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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 1-30 세트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 1-30 세트

  • 김차회
  • |
  • 주니어김영사
  • |
  • 2012-09-05 출간
  • |
  • 규격外
  • |
  • ISBN 9788934939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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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 시리즈 소개

역사 현장을 생생하게 되살린, 살아 있는 세계사
유명한 역사학자 E. H. 카는 역사를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렇듯 역사는 인류가 쌓아온 온갖 지혜와 지식, 성공과 실패, 환희와 좌절의 기록이기 때문에 역사에 대한 진정한 고찰 없이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어 우리는 수많은 방법으로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세계사라는 방대함 앞에서 누구나 머뭇거리게 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주니어김영사는 미래 세계사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세계사의 풍부함을 잘 녹여내면서도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세계사 책을 만들 수는 없을지 오랫동안 고민해 왔고, 마침내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시리즈를 기획하고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시리즈는 기존의 세계사 책들처럼 역사적인 사실들을 단순히 시대별로 나열한 것이 아닙니다. 통사적 흐름 대신 세계사에서 인류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된 사건들에 주목했습니다. 세계사의 흐름에 큰 곡률을 만든 사건의 발생 배경과 진행 과정, 그리고 그 영향으로 인류의 삶이 어떻게 진보했는지를 자세하고 생생하게 보여주는 데 주목했습니다. 그렇게 4년여의 산고 끝에 강대국들의 전쟁, 독립과 인권을 위한 투쟁, 새로운 과학의 혁명, 세계를 지배하던 국가의 흥망성쇠, 각종 사상의 발전 등, 세계 역사를 입체적이고 역동적으로 묘사할 뿐 아니라, 역사 속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함께 설명하고 분석해서 역사를 다각적으로,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리즈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통합교과에 대한 이해와 서술형 평가에 답을 제시한다
21세기 최대 트렌드는 컨버전스(convergence), 즉 융합입니다. 각 영역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유기체적인 통합이 자유자재로, 신속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영역은 물론 입시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즉, 수학문제를 풀기 위해서도 사회영역의 배경 지식이 필요하며, 과학과 언어영역을 풀기 위해서도 그러합니다. 이는 최근 초중고 학교에서의 평가 방식이 서술·논술형 평가로 바뀌는 추세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교과목을 아우르는 통합형 공부법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변화된 공부 방법과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종합적인 인문학적 소양이 필요한데, 그 첫걸음이 바로 세계사 학습입니다.
중·고등학교 사회탐구영역(역사, 사회, 윤리 등) 교과서에 나오는 세계 역사의 핵심사건을 뽑아 깊이 있게 다룬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시리즈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종합인문교양서로, 통합적 학습의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일선 교사들과 개성 넘치는 만화가들이 함께 만들어 낸 제대로 된 세계사 만화
주니어김영사는 인문고전을 쉽게 만화로 풀어낸〈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50선〉시리즈로 이미 대한민국에 인문 고전 독서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초등학생부터 성인들에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전통은 이원복 교수의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의 성공으로부터 쌓여 온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펴낸 것이 바로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시리즈입니다. 세계사 속의 주요사건을 심혈을 기울여 하나하나 선정하고,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밑글을 썼습니다. 또한 실력 있는 만화가들이 각 권의 주제에 맞게 개성을 살려 역사 장면을 생생하게 그려냈습니다. 각 권의 특성에 맞춘 각기 다른 정보 페이지 역시 이 책의 내공을 보여 줍니다.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시리즈는 내용의 정확성, 풍부한 정보, 친절한 설명, 만화적 재미까지 단 하나도 놓치지 않는, 최고의 역사교양만화입니다.

□ 국내 권위자들이 추천하는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 시리즈

역사란 현재의 자리에서 바라보는 과거일 뿐 아니라 미래를 바라보는 기준점입니다. 그래서 그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 연도를 외우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시리즈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진짜 역사를 알게 합니다.
김홍신(건국대학교 석좌교수, 소설가)

아직도 만화에 대해서는 상당한 편견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만화야말로 정보와 지식을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매체입니다.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시리즈는 수준 높은 내용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효과를 잘 살린, 만화의 힘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책입니다.
이원복(덕성여자대학교 교수, 《먼나라 이웃나라》저자)

역사를 아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동양에서는 《춘추》《사기》가 필독서였고, 서양도 마찬가지입니다.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시리즈는 역사에서 지식과 지혜를 얻었던 선조들의 혜안이 담겨진, 명실상부한 국민교양에 이바지할 만화입니다.
이두호(세종대학교 석좌교수, 만화가)

역사는 시간이라는 씨줄과 사람이라는 날줄이 만들어낸 거대한 그림입니다. 이제는 우리 학교 교육에서 배우는 서양 중심의 반쪽역사가 아닌 글로벌 리더로서 균형 잡힌 참된 세계사를 호흡해야 합니다.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시리즈는 사람과 사람, 국가와 부족, 사건과 사건들이 얽혀서 벌어지는 제대로 된 역사를 보여줍니다.
이희수(한양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우리는 세계사를 잘 알고 있는 듯하지만 기억나는 사건이나 인물에 대해 말해 보라고 하면 주춤거리게 됩니다. 바로 수박 겉핥기 식 세계사적 흐름에 익숙해지다 보니 정작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기 때문입니다.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시리즈는 이런 문제를 극복하며 알기 쉽게 그리고 한눈에 쏙 이해할 수 있는 세계사의 창(窓)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경석 (배문고등학교 역사 교사, 《청소년을 위한 역사란 무엇인가》 저자)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시리즈에서 아이들은 세계사의 물줄기를 바꾼, 흥미진진한 역사적 사건 속으로 들어가, 살아 숨 쉬는 인물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과 더불어 생각하고 느끼게 됩니다. 그리하여 이 책은 생생한 역사 공부의 길잡이가 되어 우리 아이들에게 풍부한 역사적 지식은 물론 역사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도 함께 전해 줄 것입니다.
권오경(서울 등원중학교 역사교사)

□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1~30권) 각 권 내용 소개

1 로마 탄생과 포에니 전쟁
포에니 전쟁을 중심으로 로마의 탄생과 성장을 그려냈다. 로마가 숙적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을 물리치고 지중해의 주인이 되어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발전해 가는 과정을 역동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아이네이아스와 디도의 슬픈 사랑, 로물루스 형제의 싸움, 숙적 한니발과 스키피오 가문의 대결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은 생생한 역사의 재미를 더해 준다.

2 진시황과 중국의 통일
중국 최초의 통일 왕국 진나라와 시황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상과 함께 진나라 어떻게 통일을 이뤄냈는지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만리장성과 아방궁, 영거운하와 정국거 등 진나라의 멸망 과정도 심도 있게 짚어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진나라로부터 시작되어 현대 중국에 이르기까지의 제도와 문화의 변천 과정이 실려 있어 오늘날의 중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3 아인슈타인과 상대성 원리
‘상대성 원리’가 인류에게 던져준 파장은 얼마나 컸던 것일까? 상대성 원리를 발견한 아인슈타인의 생애는 과연 어떠했을까? 아인슈타인 이전까지의 과학사와 함께, 상대성 원리가 탄생하게 된 배경, 아인슈타인의 3대 핵심 이론인 특수 상대성 원리, 일반 상대성 원리, 광양자설의 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20세기 초반의 유명 과학자의 이론의 과학 발전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4 칭기즈 칸과 몽골 제국
근대 이전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한 몽골 제국을 건설한 칭기즈 칸의 생애를 비롯하여, 유목 민족의 역사, 몽골 제국의 흥망성쇠, 제국을 다스리는 근간이 되었던 역참 제도와 지폐의 유통을 비롯한 사회ㆍ경제의 특성 등에 대해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또한 몽골의 세계 정복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13~14세기 흥미진진한 세계 역사가 눈앞에 펼쳐진다. 책 말미에 수록한 〈가계도〉를 참고하면 인물들의 관계가 한눈에 파악돼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5 예수와 기독교의 시작
인류의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 예수! 서양의 사상, 역사, 철학, 종교, 교육, 문화, 정치 제도 등, 그가 영향을 미치지 않은 분야가 거의 없을 정도다. 이 책은 예수의 생애와 초기 기독교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기독교와 유대교의 관계뿐 아니라, 로마 제국의 박해를 받던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되기까지를 단숨에 살펴볼 수 있다. 책 말미에 있는〈초기 기독교 연표〉는 기독교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6 르네상스와 휴머니즘
14~16세기 유럽에서 일어난 르네상스는 그리스ㆍ로마 시대의 문화를 부흥하고자 했던 문예부흥운동이다. 신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사고방식이 변화했고, 이것은 사상, 문학, 미술, 건축 등 다방면에 걸쳐 나타났다. 그 결과 레오나르도 다 빈치, 마젤란, 셰익스피어, 단테 등 걸출한 예술가가 배출되었고 미지의 세계에 대한 갈망은 콜럼버스, 마젤란 같은 탐험가들에 의한 신대륙 발견으로 이어졌다. 중세에서 근대로 가는 문을 열어 준 르네상스의 역사적인 의미를 새롭게 고찰하는 책이다.

7 독일 통일과 소련의 붕괴
세계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겪게 했던 공산주의는, 그 탄생과 더불어 많은 사건을 몰고 온 역사적인 사상임에 분명하다. 제1, 2차 세계대전, 독재자 히틀러의 등장, 레닌의 공산주의 등 공산주의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독일과 소련 역사의 변화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분단의 역사를 함께 지녔던 독일의 통일 과정은 우리에게도 큰 역할 모델이 되어줄 것이다.

8 미국의 독립전쟁
200년 만에 세계의 강자로 우뚝 설 수 있었던 미국의 독립 정신에 대해 살펴보는 책이다. 미국을 세운 이들은 종교적으로 탄압을 피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 아메리카로 떠난 영국의 청교도인들이다. 그들은 원주민인 인디언들을 몰아내고 삶의 터전을 마련하지만 본국으로부터의 터무니없는 세금부과에 분노해 마침내 전쟁을 선포한다. 이들이 전쟁에서 승리하여 독립을 이루게 되는 과정과 이를 바탕으로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게 되기까지의 험난한 과정이 생생한 그림과 함께 펼쳐진다.

9 그리스 철학의 황금시대
지리적으로 다양한 민족과 문명을 접할 수 있었던 그리스는 다양한 신을 창조해 인간의 능력으로 가늠할 수 없는 현상들을 설명하고는 했다. 이런 생각들은 끊임없이 삶의 근원을 찾는 많은 철학자들을 배출하는 계기가 되었다. 철학은 우리 삶을 깊이 있게 하는 가장 뛰어난 사색 도구다. 서양과 동양, 모두를 뭉뚱그려 철학의 발달은 인류사의 발달과 맥을 같이한다. 이런 철학의 가장 근원적인 토대가 바로 그리스 철학이며 그리스 철학을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서양 철학사 공부에 시발점이 된다.

10 카이사르와 로마 제국
《로마의 탄생과 포에니 전쟁》에 이어지는 로마 이야기의 두 번째 책. 로마를 뒤흔들었던 카이사르의 일대기, 자유를 외쳤던 인간 스파르타쿠스의 반란, 최고의 웅변가 키케로, 카이사르의 친구이자 정적이었던 폼페이우스의 이야기 등, 공화정 말기의 혼란했던 로마를 뜨겁게 달구었던 많은 인물들이 토해 내는 거친 숨소리와 함성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뉴스 형식으로 꾸민 정보 페이지는 로마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흥미롭게 전해준다.

11 양자역학과 현대과학 - 2011 우수 과학도서
현대 문명이 있게 한 이론 가운데 가장 성공한 이론인 양자론은 현대과학을 있게 한 일등공신이다.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텔레비전, 컴퓨터, 휴대전화와 같은 전자기기는 말할 것도 없고, 눈에 보이지 않는 미시세계를 밝혀냄으로써 인류의 미래를 건강하게 하는 생명공학은 물로 우주의 신비까지도 푸는 열쇠를 가지고 있는 것이 양자역학이 가진 매력이다.

12 루터와 종교개혁
종교개혁은 16세기 유럽 사회를 뒤흔들어 놓은 것은 물론, 개인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근대 의식을 싹트게 함으로써 인류의 역사를 바꾸어 놓았다. 루터의 행적을 따라 종교개혁이 일어나게 된 배경과 과정 전체를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하게 보여주고 중세 유럽의 역사와 문화예술, 한국 기독교 역사와 갈래, 종교개혁의 유적지 탐방까지 관련 지식을 꼼꼼하게 짚어 준다.

13 넬슨 만델라와 인권운동
풍부한 지하자원에 드넓은 대지, 수많은 동물들이 뛰어노는 대륙 아프리카. 하지만 그 아프리카의 역사는 제국주의의 칼날을 휘두르는 유럽 각국들 때문에 고통받고 수탈당했다. 아프리카의 살아 있는 역사로 평가받는 넬슨 만델라의 인생을 따라가며서 비참하고 억울했던 역사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대륙 아프리카를 살펴보자.

14 십자군 대원정
십자군 전쟁은 성지(聖地)탈환이라는 목적으로 기독교와 이슬람이 싸운 전쟁이다. 하지만 긴 시간 계속되었던 전쟁은 종교적 목적을 상실한 채 사리사욕을 채우고 이기심과 탐욕이 지배하는 전쟁이 되었다. 이 험악한 동서의 충돌은 오늘날까지 흔적을 남기고 있다.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서구인과 이슬람인 사이의 오랜 전쟁의 그 원인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15 나폴레옹과 프랑스 제1제정
프랑스를 넘어 전 유럽을 지배했던 나폴레옹은 ‘불세출의 영웅’이나 ‘프랑스 혁명의 전도사’라는 긍정적인 평가와 더불어, ‘전쟁광’이나 ‘권력욕에 사로잡힌 무모한 야심가’라는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책은 두 관점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으며 나폴레옹의 생애와 프랑스 혁명,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반 유럽의 상황과 세계 역사에 미친 영향 등에 대해 그리고 있다.

16 간디와 사티아그라하
인류가 20세기 가장 위대한 인물로 간디를 손꼽는 이유는 그가 영국이라는 압제자와 폭력으로 싸우지 않고, 보다 근원적인 인간성 회복을 위한 방안을 들고 나와 인류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그의 숭고한 비폭력 무저항정신은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 민족운동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그의 강한 정신적 힘을 살펴보자.

17 무함마드와 이슬람 제국
이슬람교와 아라비아 문명은 인류 발전에 기여한 부분이 많지만,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고 본모습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이 책은 바로 이슬람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 우리의 관심 밖에 밀려나 있던 이슬람의 본 모습을 제대로 소개해 준다. 다원성을 인정하며 공생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요즘, 이 책은 국제 사회를 보는 건강한 관점을 찾게 해 줄 것이다.

18 마르크스 · 레닌주의
레닌에 의해 계승 ·발전 ·구체화된 마르크스주의의 사상 및 이론인 ‘마르크스 · 레닌주의’가 수차례의 왜곡과 변형을 거쳐 각 나라에 어떻게 적용되었고 영향을 끼쳤는지를 소개하며, 공산주의의 발달 과정, 세계의 공산주의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플라톤에서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공산주의의 역사와 21세기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19 로마 제국의 황제들
로마 제국이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넘어가는 시기부터 제국의 멸망까지를 다루고 있는 이 책에는 수많은 황제들과 이민족들과의 끊임없는 전쟁 속에서 로마를 지탱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계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로마가 포용성과 합리성, 다양성의 존중 이라는 로마 고유의 특징들을 잃어버리면서 쇠퇴의 길을 걷는 모습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준다.

20 파라오와 이집트
이집트 문명은 역사상 가장 오래된 문명이면서 가장 찬란했던 문명 중 하나지만 수많은 문화재를 약탈당하고 짓밟혔다. 이 책에서는 이집트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바로잡고, 고대 이집트인들이 남긴 인류사적 유물들, 즉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등 거대 유적과 인류 최고의 문자 기록 중 하나인 파피루스와 히에로글리프, 고대 이집트의 번영과 위대한 파라오들을 소개하고 있다.

21 태평천국운동과 신해혁명
세계의 중심이라는 자부심으로 부와 권력을 누렸던 중국은 오랫동안 아시아의 패권국이었다. 하지만 18세기 이후 급격하게 팽창하는 서구의 제국주의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만다. 중국 현대사의 시작이 이처럼 치욕적이었던 이유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미리 읽지 못했기 때문이다. 중국 근대사의 과정과 그것에 참여하며 이념을 펼쳤던 훙슈취안, 쑨원, 캉유웨이, 루쉰의 생애와 업적을 소개한다.

22 산업혁명과 유럽의 근대화
산업혁명은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변화를 주도한 사건으로, 이를 살피는 것은 근대 사회에서 현대 사회로의 변화 과정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하다. 생산의 개념과 역사에서부터 시작해 산업 혁명이 왜 영국에서 시작되었는지, 어떠한 과정을 통해 발전하고 전 세계에 영향을 끼쳤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우리가 당연하게 누려 왔던 풍요와 편리의 계기가 된 이 사건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비판적인 시각을 갖게 한다.

23 루이 14세와 절대왕정
"절대왕정" 시기에 왕은 특별한 존재였고, 왕의 권력은 하늘로부터 온다고 믿어졌다. 한마디로 이 시기에 국가의 모든 권력은 귀족이 아닌 왕에게 집중되어 있었다. 왕에게 집중된 권력은 훗날 산업혁명과 근대 시민사회를 낳는 원동력이 되었고, 이 시기에 정비된 제도는 현대 사회체제의 기본이 되었다. 프랑스의 가장 위대한 왕으로 불리는 루이 14세를 통해 현대로 넘어오기 전 근대 유럽 역사를 살펴본다.

24 청교도 혁명과 명예혁명
영국에서 청교도가 중심이 되어 일어난 최초의 시민혁명이 ‘청교도 혁명’이고 전제왕정에서 입헌군주제로 정치 체제를 바꾼 혁명이 ‘명예혁명’이다. 특히 명예혁명과 관련하여 체결한 ‘권리장전’은 영국의 절대주의를 종식시켰고 의회정치의 기초를 확립시켰으며, 나아가 미국의 독립선언, 프랑스의 인권선언에 영향을 미쳤다. 각 나라의 헌법에 있어 권리와 의무 규정의 기본이 되고 있는 두 혁명이 일어나게 된 원인과 과정, 혁명이 가져온 결과와 영향 등을 살펴본다.

25 페르시아 전쟁과 그리스의 번영
기원전 490년, 그리스 도시들을 통제하려던 페르시아의 정책에 반해 해상 교역을 배경으로 성장한 그리스 민주세력의 불만이 고조되어 일어난 페르시아 전쟁은, 동방 대제국의 팽창 정책에 맞서 자유와 독립을 걸고 싸운 폴리스 시민의 항전 기록이다. 아테네를 비롯한 그리스의 도시 국가들은 이 전쟁을 통해 공통의 민족적 자각과 함께 자유의 관념이 절실해진다. 이처럼 각종 전쟁과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민주정이 발전한 과정을 살펴본다.

26 빅토리아 여왕과 대영제국
대영제국은 넓은 영토, 많은 인구, 풍부한 천연자원 등 강대국이 갖춰야 할 그 어떤 조건도 없이 세계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와 가장 거대한 인구를 통치했다. 북아메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 인도와 아시아 등 전 세계에 걸쳐 수많은 식민지를 건설했던 영국이 어떻게 강대국으로 성장했고, 어떤 힘을 발휘했으며, 또 어떤 요인으로 인해 몰락했는지와 현대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상세하게 살펴본다.

27 잔 다르크와 백 년 전쟁
백 년 전쟁은 영국과 프랑스가 백여 년의 기간 동안 치열하게 싸운 전쟁으로, 두 나라가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전환점이 되었다고 평가받는 사건이다. 영국과 프랑스는 전쟁 자체는 물론, 전쟁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정치, 사회, 문화, 경제, 사상, 예술, 종교 등 광범위한 분야의 변화를 겪으며 한층 발전하게 되었다. 백 년 전쟁이 일어난 원인과 과정, 결과는 물론 잔 다르크가 백 년 전쟁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중립적인 관점에서 보여 준다.

28 실크 로드와 동서 문명의 교류
실크 로드는 인류 문명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고대의 동서 교통로로, 실크 로드를 통해 동양과 서양의 여러 가지 물품을 비롯하여 종교, 예술, 문화 등이 오고 갔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문명이 싹텄다. 후에 바다의 실크 로드라 불리는 바닷길까지 생기면서 동양과 서양의 문명의 교류와 발전 속도 또한 빨라졌다. 고대에서 중세에 이르기까지의 동서양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 실크 로드가 개척된 과정에 대해 알아본다.

29 동인도회사와 유럽 제국주의
16~17세기는 지중해와 대서양만 알던 유럽인들이 발달된 항해술과 화약무기를 앞세워 지구 곳곳으로 뻗어나가 아시아와 아프리카, 아메리카의 원주민들을 착취하던 시기이다. 그 중심에서 침략의 선봉이자 대리인 역할을 한 것이 ‘동인도 회사’이다. 네덜란드의 동인도 회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영국의 동인도 회사는 인도에서 각각 제국주의의 대리인 역할을 하며 식민지 민중들을 수탈했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 대한 일본과 미국의 지배, 그들의 독립과 통일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30 제2차 세계대전
폴란드의 독일 침공을 시작으로 발발한 제2차 세계대전은 제1차 세계대전의 상처를 치유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다시 씻을 수 없는 고통을 남겼다. 독일 나치당 총수인 히틀러는 세계정복의 야욕을 갖고 탱크 부대를 동원해 빠르게 유럽을 정복했다. 참혹한 방법으로 유대인을 포함한 민간인을 대량 학살했다. 한편 일본은 대동아공영권을 주장하며 아시아의 각국을 식민지화했다. 미국이 뒤늦게 참여해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여하며 막을 내리게 된 제2차 세계대전의 생생한 전시 상황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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