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세계지리: 경계에서 권역을 보다

세계지리: 경계에서 권역을 보다

  • 전종한
  • |
  • 사회평론
  • |
  • 2015-01-30 출간
  • |
  • 760페이지
  • |
  • 210 X 275 X 40 mm /2042g
  • |
  • ISBN 9788964357590
판매가

44,000원

즉시할인가

43,56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440원 적립(1%적립)

배송비

2,5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43,56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책소개]
국내 세계지리 권위자들이 9년 연구 끝에 내놓은 새로운 표준의 세계지리 교과서. 지리를 전 세계 각 지역 인문, 역사, 정치 및 경제와 연결해 깊고 체계적으로 서술한다. 국내 저자가 집필하여 서구의 관점이 아닌 우리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피상적인 정보의 나열을 지양하고 세계지리를 넓고 깊게 분석한다. 세계지리의 주요 개념, 세계의 고지도, 기후와 지형 등 총론적 고찰과 동부아시아, 남부아시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호주와 오세아니아 등 총 10개 권역 분석, 그리고 카리브 해의 섬들, 지중해 지역, 캅카스, 중앙아시아, 북극해와 남극대륙 등 5개의 경계부 소개가 밀도 있게 이루어진다.

[출판사 책소개]
8명의 국내 저자가 9년 연구 끝에 내놓은 《세계지리-경계에서 권역을 보다》

통합되는 세계, 어느 때보다 절실한 ‘지리적 배경지식’
지난 1월 초, 프랑스 파리에 소재한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본사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있었다. 이슬람 원리주의 성향 테러리스트의 소행으로, 이로 인해 편집장 스테판 샤르보니에 포함 열두 명이 사망하고 여덟 명이 부상당했다. 이번 테러는 이 주간지가 무함마드를 풍자하는 만화를 싣는 등 이슬람을 희화화한 것을 원인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종교적 성격의 테러로 보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다. 프랑스에서 하위 계층을 형성하고 있는 무슬림 이주민들이 느낀 소외감과 사회적 불만의 표출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프랑스 발스 총리는 최근의 파리 연쇄 테러는 이민자 통합 정책의 실패의 증거라고 인정하며 차별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왜 하필 프랑스일까? 현재 프랑스는 이슬람계 이주민이 전체 인구의 약 5~10퍼센트로, 서유럽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다. 이유로는 우선 프랑스가 무슬림이 지배적 종교인 북부 아프리카와 가깝다는 사실을 들 수 있다. 알제리에서 지중해만 건너면 바로 프랑스라는 지리적 사실은 북부 아프리카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프랑스로 가는 이유 중 하나로 작용했을 것이다. 또한 프랑스의 옛 식민지였던 알제리, 모로코, 튀지니 출신 이민자들이 가장 많다는 사실로 보아 식민지배 역사와도 연결시켜 볼 수 있다. 그밖에 공공장소에서 히잡 등 이슬람식 베일 착용 규제에 대한 반발과 세계 곳곳에서 제기되는 다문화주의 실패론에서도 이러한 배경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이번 사건은 단순히 과격 종교단체의 테러로 보기 전에 지리, 역사, 정치적 요소를 통합해 분석하는 관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

전 세계 인문ㆍ사회ㆍ역사ㆍ경제를 아우르는
세계지리 교과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

세계는 5대양 6대주가 아니다: 10대 권역의 재구성
주변부를 조명하다: 경계 지역의 새로운 발견
지식의 조각을 모으다: 지리 정보부터 현재 이슈까지

《샤를리 에브도》 본사 총기난사 사건의 경우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세계지리도 자연지리 외적인 요소까지 통합적으로 바라봐야 할 필요성이 절실하다. 그러나 지리와 인간 사회, 역사, 정치 및 경제와의 연결 고리를 넓고 체계적으로 서술하는 세계지리 개론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또한 국내에 소개된 세계지리 번역서들은 필연적으로 서구적 관점을 담고 있어, 우리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분석한 세계가 어떠한지 알기 어려웠다. 이러한 한계점들을 인지하고 있던 세계지리 분야의 국내 권위자들이 기존의 세계지리를 연구ㆍ분석하고 재구성했다.

분량은 760페이지. 9년이 걸린 대작답게 외관도 묵직하다. 국내 저자가 아동ㆍ청소년용이 아닌 대학교 이상 수준의 내용을 담아 만든 최초의 종합 세계지리 교과서다. 저자들의 약력을 보면 경인교대, 서울교대, 한국교원대, 고려대 등에서 강의한 경력과, 영재고등학교를 비롯한 고등학교 교사 및 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의 이름도 보인다. 현장을 잘 아는 전문가들이 만들었다는 이야기다. 세계지리에 특화되어 서술된 지형과 기후 등의 자연지리, 지리 개념에 대한 총론적 고찰, 시대에 따라 달라진 고지도 소개 등은 기존 세계지리 번역서들과도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본문으로 들어가 구성상의 특징을 세 가지 짚어본다.

세계는 5대양 6대주가 아니다: 10대 권역의 재구성
세계가 5대양 6대주(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로 이루어졌다는 건 초등학교 사회시간에 습득한 지식이다. 그러나 이는 세계를 구분하는 여러 관점 중 하나이며, 프랑스인들은 5대주로 보기도 하고(오륜기의 다섯 개 원은 이 다섯 대륙을 상징한다) 남극을 새로운 외쿠메네(사람이 살 수 있는 곳)로 본다면 7대주로 나눌 수도 있다. 이렇듯 세계의 구분은 나름의 관점을 담은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이는 각각의 권역으로 불린다. 보통 세계지리에서는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 세계를 대략 10개의 권역으로 설정한다. 이 책에서도 기존 권역 구분 방식에 따라 10개 권역으로 나누어 구성했지만, 이 체제 설정이 가변적임을 설명하고 5개의 경계 지역을 추가함으로써 대안적 시각을 제공한다.

이렇게 설정된 권역은 일정 주제에 맞춰 일목요연하게 정리된다. 흔히 세계지리라고 하면 ‘어떤 나라가 어디에 있고 수도는 어디인지, 지형은 어떠한지 인구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정도를 기대하지만, 이 책에서는 지형과 기후를 바탕으로 한 인간 생활, 거주와 영토 확장의 역사지리, 정치지리, 자원 분포 및 산업과 환경 문제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 지역의 다양한 요소들을 포함한다. 기후와 지리적 환경은 그곳 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정치 체제 및 역사에 영향을 주고, 저자들은 이 연결 고리를 생생히 보여준다.

기후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을 하나 짚어보자. 인도가 속해 있는 남부아시아는 열대 몬순 기후지역에 속해, 1년 중 3~5개월만 비가 오고 나머지 기간은 건기이다. 특히 인도는 여름철 강수가 그 해 강수량의 거의 전부이기 때문에 긴 건기 동안 가뭄과 싸워야 한다. 따라서 옛날부터 인도 사람들은 이에 대처하기 위해 수천 개의 우물을 만들어 긴 건기를 났다. 문제는 영국이 인도를 식민지화한 후 이 우물을 전부 폐쇄해버리며 생겼다. 인도 사람들이 우물에서 빨래하고 마실 물을 긷는 것이 지저분하다고 생각한 영국인들이 물 공급을 위해 5만 킬로미터가 넘는 수로를 건설한 것이다. 그러나 비가 오지 않는 건기 동안 수로의 물이 우물물보다 훨씬 더 오염되었고, 이로 인해 말라리아 등 전염병이 퍼졌다. 때마침 가뭄이 겹쳐 수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면서 반 영국적 분위기가 커져 갔고,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인도인 병사들의 반란으로 영국의 인도 식민지 지배력에도 영향을 미쳤다.

저자들은 정치 쪽으로 시선을 돌려 아랍의 민주화 운동도 바라본다. 아랍은 민족, 이슬람은 종교, 그리고 민주화는 정치적 개념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현재 이곳의 혼란은 이 세 가지 요소가 이 지역 사람들에게 잘 융합되어 스며들지 못한 데서 기인한다. 이 지역 통일 국가는 대부분 혈통이 아닌 언어와 신앙에 중점을 두고 구성되었다. 따라서 국가 내 민족적 구심점이 강하지 않아 늘 분열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고, 특정 부족이나 왕정이 독재 정치를 일삼아 시민들의 불만이 높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과 청년층 일자리 부족으로 쌓여온 불만과 비이슬람 세계와의 문화 접촉 및 SNS의 활발한 이용이 맞물려 대대적인 반정부 시위가 일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 3년 넘게 진행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은 좀 더 복잡한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 또한 본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변부를 조명하다: 경계 지역의 새로운 발견
앞서 말했던 것처럼, 세계지리에서는 보통 세계를 10개 정도의 권역으로 설정한다. 그러나 이는 주인공으로 군림하는 ‘힘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한 방식이며, 각 주인공 사이에서 어디에 속해야 할지 애매하게 낀 곳들이 존재한다. 이 책은 애매한 지역들, 바로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사이 카리브 해 섬들, 유럽과 아프리카의 경계 지중해 지역, 지중해와 중앙아시아 지역 사이 캅카스 국가들, 동부아시아와 서남아시아 사이 중앙아시아, 새로운 공간으로 부상하는 북극해와 남극대륙을 중심에 놓고 다시 조명한다. 바로 이 책이 경계라 부르는 지역이다.

“대륙 중심의 권역 구분과 그에 근거한 세계지리의 전개 방식은 어디까지나 ‘메타 지역(metaregions)으로서의 대륙’ 개념에 기초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것은 그 누군가의 관점을 대변하는 것이고, 누군가의 이데올로기를 지향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 저자들은 그렇게 권역 중심으로 된 기존의 세계지리 틀의 한계를 벗어나 이제는 대안적 시선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습니다ㆍㆍㆍㆍㆍㆍ궁극적으로는, 고정적 권역 중심의 우리의 스키마(schema)를 해체적으로 재구성해보자는 의도가 있습니다. 권역과 경계의 호혜적 관계를 적극 활용하는 이 같은 형식의 세계지리는 이 책이 나오기 전까지 국내외에서 아직 시도된 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재구성된 세계지리는, 국가 정체성과 문화 다양성이라는 양면 가치를 한 바구니 안에 담아낼 수 있는, 세계지리의 보다 진보된 형식이며 교육적으로 좀더 유용한 접근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책을 펴내며 중)

바로 이 경계들에 대한 조명이 이 책이 세계지리의 새로운 캐논으로 제시한 부분이다. 국가, 민족, 종교를 초월해 가까운 지역에서 교류하며 독특한 문화를 공유한 경계들을 들여다보는 것은 흥미로운 시도다. 이 중 카리브 해 섬들의 크레올(Creol) 문화 소개를 보자. 이곳 플랜테이션 노동력으로 아프리카에서 흑인들이 강제 이주되었고, 이에 따라 이 지역은 다양한 언어와 종교, 관습이 공존하는 혼합 문화 특성을 갖게 되었다. 이곳에서는 아침에 가톨릭 미사에 가고 밤에는 흑인 점쟁이에게 점을 보는 일을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예수가 무당, 마술사와 함께 존재하는 식의 개별 정체성 자체를 인정하는 것이다. 이 지역 지식인들이 만든 신조어인 다양성(diversite)과 보편성(universalite)을 합성한 디베르살리테(diversalite, 다양보편성)에서도 이러한 특징을 엿볼 수 있다.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 사이 지중해 지역도 찾아볼만 하다. 리비아, 튀니지, 알제리 등 아프리카 북서부 일대는 ‘해가 지는 곳’이라는 뜻의 마브레브로 불린다. 이곳은 아프리카 대륙에 속하지만 역사적으로 다민족ㆍ다문화의 성격을 지니고 프랑스의 식민지를 경험하여 프랑스 어권 지역으로 구분된다. 이러한 경계적 특성이 이 지역 출신 예술가들의 작품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관점도 있다. 소설 《이방인》의 저자 알베르 카뮈는 프랑스 식민지였던 알제리의 수도 알제 출신인데, 자신이 완전한 프랑스 인으로 인정받지 못한 것에 대한 공허함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프랑스의 이방인으로 느꼈던 공허함과 지중해 주변에서 자라며 태양과 바다를 사랑했던 카뮈의 태도가 《이방인》이라는 작품을 쓸 수 있게 한 원동력으로 보는 시선도 무리는 아니다.

지식의 조각을 모으다: 지리 정보부터 현재 이슈까지
세계지리에서는 중요한 지리 정보이지만 맥락상 따로 카테고리를 할애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 저자들은 이를 위해 ‘이슈’와 ‘지리스토리’ 코너를 두어 성실히 챙겼다. 우선 최근 이슈들을 적지 않게 다뤘다. 세계 곳곳에서 제기되는 ‘다문화주의 실패론’의 현 상황을 “인간은 편견을 가질 권리가 있다”고 한 호주 법무장관의 발언과 함께 생생히 보여주고, 유럽 각국에서 일고 있는 분리 독립 운동의 배경도 다룬다. “남아메리카 국가들의 국기는 왜 색깔이 서로 비슷할까?”, “다른 나라의 세계지도에 현재 동해 표기가 어떻게 되고 있을까?” 하는 질문부터, 서구 열강의 동남아시아 식민지배 때 타이(태국)가 독립국 지위를 지킬 수 있었던 전략과 이와 관련된 영화 《애나 앤드 더 킹》 소개에 이르기까지, 지역별로 흥미로운 내용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교과서를 넘어 현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교양서
전체적으로 균형 잡히게 잘 짜인 체제는 앞으로 세계지리에서 새로운 형식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편집상 세심한 배려들도 눈에 띈다. 전도와 주제도 등 250컷이 넘는 지도는 지명이 모두 한국어로 되어 있고, 색을 식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독자를 위해 여러 색이 쓰인 지도에는 알파벳 기호를 추가했다. 상세한 설명과 함께 사진이 풍부하게 제시되고 용어해설도 꼼꼼히 되어 있어 일반 지리교양서로 읽기에도 어렵지 않다. 세계 각국의 주요 정보를 담은 통계표와 세계지리 용어집이 맨 뒤에 배치되었다.
차례만 10페이지에 달하는 대작이다. 협소한 정보의 나열을 지양하고 체계적으로 정리된 이 책은, 대학생과 교사 및 사회과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세계지리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목차


책을 펴내며 4

《1부》 세계를 담는 개념들

1장 세계의 주요 권역과 경계들 24
권역으로 나눈 세계 25
권역이란 무엇인가? | 권역을 구분하는 지표들
세계의 10대 권역 28
10대 권역의 구분 지표 | 10대 권역의 개관
경계에서 바라본 세계 39
경계가 갖는 지리적 의미 | 세계의 주요 경계들

2장 세계지리의 주요 개념 44
세계를 바라보는 주요 개념들 45
다문화주의와 세계화 | 다문화주의 실패론과 문화 다양성 | 식민주의와 탈식민화 | 문화 제국주의와 문화 민족주의
세계를 이루는 사회ㆍ문화적 단위들 53
국민국가와 민족(인종) | 문화 경관과 세계유산 | 보편 종교와 민족 종교 |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그리고 제3세계
세계화에 따른 환류 현상들 60
인구 분포의 지역 차와 이주 | 디아스포라 | 환경 문제

3장 세계지도와 세계관 66
최초의 세계지도들 67
고대 바빌로니아의 점토판 세계지도 | 최초의 경위선망 세계지도: 톨레미의 세계지도 | 최초의 인쇄본 세계지도: 고금화이구역총요도 | 최초의 도로망 안내도: 포이팅거 지도 | 최초의 바다지도: 포르톨라노 해도 | 실측에 기초한 최초의 해양 세계지도: 칸티노 세계지도 | 아메리카 대륙을 나타낸 최초의 세계지도: 발트제뮐러 세계지도 | 최초의 아틀라스: 오르텔리우스 세계지도집
동ㆍ서양의 세계지도와 세계관 82
고대의 세계관 | 중세 동양과 서양의 세계관 | 정치를 품은 세계지도: 중국의 「곤여만국전도」와 영국과 프랑스의 「북아메리카 대륙 지도」
세계지도와 권력: 관점이 다르면 지도 표현도 다르다 100
메르카토르 지도: 과학적 제작의 배후에 자리한 권력 | 피터스 지도: 응답하라 ‘소외된 대륙들’ | 다양한 관점의 세계지도

4장 세계의 대지형 106
조산대란 무엇인가 107
세계지리와 조산대 | 조산대와 안정지괴
주요 산맥들의 형성과 신기 조산대 111
판 경계의 유형 | 신기 조산대 | 신기 조산대의 지리적 의미
고기 조산대 130
주요 고기 조산대 | 고기 조산대와 석탄
안정지괴 138

5장 세계의 기후 140
기후와 지형 141
기후를 구성하는 요소 141
기온 | 바람 | 강수
세계의 기후지역 149
저위도 열대 기후(A) | 건조 기후(B) | 중위도 온대 기후(C) | 중위도 대륙성 냉대 기후(D) | 고위도 극 기후(E)

《2부》 권역으로 나눈 세계

6장 동부아시아 179
세계의 인구 중심에서 경제 중심이 되다 181
지역별 범위와 경계 | 중국의 지역 구분 | 일본의 지역 구분 | 한반도와 몽골의 지역 구분
지형 및 기후 환경과 인간 생활 188
지형적 특색과 인간 생활 | 기후적 특색과 인간 생활
역사지리: 국가들의 형성 195
인구 분포와 민족(인종) 구성 202
인구의 분포 패턴과 취락 경관 | 민족(인종) 구성과 문화 경관
정치지리: 영토 분쟁과 독립 문제 214
국가별 영토 분쟁 | 소수 민족들의 독립 문제
자원과 산업, 그리고 경제 교역 220
지하자원과 주요 산업 | 지역 경제의 세계화
환경 문제와 삶의 질 231
자연재해와 환경 문제 | 사회 복지와 삶의 질

7장 동남아시아 239
다양성 속에서 통일을 꿈꾸다 241
지역별 범위와 경계
지형 및 기후 환경과 인간 생활 242
지형적 특색과 인간 생활 | 기후적 특색과 인간 생활
역사지리: 국가들의 형성 247
동남아시아 국가의 형성 과정
민족(인종) 구성과 문화 경관 255
다양한 민족(인종)과 언어 255
인구 분포와 도시 266
인구 분포 패턴 | 도시의 특징
정치지리: 정치 체제와 지역 분쟁 274
동남아시아의 정치 체제 | 지역별 분쟁
자원과 산업, 그리고 경제 교역 283
지하자원과 주요 산업 | 지역 경제의 세계화
환경 문제와 삶의 질 290
자연재해와 환경 문제 | 사회 복지와 삶의 질

8장 남부아시아 295
풍부한 인구 속에서 피어나는 잠재력 297
지형 및 기후 환경과 인간 생활 297
지형적 특색과 인간 생활 | 기후적 특색과 인간 생활
역사지리: 국가 형성과 민족 구성, 그리고 문화 302
남부아시아 국가들의 형성 과정 | 남부아시아의 종교와 언어
인구 분포와 도시 311
인구의 분포 패턴 | 도시의 특징
자원, 에너지, 그리고 주요 산업 313
지하자원과 공업 | 농업 | 주요 산업
환경 문제와 삶의 질 322
자연재해와 주요 환경 문제 | 사회 복지와 삶의 질

9장 서남아시아와 북부 아프리카 325
열사(熱砂)의 땅, 세계의 에너지를 책임지다 327
지역별 범위와 경계 | 지형 및 기후 환경과 인간 생활 329
역사지리: 영토 형성과 민족 구성 331
인구의 분포와 밀도 337
인간 거주에 불리한 환경 | 인구 조밀 지역
도시 분포 및 특성 341
고대 도시 | 이슬람 도시 | 현대적 도시와 그 그늘
자원, 에너지, 그리고 주요 산업 343
농목업 | 관개농업 | 풍부한 석유자원
정치지리: 지정학적 문제와 과제 349
아랍과 이스라엘의 갈등 | 아랍의 민주화 운동 | 수단의 내전과 남수단의 분리 독립 | 쿠르드 족의 독립 의지
환경 문제와 삶의 질 365
수자원 확보를 위한 노력 | 개발의 그늘 | 경제적 지역 차 | 여성의 사회활동

10장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371
인류의 요람에서 젊음의 샘이 되다 373
지형 및 기후 환경과 인간 생활 376
지형적 특색과 인간 생활 | 기후와 식생 및 토양
역사지리: 영토 형성과 민족 구성 383
유럽 인 유입 이전의 아프리카 | 유럽 인들의 아프리카 진출 | 아프리카의 종교와 언어 | 수천 개의 부족과 언어
인구 분포의 특성 394
인구 구성의 특징 | 각종 질병과 에이즈
주요 교통로와 도시 발달 401
교통로와 사회간접자본 | 주요 도시의 특징
자원, 에너지, 그리고 주요 산업 405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곳 | 아프리카의 자원
정치지리: 부족 간 분쟁과 지역 통합을 위한 노력 409
소말리아 내전 | 동부 아프리카 대호(大湖) 지역 분쟁 | 통합을 위한 노력
환경 문제와 삶의 질 416
열대림 파괴 | 사막화 | 여성의 역할 | 아프리카 속의 이방인 ‘마다가스카르’

11장 유럽 427
분열에서 통합으로, 부활을 꿈꾸다 429
지형 및 기후 환경과 인간 생활 430
지형적 특색과 인간 생활 | 기후적 특색과 인간 생활
역사지리: 영토 형성과 민족 구성 435
유럽의 민족 분포 | 상업 자본의 형성 | 제국주의의 확대와 전쟁 | 유럽연합의 결성
인구 변화와 분포 특성 441
유럽의 인구 증가와 변천 | 인구의 분포 | 인구의 이동
주요 도시와 교통로의 발달 448
도시 | 교통
자원과 주요 산업 452
농업 | 공업
환경 문제와 삶의 질 457

12장 러시아와 그 주위 국가들 459
거대한 동토의 땅, 철의 장막을 걷어내다 461
지형 및 기후 환경과 인간 생활 462
지형적 특색과 인간 생활 | 기후적 특색과 인간 생활
역사지리: 영토 형성과 민족 구성 478
영토의 형성 | 소비에트 정권의 수립 | 민족 구성
인구의 변화와 분포 특성 481
인구의 변화 | 인구 분포
주요 교통로와 도시의 발달 485
교통 | 도시
자원, 에너지, 그리고 주요 산업 490
자원 및 에너지 산업 | 중화학 공업 및 군수 산업 |금속 공업 | 경공업 및 소비재 공업 | 농업 | 서비스업
환경 문제와 삶의 질 495
대기오염 | 수질오염 | 원자력 발전소와 핵폐기물 처리 문제

13장 북아메리카 499
다양한 민족들이 꿈꾸는 아메리칸 드림 501
지형 및 기후 환경과 인간 생활 503
지형적 특색과 인간 생활 | 기후적 특색과 인간 생활
역사지리: 영토 형성과 민족 구성 510
유럽 인의 유입과 정착
인구 분포와 민족(인종) 구성 516
주요 교통로와 도시의 발달 521
교통 | 도시
자원과 주요 산업 531
농업 | 공업 및 자원 | 서비스 산업
환경 문제와 삶의 질 538
벌채 | 유전 개발 및 지하자원 채굴 | 도시화와 대기오염 | 관개 농업과 수자원 문제 | 유해 폐기물

14장 남아메리카 543
다양성 속에서 잠재력을 발견하다 545
지형 및 기후 환경과 인간 생활 546
지형적 특색과 인간 생활 | 기후적 특색과 인간 생활
역사지리: 영토의 형성 552
유럽 인의 유입 | 독립 이후의 정치·경제적 불안정
민족(인종)의 구성과 문화 경관 558
민족(인종) 분포의 특징 | 문화 경관
인구 분포와 밀도 562
주요 도시의 발달 563
자원, 에너지, 그리고 주요 산업 565
농업 | 공업 | 경제 발전과 신자유주의
환경 문제와 삶의 질 574
주요 환경 문제 | 사회 복지와 삶의 질

15장 호주와 오세아니아 577
섬에서 대륙으로 인정받다 579
지형 및 기후 환경과 인간 생활 580
지형적 특색과 인간 생활 | 기후적 특색과 인간 생활
역사지리: 사람들의 거주화와 영토화 584
다양한 원주민의 거주화 과정 | 유럽계 백인의 유입 및 정착 과정
인구 분포와 민족(인종) 구성 588
인구의 분포 패턴과 취락 경관 | 민족(인종) 구성과 문화 경관
정치지리: 독립 국가의 형성과 정체성 문제 594
독립 국가의 형성과 국경 | 지역 정체성과 국가 정체성 사이의 긴장
자원과 산업, 그리고 경제 교역 598
지하자원과 주요 산업 | 지역 경제의 세계화
환경 문제와 삶의 질 602
자연재해와 주요 환경 문제 | 사회 복지와 삶의 질

《3부》 경계에서 바라본 세계

16장 카리브 해의 섬나라들: 다인종, 다문화의 융합 공간 608
지정학적 중간 수역 609
다양 보편성의 크레올 문화, 그 배경과 성장 과정 613
식민지 경험과 그 이후의 지역 패권 | 외래 민족(인종)의 유입과 ‘크레올’ 문화의 형성 | 타협과 혼합의 산물인 크레올 어와 카리브 해의 정체성
식민지형 이식 산업이 낳은 도시·경제의 이중 구조 623
인구의 분포 패턴과 취락 경관 | 독립 문제와 지역 경제의 현안 | 주요 산업의 변화와 주민 생활

17장 지중해: 대륙과 해양의 중간 지대 632
문명의 교차로, 지중해 지역 633
이중주의 바다, 지중해 639
바다에서 올라온 육지 | 건조한 바람과 습한 바람의 교차 | 다툼과 융합의 장
경계 속의 경계, 지중해 지역의 작은 지역들 653
지중해 북부 연안: ‘남부 유럽의 네트워크’ | 지중해 동부 연안: ‘레반트 지역’ | 지중해 남서부 연안: ‘마그레브’

18장 캅카스: 다양한 문화의 집적 지역 662
캅카스, 다양한 문화의 집적지 663
지리적 요충으로서의 지정학적 위치 | 자연환경과 사람들의 삶
캅카스의 사람들 666
다양한 민족과 디아스포라 | 종교와 언어의 지역적 차이
캅카스 지역의 주요 국가 670
캅카스 지역의 독립 국가들 | 국가 안의 또 다른 국가: 엔클레이브

19장 중앙아시아: 문명들의 통로 680
광활한 스텝과 사람들의 삶 681
중앙아시아의 위치와 범위 | 스텝을 바탕으로 한 삶과 문화
중앙아시아의 민족과 문화 686
다양한 혼혈 민족들 | 전통 문화의 특징과 변화
중앙아시아의 주요 국가 692
중앙아시아의 독립 국가들과 지역 경제 | 독립 이후의 민족 간 갈등과 과제

20장 북극해와 남극 대륙: 국제 정치의 새로운 무대 698
북극해와 북극권의 자연환경 699
북극권에 사는 원주민들 | 지구온난화와 북극 빙하의 융해 | 북극해의 지정학과 국제 정치
남극 대륙과 남극권 711
남극 대륙의 자연환경 | 남극 대륙의 지리적 탐험 | 남극 대륙을 둘러싼 국제 정치와 각국의 영유권 주장 | 남극 대륙의 자원 개발 문제와 관광 사업

세계지리 용어집 723
통계로 본 세계 734
참고 문헌 738
찾아보기 752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