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공무원 영문법
정말 쉬운 공무원 영문법 책, 속 시원하게 눈높이를 확 낮춘 공무원 영문법 책이다. 시중에 출간된 공무원 영문법 책들은 수능 영어에서 적어도 2~3등급 정도를 받은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의 내용으로 시작된다. 실제로 영문법의 기초가 완성되지 않은 수능 영어 3~4등급의 학생들이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는데 교재는 상대적으로 어려우니 공시생들이 공무원 영어에 바로 적응하기가 힘든 것이다. 이 책은 공시생들만을 위한 기초 영문법 교재를 지향한다. 수능에서 다루는 영문법이 있고, 공무원 시험에서 다루는 영문법이 따로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면,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공무원 시험에서 특히 다뤄지는 영역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공시생이 꼭 알아야 할 영문법의 기초를 모두 다루었고, 공무원 영어 시험에 출제되는 문법 요소들도 집어넣었다. 영어의 기초가 약한 공시생들이 기본기를 닦으면서 공무원 영어에 도전할 수 있도록 책의 내용을 알차면서도 군더더기 없게 구성했다.
공무원 영어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신선한 도움이 될 것이다. 그동안 부족한 기초를 닦기 위해서 중학생, 고등학생을 위한 기초 영문법 강의를 찾아 다녔던 분들에게 이 책은 큰 선물이 될 것이다. 학창 시절에 영어가 어려웠던 분들,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하면서 영어 과목이 너무나 부담스러운 분들, 공무원 영어 전문 학원에 등록했는데 첫날부터 이해가 너무나 안 돼 좌절한 분들, 그런 분들이 이 책으로 영문법의 단숨에 쌓을 수 있다. 이 책으로 영문법의 기초를 쌓으면, 공부에 자신이 붙고, 학원에서의 영어 강의나 기존의 영어 교재도 이해가 되기 시작할 겁이다. 이 책을 통해 공무법 영문법의 기초를 마스터하고 거기에 단어만 꾸준히 암기하면, 충분히 공무원 시험 영어 영역에서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영어 때문에 힘든 30만 공시생을 위한 책
공무원 영어 시험에 ‘문법’이라는 영역이 따로 있지만, 사실 영문법은 영어의 모든 영역과 연결되어 있다. 영문법을 알아야 ‘문장’을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무원 시험의 모든 문제가 문장으로 제시되는 만큼, 문법을 알아야 그 문장들을 해석할 수 있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기초 영문법은 문장을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첫 단계이자 필수 단계다. 하지만 공무원 영어는 수능 영어와 비교했을 때 결코 더 쉽지 않고, 단어나 문법에서는 더 어려운 면도 있다. 영어의 기초가 약한 분들은 혼자서 공무원 영어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리고 시중에는 공시생들을 위한 기초 영문법을 다룬 공무원 영어 책이 많지 않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신선하고 참신하다. 이 책은 학창 시절 영어가 어려웠던 분들을 위한 가장 쉬운 공무원 영문법 책이자 오직 공시생들을 위한 기초 영문법 책이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공무원 영문법 책을 지향했기에 최대한 공시생들이 스트레스 없이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았고, 구성도 한눈에 들어오게 했다. 이 책은 한 페이지씩 죽자살자 파는 영어 공부 책이 아니라 한 페이지씩 술술 넘기며 부담 없이 읽어나가는 책이다. 공부한다는 진지한 느낌보다는 소설책을 읽는 가벼운 느낌으로 쭉쭉 읽으면 된다. 이 책의 내용을 순서대로 읽다 보면 영문법의 기초 개념을 잡을 수 있다. 다만 한번 읽고 끝내지 말고, 여러 번 다시 읽을 것을 추천한다. 영문법은 가볍게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하나의 문법에 매달리다 보면 전체적인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 빠르게 이 책의 진도를 나가면서 여러 번 반복을 하면 영문법의 기초를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세울 수 있다. 학창 시절 놓쳤던 영어의 기초와 재미를 이 책을 통해 꼭 잡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