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에서 깨달은 ‘책 읽기의 힘’
엄마 성장의 핵심 ‘독서’
애 잡지 않고, 엄마부터 잘살기 위한 지침서.
이 책은 동기부여로만 끝나지 않는다.
작가는 아이를 낳고 잘 키우기 위해 노력하다 ‘엄마와 나’ 사이에서 방황했다.
무기력과 우울감에 감정 조절이 되지 않을 때, 살기 위해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왜 책을 읽기 시작했는지, 책 읽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변화된 내적/외적 이야기를 다룬다.
엄마가 잘 살아야 아이가 잘 산다.
엄마가 건강한 어른이 되어야 아이도 잘 큰다.
엄마 삶의 중심에 책이 있다면, 어떤 자기계발보다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다.
책 읽기로 시작한 치유, 성장, 꿈 찾기.
평범했던 전업주부를 1인 기업가로 만들어 준 책의 힘을 널리 알리려 한다.
아이 책만 읽어주지 말고, 엄마 자신의 책 읽기를 시작하라!
그 시작이 가정의 평화와 엄마 삶에 열정을 가득 채워 줄 것이다.
잃어버린 ‘나’를 찾고 싶을 때마다 지치고 힘이 들 때마다 책을 펼치니 어느새 행복은 나에게 성큼 가까워졌다
결혼하여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와 아이 교육에 힘쓴 평범한 엄마들이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엄마’는 있지만 ‘나’는 사라지고 없다. 육아에 전념하며 자녀교육서에만 올인 독서하는 엄마들. ‘아이를 위한 독서’만 하며, ‘나를 위한 독서’는 하지 않았다. 엄마 리딩은 지치고 힘들어 하는 엄마들의 세상을 향한 탈출구를 말하고 있다. 거창하게 말하지 않으며, 먼 미래를 말하지 않는다.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으며, 작지만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 책은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