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어서도 당신을 지켜줄 가장 따뜻한 기억
당신과 나의 명작에서 발견한 깨달음과 지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유년기는 반드시 지나야하는 과정이지만, 어른이 되었을 때도 유년기 시절은 반드시 필요하다. 유년기의 기억이 우리에게는 회복력이 되고 창의력이 되고 따뜻한 품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어린 시절 엎드려 읽었던 명작 동화 40편의 감동을 담아 우리가 사랑하는 고전 동화를 다시 만나는 즐거움과 울림을 준다.
어른의 삶에서 다시 만난 명작 동화
시간이 깨닫게 해준 명작 속 진리
문학소녀에서 신문사 기자, 대기업 회사원, 엄마이자 아내로 인생에서 가장 치열한 시간을 지나온 작가는 명작 동화에서 발견한 삶의 통찰을 들려주고 있다. 세월이 지나며 잊고 지냈던,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던, 떠올리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명작 동화 속 감동은 어른이 된 우리에게 잃어버린 신념과 메마른 영혼을 적시는 비타민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인생을 살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것의 절반은 열 살 동화에 있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두근두근 설레고 가슴 따뜻한 인생 명작과의 조우
어느 시절 앤이었을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
누구에게나 나만의 명작은 있다. 어느 시절, 우리는 모두 피터팬이었고, 톰소여였으며, 소공녀였다. 어느 시절 앤이었을 당신에게 이 책은 잊고 지냈던 유년기의 나를 만나고, 순수하고 행복했던 어린 ‘나’를 기억하게 하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어린 시절 읽었던 명작 동화 속에 이런 대사가 있었는지, 이런 장면이 있었는지 미처 기억하지 못했던 명작의 재발견을 통해 메마른 어른 생활의 위로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고전 명작 속 주인공들의 삶의 자세를 통해 자신에 대한 애정과 믿음, 삶에 대한 긍정과 희망,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고전 명작 속 잊을 수 없는 주인공과 끊임없이 상상하고 웃게 만드는 동화 속 명문장을 통해 유년기의 내가 그리웠던 어른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