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잊어버린 삶의 진실을 찾아서!
매일 흔들리는 어른들을 위한 기적의 그림책!
“왜 ‘그림책’일까요?”
이 책은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위로이자 처방전입니다.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쉽게 흔들리지 않고, 다른 사람과 세상을 보다 따뜻한 눈길과 손길로 품을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래 전, 그림책을 보던 시절의 우리는 아무런 편견도 아무런 부정적 관념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 시절로 돌아가 자신의 참모습을 다시 찾아내자는 의미에서 이 책은 그림책의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둥글둥글한 라인과 따스한 색감의 일러스트는 힘든 세상살이에 딱딱하게 굳어버린 마음을 무장해제시켜줍니다.
“당신이 잊어버린 것은 무엇일까요?”
이 책은 시종일관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사람들은 자존감을 올리는 것이라고 하지만, 이 책은 자존감은 ‘기억해내는 것’이라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 잊어버린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자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입니다. 살아오면서 수많은 문제를 풀어보았지만, 아마도 이 문제는 평생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허투루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찍이 철학자들은 말했습니다. 모든 존재에겐 존재의 이유가 있다고. 이 책은 찬찬히 그 문제를 생각해보자고 말을 건넵니다. 애써 설득하려고도 강요하려고도 않습니다. 그저 당신이 너무나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삶의 진리’를 기억해내도록 기다려줍니다. 그리고 이 책을 다 읽는 순간, 당신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질 것입니다. 그것은 곧 당신이 답을 찾았다는 징표가 될 것입니다.
“달콤한 위로가 아닌 이해와 통찰을 주는 책!”
누구는 이 책의 접근 방법을 ‘명상 기법’이라고 할 것입니다. 누구는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이라고 할 것입니다. 무엇이든 좋습니다. 어떻게 부르든 책을 읽고 책에서 제시하는 문장들을 입으로 되뇌는 것만으로도 억눌렸던 자존감이 자신의 부피를 회복하고, 차가웠던 마음의 온도가 올라갈 테니까요. 이 책은 “이런 내가 지긋지긋해!”라고 외치는 보통의 우리로부터 시작합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까지 포기하며 애쓰고 애쓰지만 결코 행복해지지 않는 보통 사람들 말입니다. 이 책은 달콤한 위로보다는 당신의 존재 의미를 탐색하겠다는 정공법을 씁니다. 위로는 짧지만 유통기한이 짧습니다. 삶의 진실을 마주하고 당신의 의미를 이해하게 되면, 평생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그리고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세요!”
이 책이 그림책이어서 좋은 이유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뿐더러 빠른 시간에 읽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침대 옆에, 또는 집이나 사무실의 책상 위에 꽂아두고 반복해 읽어보세요. 책 뒤에서 소개하고 있는 명상 방법과 함께 이용하면 더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상처받은 자존감을 건강하게 리셋하고 싶은 자신에게, 자신을 사랑하지 못해서 괴로워하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