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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몽룡의 동주열국지 2 진문시대

풍몽룡의 동주열국지 2 진문시대

  • 풍몽룡
  • |
  • 인간사랑
  • |
  • 2018-07-30 출간
  • |
  • 588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88974187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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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2부 진문시대晉文時代

제25회
49話 지혜로운 순식이 가도멸괵을 행하다 13
50話 곤궁한 백리해가 소를 먹이다 재상이 되다 33

제26회
51話 백리해가 문빗장의 노래를 듣고 아내를 알다 46
52話 진목공이 진보를 포획해 꿈을 증명하다 63

제27회
53話 여희가 교계를 써 신생을 죽이다 72
54話 진헌공이 죽으며 순식에게 후사를 맡기다 87

제28회
55話 이극이 두 어린 군주를 죽이다 98
56話 진목공이 진나라 변란을 처음 평정하다 113

제29회
57話 진혜공이 군신들을 대거 주살하다 120
58話 관중이 병석에서 후임 재상을 논하다 140

제30회
59話 진진秦晉 양국이 용문산에서 크게 싸우다 146
60話 진목희가 누대에 올라 사면을 요구하다 168

제31회
61話 진혜공이 분노해 대부 경정을 죽이다 174
62話 개자추가 허벅지 살을 베어 군주를 먹이다 189

제32회
63話 안아아가 담장을 넘어가 순절하다 196
64話 제나라 공자들이 조당을 크게 어지럽히다 216

제33회
65話 송양공이 제나라를 치고 세자 소를 세우다 225
66話 초성왕이 복병을 이용해 송양공을 겁박하다 236

제34회
67話 송양공이 인의를 좇다 군사를 잃다 253
68話 제강이 술 취한 남편 중이를 떠나보내다 274

제35회
69話 진나라 공자 중이가 열국을 주유하다 283
70話 진나라 회영이 공자 중이와 재혼하다 300

제36회
71話 여이생과 극예가 밤에 궁궐을 불태우다 311
72話 진목공이 진나라 변란을 재차 평정하다 332

제37회
73話 개자추가 지조를 지켜 면상에서 불에 타 죽다 338
74話 태숙 대가 총애를 믿고 궁궐로 들어가다 357

제38회
75話 주양왕이 난을 피해 정나라에 머물다 369
76話 진문공이 신의를 지켜 원성을 항복시키다 385

제39회
77話 유하혜가 계책을 내려 적을 물리치게 하다 397
78話 진문공이 위나라를 치고 조나라를 격파하다 412

제40회
79話 선진이 궤계를 써 자옥을 격분시키다 430
80話 진나라와 초나라가 성복에서 크게 맞붙다 450

제41회
81話 자옥이 연곡성에서 자살하다 462
82話 진문공이 천토회맹을 주도하다 472

제42회
83話 주양왕이 하양에서 제후들의 조례를 받다 487
84話 위나라 원훤이 공관에서 옥사를 벌이다 500

제43회
85話 영유가 가짜 짐독으로 위성공을 복위시키다 513
86話 촉무가 성을 넘어가 진목공에게 유세하다 530

제44회
87話 숙첨이 솥을 잡고 진문공에게 항의하다 539
88話 현고가 거짓 어명으로 진군을 호궤하다 551

보설補說-진문시대의 등장인물과 약사略史 565

저자소개


명대 말기에 활약한 문인이다. 그는 만력 2년인 1574년에 지금의 강소성 소주蘇州인 오현吳縣에서 태어나 줄곧 그곳에서 생장했다. 나이 50세가 되는 1623년(천계 3년)을 전후로 여러 사서와 전기 등에 나오는 소화小話를 묶어 『유세명언喩世明言』과 『경세통언警世通言』을 잇달아 출간했다. 4년 뒤인 1627년(천계 7년)에 속집 형태의 『성세항언醒世恒言』을 펴냈다. 이를 통칭 3언三言이라고 한다. 말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거나 청나라 군사와 싸우다가 살해됐다는 설이 있다.

학계에서는 그를 원말명초의 나관중과 명대 중엽의 웅대목熊大木과 더불어 통속문학을 대표하는 3대작가로 꼽고 있다. 실제로 그는 중국의 통속문학에 대한 수집과 정리, 편찬, 간행 등의 사업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가 나관중과 유사한 삶을 산 것도 우연으로만 볼 수 없다. 왕조교체의 격변기를 살면서 우국충정을 드러내고, 흥망성쇠의 이치를 밝힌 역사소설을 펴낸 것 등이 그렇다.  

도서소개

중국에 대한 이해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중국을 모르고 세계 시장을 석권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중국을 알려면 무엇보다 그 역사문화의 뿌리인 춘추전국시대에 대한 탐사가 필수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수요에 적극 대응해서 출간되었다.
사실 『열국지』만큼 난세의 전형인 춘추전국시대를 수많은 일화를 곁들여 흥미진진하게 파헤친 고전은 없다. 또한 제자백가의 백가쟁명과 당시의 역사 문화를 알고자 할 때 이 책은 최고의 안내서이다.
『열국지』는 겉으로만 역사소설일 뿐 사실상 사서史書에 해당한다. 실제로 『열국지』의 내용은 거의 모두 『사기』와 『춘추좌전』, 『전국책』, 『자치통감』 등의 정통 사서에서 취한 것이다. 나머지 내용도 『오월춘추』 등에서 취한 것으로, 풍몽룡 자신이 문학적 상상력을 발휘해 쓴 내용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인의 언행만 기술할 뿐 창작하지는 않겠다고 언명한 공자의 술이부작述而不作 원칙을 철저히 지킨 셈이다. 하지만 『열국지』는 여타 사서처럼 마냥 딱딱하지 않고 이야기 구성이 탄탄하며 내용도 흥미진진하다. 그 이유는 역사소설 형식을 빌린 덕분이다.
따라서 『열국지』 독자들은 『춘추좌전』과 『사기』, 『자치통감』 등의 정통 사서의 내용을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체 형식으로 읽는 것이나 다름없다.
동아3국의 경우 춘추전국시대에 대한 지식은 서양인들에게 그리스와 로마의 역사문화에 대한 지식이 그렇듯이 지식인의 기본 소양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번에 나온 최초의 한문 주석본을 4-5회 가량 정독하면 『춘추좌전』과 『국어』, 『전국책』, 『사기』를 완독한 것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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