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에서 만난 으뜸이와 다운이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유튜브 코미디 콘텐츠를 만들게 되었어요. 그리고 어느덧 유튜브 구독자가 113만 명을 넘어서는 인기 크리에이터가 되었지요. 흔한남매는 지금도 여러분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답니다.
백난도(글)
어릴 적부터 만화가의 꿈을 꾸었고 지금은 만화 콘티를 쓰고, 교재 삽화를 그리고 있어요. 아직 뒤뚱거리며 걷는 게 고작인 어린 딸아이가 어서 냐하 친구들만큼 자라나 《흔한남매》를 함께 읽을 날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유난희(그림)
2005년 대원씨아이 만화공모전 편집부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애니맥스플러스’ 사이트에서 <우당탕탕 학교 가자>, ‘다음 만화 속 세상’에서 <사컷>을 연재하며 그림 작가로 활동했지요. 대표작으로 《남북탐구생활》과 《속담탐구생활》이 있습니다.
샌드박스 네트워크(감수)
건전하고 다양한 디지털 놀이 문화를 만들고 싶었던 구글 출신의 이필성 대표와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인 도티가 힘을 합쳐 창업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회사. 창사 3년 만에 빠르고 건실하게 성장하는 MCN 업계 대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평가받으며 10대들이 가장 가고 싶은 회사 1순위로 꼽힌다.
키즈, 게임, 먹방, 음악, 예능, 취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도티, 잠뜰, 풍월량, 테드, 엠브로, 떵개, 장삐쭈, 라온, 띠미 등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150여 팀의 크리에이터 그룹이 모여 있다. 이들은 총 천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월 영상 조회 수 10억을 달성하는 등 강력한 매체력을 보여주고 있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잠재력을 갖춘 크리에이터들의 영입 및 육성, 유명인들의 성공적인 유튜브 생태계 안착, 자체 콘텐츠 제작, 콘텐츠 IP, e스포츠, 해외 MCN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고 있다.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크리에이터들의 상상력이 존중받고 그들의 창의성이 무한대로 펼쳐질 수 있는 즐거운 창작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 모든 디지털네이티브(Digital Native)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놀이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유쾌한 상상력을 세상에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