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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탐구 그림책 세트 -전7권

사회탐구 그림책 세트 -전7권

  • 푸른책들편집부
  • |
  • 푸른책들
  • |
  • 2019-07-30 출간
  • |
  • 448페이지
  • |
  • 255 X 190 mm
  • |
  • ISBN 978896170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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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① 세계 국기 국가 사전 ?국기를 보면 국가가 보인다!
-국기로 하는 세계 여행, 국기를 보면 국가가 보인다!
국기의 기원은 고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수천 년 동안 국가와 종족들은 자신들의 문화와 믿음을 자랑하는 데 깃발을 사용해 왔다. 깃발은 집단이 가진 정체성을 가장 압축하여 보여 주는 도구이므로 ‘국기’는 그 국가에 대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국기는 그 나라의 역사, 전설, 종교는 물론이고 때때로 지리적 위치나 미래 희망까지도 담고 있다.
『세계 국기 국가 사전』은 단순히 국기를 그 국가에 대한 정보와 함께 곁들여 보여 주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국기 자체에 담긴 이야기에 집중한다. 그 속에 담긴 때로는 재미있고 때로는 슬픈 일화를 읽다 보면 각 나라들에 대한 알찬 지식이 쌓이는 것은 물론이고, 여러 나라가 얽히고설켜온 세계 역사의 흐름까지도 파악할 수 있다. 국기를 통한 세계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그 나라 국민들이 가장 중요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길지 않은 이야기만으로도 그 나라의 핵심에 가장 빠르게 도달하는 것이 『세계 국기 국가 사전』이 세계를 여행하는 방법이다.

② 내 이름은 난민이 아니야
-‘난민’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름
『내 이름은 난민이 아니야』는 언제까지 계속될지, 어디서 끝날지 알 수 없는 서글픈 여정을 아이의 눈으로 그린 그림책이다. 아이가 난민이 된 이유, 전쟁이 일어난 이유, 어른들의 사정 같은 건 아이가 알 수 없는 것이다. 그저 “어서 네 가방을 싸야 해. 하지만 명심하렴. 꼭 필요한 것만 가져갈 수 있단다.”라는 말에 짐을 싸고 보니, 하루아침에 낯선 세상에 와 있다. 그러면서 주인공은 책 밖의 우리 아이들에게 묻는다. 너라면 무엇을 가져가겠니? 너라면 얼마나 걸을 수 있겠니? 너는 예전에 살던 집이 그리웠던 적이 있니? 대답을 떠올리기 어렵지 않은 평범한 질문들이다. 그러나 그 답을 골똘히 생각해 볼 때면 우리는 ‘난민’이라고 불리는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새삼스럽게 다시 보게 된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자신이 ‘난민’이라는 슬픈 이름으로 불리기를 원치 않는다. 편견 가득한 눈길 대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길 원한다. 다시금 정겨운 이름으로 불리기를 소원하고, 또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평화롭게 살기를 바란다. 『내 이름은 난민이 아니야』는 그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담하고 진솔하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③ 초특급 비밀 프로젝트 ?핵폭탄은 최초에 어떻게 만들어졌나?
-초특급 비밀 프로젝트, 프로젝트명 ‘Gadget’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비밀 프로젝트가 시작되는가!
1943년 3월, 미국 정부는 물리학자·화학자·연구자들을 한데 불러 모은다. 그리고 그들을 뉴멕시코의 어느 사막에 있는 마을로 데리고 가 ‘장치(Gadget)’라 부르는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늘날 ‘트리니티’라 불리는 이 ‘초특급 비밀 프로젝트’는 세계 최초의 원자 폭탄을 만들기 위한 실험이었다.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지휘 아래, 전 세계에서 모인 과학자들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무기를 개발하는 데 온 힘을 쏟았고, 마침내 1945년 7월 16일, 그들이 ‘트리니티’라 부르는 뉴멕시코 남쪽 사막에 위치한 미사일 성능 시험장에서 첫 번째 원자 폭탄 실험을 진행하기에 이른다.
『초특급 비밀 프로젝트』는 그동안 그림책에서는 쉽게 다루지 않았던 주제인 ‘핵 실험’을, 그것도 최초의 핵 실험이 이루어졌던 트리니티에서의 이야기를 전면적으로 다루고 있다. 세대, 장르를 불문하고 기존에 ‘핵’을 소재로 다룬 기존의 도서들이 주로 핵폭발의 위험성이나 핵 실험의 부작용 등을 이야기했다면, 『초특급 비밀 프로젝트』는 과학자들이 모여서 핵 실험을 진행하기까지의 과정을 담백하게 그린다.

④ 전쟁에 끌려간 어린이 병사
-“내 이름은 미셸 치콰니네, 전쟁에 끌려간 어린이 병사야.”
미셸은 1988년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태어났다. 미셸이 다섯 살이 되던 1993년,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던 도중 정체 모를 남자들에게 납치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 남자들은 미셸에게 총 쏘는 법, 사람을 협박하는 법을 가르치며 전쟁에 끌고 다닌다. 겨우 다섯 살짜리 어린이가 ‘병사’가 된 것이다.
『전쟁에 끌려간 어린이 병사』는 다섯 살에 실제로 어린이 병사가 되어 끔찍한 경험을 한 미셸 치콰니네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그림책이다. 어린 미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어린이 병사로 납치되기 전 콩고민주공화국의 정치적인 상황부터 시작해 반란군으로부터 탈출해 열여섯 살에 캐나다로 이주하기까지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들려준다. 어린이 병사란 무엇이며 현재 실상은 어떠하다고 설명하는 이론서를 보는 것보다, 우리 아이들은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미셸이 전하는 이 생생한 경험담을 들으며 ‘어린이 병사’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 아닌 우리가 함께 생각해야 할 문제라는 사실을 좀 더 절실하게 깨닫게 된다.

⑤ 외국에서 온 새 친구
-어느 날, 외국인 친구가 우리 반에 전학을 온다면?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은 무려 200만 명이 넘는다. 그중 1년 이상 살고 있는 외국인도 100만 명이 넘으며, 이는 우리나라 총인구의 약 2%를 차지한다. 우리나라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는 50만 명에 달하며, 유학생과 결혼 이민자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반대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에 나가 사는 일도 흔한 일이 되었다. 1년에 약 1만 명의 초등학생들이 유학, 가족 이민, 부모님 직장들을 이유로 외국으로 떠나고 있다.
『외국에서 온 새 친구』는 한 반에서 외국인 친구와 생활하게 된 아이들의 모습을 그린 그림책이다. 앞으로 아이들이 언제든지 맞닥뜨릴 수 있는 보편적인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낯설고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야기를 통해 편견의 벽을 넘어서는 법을 가르쳐 준다. 앞으로도 세계는 ‘지구촌’이라는 말이 실감 날 만큼 점점 더 한마을처럼 좁아지고, 미래에 우리 아이들은 전 세계를 오가며 살게 될 것이다.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쳐 갈 우리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타인에 대해 편견 없이 열린 마음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다양성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알게 될 것이다.

⑥ 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 -벽화 마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 <토마스 리베라 상> 수상작
-마을을 더 아름답게,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 벽화 그리고 예술
경상남도 통영시에는 아름다운 벽화로 유명한 ‘동피랑’ 마을이 있다. 동피랑 마을은 철거 위기에 놓였다가 마을 벽에 아름다운 그림들이 그려지면서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여 철거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처럼 아름다운 벽화로 새 옷을 입고 탈바꿈한 마을의 사례는 세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그중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이스트빌리지는 어느 한 부부의 아이디어가 칙칙하고 어두웠던 회색 도시를 밝은 무지갯빛의 마을로 바꾸어 놓은 곳이다.
이곳의 마을 대표인 캔디스 로페즈는 마을을 아름답고 예술적인 곳으로 만들어 주민들 모두가 더 나은 곳에서 살아가기를 바랐다. 그래서 화가인 남편과 디자이너인 자신의 본업을 살려 벽화 프로젝트를 기획하였고, 마을 주민들은 모두 한마음이 되어 이 작업에 참여하였다. 이러한 노력들로 마을은 점점 더 밝고 아름다워졌고, 주민들에게 기쁨과 활기를 불어넣으며 이스트빌리지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은 바로 이 이스트빌리지의 ‘예술 마을 운동’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그림책이다. 예술로 바뀌어 가는 도시의 모습을 통하여, 예술은 우리 삶 가까이에 있으며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⑦ 자유 자유 자유
★ <뉴베리 상> 수상작
★ <코레타 스콧 킹 상> 수상작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자유, 그리고 꿈과 희망
『자유 자유 자유』는 1828년 미국에서 작성된 한 저택의 농장 재산 감정서를 바탕으로 흑인 노예 11명의 삶과 꿈을 그려 낸 책이다. 미국의 흑인 노예들은 인간으로 취급되지 않았다. 그저 주인의 재산일 뿐이었다. 저자는 이 이야기를 통하여 노예들을 누군가의 소유물이나 사고파는 물건이 아닌 인간으로서 살아 숨 쉬게 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먼저 노예 11명의 초상화를 그리면서 그들 한 명 한 명의 삶을 연구했다. 마치 나무 밑동의 나이테처럼 선이 굵고 입체적인 초상화는 마음을 울리는 그들의 이야기와 어우러지며 더욱 강렬한 인상으로 다가온다. 저자는 그들의 목소리를 상상하며 노예들의 구체적인 배경과 농장에서 맡은 일을 밝히고, 그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생각들을 아름다운 시 형태로 써 내려갔다.
이 책은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도 인정받지 못했던 미국 흑인들의 고된 역사를 보여 주며, 희미한 문서 한 장으로 남아 있던 그들의 얼굴과 목소리를 생생히 되살려 내어, 꿈과 희망 그리고 자유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누려야 하는 것임을 다시금 일깨우고 있다.


목차


① 세계 국기 국가 사전 - 국기를 보면 국가가 보인다!
실비 베드나르 글 | 크리스텔 구에노·앤 슈타인라인 그림

② 내 이름은 난민이 아니야
케이트 밀너 글·그림

③ 초특급 비밀 프로젝트 - 핵폭탄은 최초에 어떻게 만들어졌나?
조나 윈터 글 | 지넷 윈터 그림

④ 전쟁에 끌려간 어린이 병사
미셸 치콰니네, 제시카 디 험프리스 글 | 클라우디아 다빌라 그림

⑤ 외국에서 온 새 친구
마리아 디스몬디 글 | 도나 패럴 그림

⑥ 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 - 벽화 마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F. 이사벨 캠포이·테레사 하웰 지음 | 라파엘 로페즈 그림

⑦ 자유 자유 자유
애슐리 브라이언 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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