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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고양이 요루바 세트

철학고양이 요루바 세트

  • 김용규(원작)
  • |
  • 주니어김영사
  • |
  • 2012-02-15 출간
  • |
  • 준비중
  • |
  • ISBN 9788934956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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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호랑이 훈장 호랑말코가 들려주는 어린이 철학 입문 교양서!
<철학고양이 요루바> 시리즈는 청소년 베스트 철학도서인 김용규 저자의 <철학통조림>(전4권)을 원작으로 해서, 정통 철학을 청소년은 물론 어린이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만든 철학 만화이다. 철학적 주제를 독특한 스토리로 구성하여 전달하고 있는 이 책은, 한 권에 한두 가지 주제만을 깊이 있게 녹여내, 철학의 의미를 깊이 있게 생각해 보도록 유도한다.
사람처럼 말하고 걷는 애완동물들이 진짜 사람이 되고 싶어 보름 밤마다 모여 철학 공부를 하는 마을. 이 마을로 이사 온 달나라와 그의 애완고양이 요루바도 다른 애완동물들과 보름달 학교에 모여 훈장인 호랑말코의 수업을 들으며 도덕과 정직, 철학, 정의 등 사람됨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토론하고 배운다.
원작자인 김용규 저자는 독일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고 철학과 인문학을 맛깔스럽게 버무려 내어, 현대인의 삶과 인문학이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지점을 보여주는 많은 책을 썼다. 이 책의 글ㆍ그림 작가인 소공은《철학고양이 요루바 1》로 2010년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특별상을 수상한 실력파로, 이 시리즈에서 아이들의 심리와 욕구, 두려움과 바람을 세심하게 짚어, 독특한 그림 스타일과 진한 감동 스토리로 풀어내고 있다.
이 시리즈 1권의 주제는 약속과 신의, 약속의 사회적 가치이며, 2권의 주제는 이기심과 이타심의 사회적 충돌을 막는 방법이다. 마지막 3권의 주제는 인간의 운명과 이를 극복할 자유의지의 역할에 대한 것이다. <철학고양이 요루바> 시리즈는 각 권의 완결성을 갖고 있으며, 3권으로 완간되었다.

<1권> ‘약속’
달나라네 가족은 어느 마을로 이사를 왔는데, 그곳에서 달나라의 애완동물 요루바가 갑자기 사람처럼 말을 하게 된다. 요루바를 따라 호랑말코의 보름달 학교를 찾은 달나라는 그곳에서 고양이로 변했다가, 가까스로 제 모습을 찾는다. 달나라가 고양이로 변한 이유는 거짓말을 하고,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진짜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애완동물들은 공부를 하러 보름달 학교로 간다. 보름달 학교 훈장인 호랑말코 선생님은 수업에서 ‘약속’의 중요성과 왜 약속을 지켜야 하는지,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경우는 언제인지 등을 질문한다. 마지막 문제를 맞힌 동물에게 인간이 되는 약이 돌아가는데, 이 문제를 맞힌 것은 예상 외로 겁 많고 소심한 강아지 토라자였다.

<2권> ‘이기주의 vs 이타주의’
토라자의 인간이 되는 약을 우연히 주운 타루는 도둑 누명을 쓰고 까치문지기와 약방토끼에게 잡혀간다. 심지어 이들은 타루를 구하러 온 달나라까지 함께 가둔다. 하지만 약 주머니를 건드린 자들은 모두 ‘이기심’ 병에 걸리고 만다. 호랑말코 선생님은 이들을 구하기 위해 ‘나르시스 감염 치료 시스템’을 가동시킨다. 이기주의에 감염된 5명의 주인공들이 서로에게 협조와 배신을 던지며 1000번에 이르는 게임을 한 뒤 승자를 가르는 일종의 게임이다. 이기주의 전략팀과 이타주의 전략팀 중 과연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까? 이기주의와 이타주의를 각각 옹호하는 철학자들의 사상과, 이기주의자들이 받는 부당한 이익에 발동을 거는 현명한 방법, ‘팃포탯’ 전략이 소개된다.

● 3권 내용
사람의 운명은 내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는 걸까? 천재는 타고나는 걸까?
매달 보름 밤 애완동물들은 사람이 되려는 소망을 품고 공부를 하러 달학교로 가지만 다가올 대보름은 특히 더 기다려진다. 대보름 축제에 사용할 달집에 소원을 적은 댕기를 여러 개 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보름 축제를 준비하는 애완동물들 중에 달알 넣기를 원하는 동물들이 너무 많자, 달토끼들은 두꺼비 손 테스트를 실시해 역할을 나누려 한다. 두꺼비 상 안쪽에 손을 넣어 빨간 손이 나온 사람만 달알 넣기를 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애완동물들 사이에 이것은 사실상 공개 아이큐 테스트라는 소문이 퍼진다. 머리 좋은 사람이 두꺼비상 안에 손을 넣으면 두뇌활성파와 전자파의 작용으로 빨간 손이 나와 달알 넣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테스트 결과 빨간 손, 맨손 심지어 파란 손까지 등장하자, 애완동물들은 천재와 천재가 아닌 팀, 그리고 바보로 나뉘고 서로 자신들의 지능을 의식하며 대보름 축제 준비를 한다. 남들보다 자신이 잘났다고 잘난 척하는 녀석과 똑똑한 녀석들에게 자기의 할 일을 맡기고 놀겠다는 녀석들. 이 과정에서 천재 팀은 달집을 멋지게 만들고, 천재가 아닌 보통 애완동물들은 그들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시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시기, 질투, 욕심은 싸움으로 이어져 대보름 축제를 모두 망치게 되는데…….
한편, 달나라는 어느 날 아침 눈을 떠 보니, 사람이 동물로 보이고, 동물이 사람으로 보이는 해괴한 일을 겪고는 불안해하다 보름을 기다려 호랑말코를 찾아가 상담을 한다. 이 현상이 성장과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 알쏭달쏭하기만 하다. 과연 이 해프닝들은 왜 일어나게 되었을까? 호랑말코가 수업에서 들려주는 <바보 빅터 이야기>와 <틸리 이야기>는 타고난 운명과 이를 자유의지로 극복하는 것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 주요 등장인물
요루바
점점 더 똑똑해지는 이 책의 주인공.
겁쟁이 토라자가 자신보다 지능이 높다는 것을 깨닫고는 토라자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이성을 잃었다가 나중에 반성한다. 완벽하지 않고 부족한 점이 있어서 더욱 사랑스러운 고양이.

달나라
요루바의 주인, 인간 소녀.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동물이 사람으로, 사람이 동물로 보였다! 자기에게 무슨 문제가 생긴 건지, 세상이 뒤바뀐 것인지 알 수 없어 고민하고 불안해한다.

토라자
인간이 되는 약을 제일 먼저 얻은 애완 강아지.
하지만 늘 겁이 많고 남에게 싫은 소리를 못하는 소심한 강아지다. 자신을 대하는 요루바의 태도가 쌀쌀맞게 변하자 당황하지만 용기 있게 요루바에게 다가가 먼저 말을 건넨다.

누페
이기적인 민폐 고양이.
은근히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남들 앞에서 자신이 천재라는 것이 입증되었다고 믿자, 잘난 척이 하늘을 찌른다. 남까지 우습게 여기다 나중에는 반성하고 친구를 찾는다.

뿌이
장난꾸러기 명랑 강아지.
누가 뭐라 해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너무 즐겁고 거기에 몰입하며 일한다.

타라이 타루
사람으로 둔갑할 수 있는 여우.
달나라를 자신과 연관시키려고 하면 얼굴을 붉히며 화를 낸다. 실제로 달나라를 좋아하는 것 같다.


목차


<1권> ‘약속’
<2권> ‘이기주의 vs 이타주의’
<3권> 천재가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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