다.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는 세상을 향해 보다 더 인상적인 메시지를 던져야만 하는 현대인에게 생략과 압축의 미로 강렬한 이미지를 발산하면서도 감동과 깊이까지 숨어 있는 시는 점점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 씨앗을 심어 왔던 세계시인선이 지금까지의 독자 호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리뉴얼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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