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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표범

눈표범

  • 실뱅 테송, 김주경 옮김
  • |
  • 북레시피
  • |
  • 2020-07-07 출간
  • |
  • 244페이지
  • |
  • 135x196mm/317g
  • |
  • ISBN 979119048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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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09년 공쿠르상, 2011년 메디치상, 2015년 위사르상을 수상한

여행 작가의 극한 여행기. 2019년 르노도상 수상작!

 

“내가 6년 동안 뒤쫓고 있는 녀석이 티베트에 있어.” 뮈니에가 말했다. “고원에 살고 있지. 그 녀석을 보려면, 시간을 꽤 들여서 접근해야 해. 이번 겨울에도 거기 가려고 하는데, 함께 가자.”“어떤 동물인데?”“눈표범.” 그가 말했다.“눈표범이라면 이미 멸종한 줄 알았는데.” 내가 말했다.“그놈이 그렇게 믿게 만든 거지.” (본문 중에서)

 

그렇게 시작한, 오로지 ‘눈표범’에 초점을 맞춘 여행은 인간을 야생동물의 차원으로 이끈다.인간에게 쫓겨 고지에서 겨우 평온을 찾은 멸종동물의 터전으로...

저자인 실뱅 테송과 그의 친구이며 사진작가인 뱅상 뮈니에는 단 몇 초 만에 사라지는 눈표범을 보기위해 영하 30도 이상의 추위 속에서 30시간 이상을 꼼짝하지 않는, 상상을 초월한 고통을 감내한다. 눈표범의 영역에서 인간은 그저 참고 또 참고, 또 참으며 기다려야 하는데, 동물의 비밀을 캐려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보여주기 전까지는...!더군다나 그들의 영역에서 인간은 오히려 관찰 대상이 될 뿐이다.그곳에서 인간은 결단코 만물의 영장일 수도, 이어서도 안 된다.

 

2019년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눈표범 La Panthère des neiges』

2019년 10월 출간 즉시 파이널리스트 명단에 없던 르노도상 깜짝 수상!

 

『눈표범 La Panthère des neiges』은 프랑스 문단을 뒤흔든 극한 여행기로 저자 실뱅 테송이 동물 전문 사진작가 뱅상 뮈니에와 그의 연인인 다큐멘터리 감독, 그리고 친구이자 조수인 철학가와 함께 티벳에 서식하는 멸종동물, '눈표범'을 관찰하기 위해 해발 5,000미터 고지대의 대평원, '창탕'에서 보낸 생생한 기록이다. 이러한 그의 기록은 마침내 눈표범을 보느냐 마느냐를 넘어, 죽느냐 사느냐에 가까운 극한의 모험담이거나 생존기, 또는 인간에 대한 참회의 기록 혹은 인내의 시詩가 된다. 2019년 프랑스 3대 문학상인 르노도상 수상 관련 특별했던 점은 수상작 후보의 파이널리스트 명단에 없던 이 작품이 깜짝 수상하였다는 것이다. 이는 르노도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이 여행기에 대한 관심과 그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를 방증한 것이다.

 

자연의 여신, 설산의 정령 ‘눈표범’을 찾아 떠나는 여행 다큐드라마,

영하 30도의 낙원으로 이끄는 시적 탐험!

 

“한국에는 표범이 있는지요? 미지의 땅에 접근하기 전엔 항상 이 질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곳엔 표범이 있는가?’ 왜냐하면, 그 질문에 대한 답은, 긍정이든 부정이든 간에, 그 나라가 지닌 특징 중의 많은 부분을 정의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표범이 살고 있다면, 그건 그 땅에 자유와 신비를 위한 공간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뜻이겠지요. 따라서 그 땅의 시적인 정서가 아직 시들지 않았다는 뜻이 될 겁니다.”

- 실뱅 테송

 

저자의 이름 ‘테송Tesson’은 프랑스 고어로 ‘오소리’를 의미한다. 이름이 말해주듯 자연에 동화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실뱅 테송은 바이칼 호수를 사랑하고, 높은 산을 좋아하며, 파리의 노트르담 벽을 타고 오른다. 『눈표범』은 영하 30도의 티베트 대초원, 5천 미터 고도의 야뉴골 호수로 우리를 안내하며 쿤룬산맥의 송곳니 같은 산봉우리들을 감상하게 한다. 이 책은 멸종 위기의 ‘눈표범’을 보기 위해 저자가 동료들과 티베트를 여행하면서 자연의 숨결을 그대로 옮겨놓은 여정을 기록한 서정시이자, 자연에 순응하는 동물들의 삶과 질서에 숙연해지게 하는 한 편의 다큐드라마로,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과 고요함과 잔잔한 울림을 선사한다.

 

마치 다른 이들이 '고도'를 기다리듯이, 이 모험 작가는 티베트의 추위 속에서 신비한 눈표범을 기다리면서, 추억과 기분 좋은 회상들로 침묵의 시간을 채우며 펜을 움직인다. 모험가요 탐험가로서, 언제나 쉬지 않고 몸을 움직였던 실뱅 테송은 이번 책에서는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다. 곡예사처럼 벽을 타고 지붕으로 올라가지도 않는다. 그는 숨을 죽인 채 꼼짝하지 않고 잠복 중이다. 파스칼 이래로 우리는 "인간의 모든 불행의 유일한 원인은 자기 방에 조용히 머무르는 방법을 모르는 것"임을 알고 있다. 『대초원의 기마 여행』의 저자는 자신이 '기다림의 노트르담'이라고 명명한 동굴에서 바로 그 금언을 채택하고서 눈표범의 출현을 기다린다. 교과서보다 장 지오노의 책을 더 많이 읽었다는 사진작가와 동반하여, 테송은 세계의 지붕이라는 창탕 고원에 올라갔다. 멋있고, 아름답고, 장엄한 미를 갖춘, 극히 드문 동물인 표범을 보기 위해서였다.

"녀석의 털은 약간 푸른 기가 도는 진줏빛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녀석을 눈표범이라고 불렀다. 녀석은 눈처럼 소리 없이 와서,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사뿐사뿐 되돌아가 바위 속으로 사라져버린다."

 

실뱅 테송 VS 아멜리 노통브

“우리는 보이지 않는 존재들에 의해 관찰당하고 있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극한 여행기인 『눈표범 La Panthère des neiges』으로 2019년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의 작가가 되었고 프랑스 최고의 문학상인 ‘르노도상’을 수상한 실뱅 테송이 ≪피가로≫誌 주선으로 『살인자의 건강법』과 『적의 화장법』 등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프랑스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아멜리 노통브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중 인상적인 대담 내용을 아래에 소개한다.

 

* 아멜리 노통브 : 모든 건 당신의 책에 나온 그 한 장의 사진에 잘 축약되어 있더군요. 그 사진에서 모든 사람이 바위 중앙에 있는 매 한 마리를 본다고 했지요. 아이들만 빼놓고 말이에요. 아이들은 그 바위 뒤편에 몸을 감추고 있는 표범의 귀와 눈을 즉각 알아봤다지요.

『눈표범』 책 안에 실린 '그 한 장의 사진' ⓒ Vincent Munier

 

* 실뱅 테송 : 그때 알게 된 건, 우리가 보고 있다고 믿는 것은 실제로 우리가 보는 게 아니라는 것과 실은 우리 자신이 보이지 않는 존재들에 의해 관찰당하고 있다는 거였요. 다른 말로 하자면, 우린 삶에서는 중요한 것을 비껴 지나치기가 무척 쉽다는 거죠.

(뮈니에는 새의 깃털에 초점을 맞추고 위의 사진을 찍었다. 물론 표범이 자기를 바라보고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하고서. 그런 그가 사진 속의 표범을 알아본 것은 2개월 후에 그 사진을 다시 한 번 자세히 들여다봤을 때였다. 확실한 자연주의자인 그도 바위인 줄로 착각했던 것이다.)

 

『눈표범』은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볼 시간을 가져보라고 제안하며

우리가 자연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나는 곧 깨닫게 되었다. 인간의 정원이 ‘내 눈엔 보이지 않아도 나를 보고 있는 존재들’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그 존재들은 우리에게 해를 끼칠 의도가 전혀 없다. 하지만 우리를 엄중하게 감시하고 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 간에, 그들의 감시를 피해 갈 수는 없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작은 공원의 관리자들은 동물들이건만, 인간은 그곳에서 스스로 왕이라고 자처하면서 굴렁쇠를 굴리며 놀고 있다. 이것은 내게 새로운 발견이었고, 그 발견이 그리 기분 나쁘게 느껴지지 않았다. 이후로 내가 혼자가 아님을 알게 되었으니까! (p. 67)

 

영적인 탐구를 위한 모험이자 대자연과 아름다움에 대한 찬가

 

눈표범을 기다리는 잠복의 시간. 이 탐험에는 순수와 절대에 대한 목마름이 있다. 실뱅 테송은 시詩의 세계에 살고 있다. 《르 피가로》

 

소비 사회의 대척점에서 실뱅 테송은 내적 성찰, 느림의 미학, 자연이 주는 기쁨을 찬양한다. 이 지리학자에게 자연 보호 문제는 추해지는 세상 앞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전투가 되었다. 《르몽드》

 

『눈표범』은 인내심과 침묵을 노래한 서정시다. 여유를 가지라는 요청, 아니 간청이다. 바로 그것이 독자가 테송을 사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현대라는 세상을 거슬러 오르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라 부아 뒤 노르》

 

이 작품으로 실뱅 테송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고 우리와 자연의 관계에 대해 질문하게 한다. 《라 크루아》

 

“기다림은 일종의 기도이다. 어떤 응답이든 오게 되어 있다.

만일 아무것도 오지 않았다면, 그건 우리가 보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다.”

 

냉혹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품위 있고 당당한 여신 ‘눈표범’

 

눈과 바위뿐이고, 온통 흑백이긴 하지만 분명 이곳은 에덴이었다. 인간이 약탈하고 싶을 만한 건 아무것도 찾을 수 없는 곳. 물론 매일 아침, 똑같은 고역을 치르긴 해야 했다. 새벽 4시, 등산화 끈을 단단히 묶고 희미한 온기가 남아 있는 침낭 속을 빠져나와 영하 30도의 기온 속에 티베트의 여신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선다. 표범은 쉽지 않은 여왕이다. 인간이 가까이 가는 것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눈처럼 소리 없이 왔다가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사뿐사뿐 되돌아가 바위 속으로 사라져버릴 뿐이다. 매끄럽고, 당당하고, 조용하게. 테송은 표범을 모두 세 번 보았을 뿐이지만, 표범의 매력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너무나 아름답지만 도덕심과는 관계가 없는, 너무나 냉혹하고 강한 동물. 그러나 눈밭에 죽어 누워 있는 야크 옆에서 피로 벌겋게 물든 표범의 주둥이를 보고, 그의 식사를 죄악이라고 여겨서는 안 된다. 죽은 것들 가운데서 생명력으로 팽팽하고, 평화로우면서도 위험하고, 예측 불가에 안일함을 모르는 변화무쌍한 표범은 자연의 질서 위에 군림하는 여제이다.

 

동굴 안으로 새벽빛이 들어왔다. 우리는 침낭 밖으로 기어 나왔다. 간밤에 눈이 내렸다. 털 위에 하얀 눈가루가 덮인 표범이 피로 붉어진 주둥이를 하고서 죽은 야크 옆에 있었다. 새벽이 되기 전에 골짜기 밑으로 돌아와, 이제 무거운 배를 깔고 잠이 든 참이었다. 녀석의 털은 약간 푸른 기가 도는 진줏빛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녀석을 눈표범이라고 불렀다. 녀석은 눈처럼 소리 없이 와서,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사뿐사뿐 되돌아가 바위 속으로 사라져버린다. 표범의 어깨가 찢어진 게 보였다. 어쩔 수 없는 왕의 몫일 터이다. 선홍색 얼룩이 야크의 검은 옷에서 두드러졌다. 표범은 우리를 알아봤다. 옆으로 몸을 돌리더니 고개를 들었고, 우리 눈과 마주쳤다. 냉혹하면서도 타오르는 듯한 눈빛이었다. 녀석의 두 눈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너희와 우린 서로 사랑할 수 없어, 우리에게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야. 너희 종은 최근에야 나타났지만, 우리 종의 기원은 태곳적이란 말이야. 너희 종은 시詩의 균형을 깨면서 번식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해.’ 피로 붉게 물든 표범의 얼굴, 그건 암흑과 새벽을 교대로 오가는 원시 세계의 영혼이었다. (p. 202~203)

 

꿈조차 얼어붙을 것 같은 설산의 캠프에 고요히 울려 퍼지는 짐승들의 노랫소리!

 

상상을 초월한 추위의 고통 속에서 그 일렁이는 무늬를 지닌 짐승이 다시 나타나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어떤 소리도 내지 않고 미동조차 없이 기다리는 인내의 시간. 짹짹거리는 새들도, 날갯짓하는 잠자리도, 가느다란 다리를 떨며 기어가는 개미도, 공중을 떠다니는 향기 같은 것도 없다. 무덤 같은 침묵. 구름이 흘러가는 소리마저 들리는 듯하다. 가끔 아주 멀리 나타나는 늑대 한 마리, 여우 한 마리, 야생당나귀 몇 마리, 영양 몇 마리 등을 눈으로 탐색하며 그들의 동선을 따라간다. 야크도 나타난다, 느리고 거대한 털뭉치들. 오래전 동굴 벽을 장식했던 이 짐승들은 그 이후로 지금까지 변한 게 하나도 없다. 그들에게 시간은 멈춰 있었다. 허약하고 번뇌하며 불안해하는 인간 세상을 향해 그들은 여전히 침묵으로 응답하며 그들만의 노래를 부른다. 산의 정령은 어느 틈에 바위 뒤로, 덤불 사이로 지나쳐 갔는지도 모른다. 어쨌든 영롱함이 사라졌다. 눈표범이 증발해버린 것이다.

 

책의 맨 앞에는 저자 자신과 동료들이 함께한 여정이 그려진 지도가 있다. 그러나 누구라도 그들이 거쳐 간 장소들의 이름을 짚으며 실제 여행 짐을 쌌다가는 낭패를 맛볼 것이다. 매우 독창적이고 개인적이며 시적인, 그들만이 이미지화하여 알 수 있는 그 지명들에는 ‘늑대 골짜기’도 있고 ‘도道의 호수’라든가 ‘야생양 동굴’ 같은 곳들도 있다. 그렇게 독자는 안락한 장소에서 어떤 위협도 없이 이 추억의 지도를 따라 ‘눈표범’을 찾아 자연을 누비며 영하 35도의 티베트 고원을 여행할 수 있다. 책 속에서 저자는 실제 장소가 밝혀지면 밀렵꾼들이 몰려올 게 분명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확하고 세밀한 지도책은 아니어도 훨씬 더 많은 것을 꿈꾸게 하고, 동물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세상의 하나뿐인 이 지도 덕분에 우리는 침묵과 인내를 배우며 평화로운 철학적 사고와 힐링의 시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실뱅 테송은 오랜 여행의 해답을 담은 노트를 배낭 밑에 담은 채, 티베트를 떠났다. 그리고 그 노트에서 다음처럼 고백한다. "이제 집에 돌아가면, 계속해서 온 힘을 다해 열심히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의 어두운 영역도 샅샅이 살펴볼 참이다." 극한의 인내로 '보이지 않는 것'을 관찰해 낸 실뱅처럼 우리도 눈을 반짝이며 '나의 표범'을 찾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목차

서문

 

1부: 접근

동기/ 인간 권력의 위력/ 원무圓舞/ 야크/ 늑대와 함께 노래를!/ 아름다움/

보잘것없는 인간/ 순환하는 생명/ 미로 속의 존재/ 소박함/ 명령

 

2부: 안뜰

공간의 진화/ 일체에서 다중으로/ 본능과 이성/ 지구의 고통

 

3부: 출현

동물들만 있었다/ 비탈에서의 사랑/ 숲속에서의 사랑/ 협곡의 표범/ 예술로 승화된 동물/

최초의 출현/ 시공간 속에 녹아들다/ 세상을 말하는 단어들/ 포기 협정/ 골짜기의 아이들/ 두 번째 출현/ 동물들의 몫/ 야크의 희생/ 어둠의 공포/ 세 번째 출현/ 현실 수긍/ 마지막 출현/

영원한 회귀를 꿈꾸며/ 근원으로부터의 분리/ 원시 액체/ 돌아가리라!/ 야생의 위로/ 세상의 감춰진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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