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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밤새 읽는 미국사

궁금해서 밤새 읽는 미국사

  • 이구한
  • |
  • 청아출판사
  • |
  • 2020-09-10 출간
  • |
  • 392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8893681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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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미국은 어떻게 세계 최강대국이 되었는가

 

코로나 19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미국이 선진 강대국이 맞는지 의구심이 생긴다. 전염병이라는 전 세계적인 악재 속에서 마치 본모습이 드러나는 것만 같다. 자유와 정의를 내세우며 세계의 보안관을 자처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자국 내 정책조차도 제대로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 오늘날 미국은 왜 이렇게 됐을까? 그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 강대국이 되었을까?

영국 식민지에서 벗어난 독립 전쟁과 흑인 노예 해방을 위해 치열히 싸운 남북 전쟁, 세계 경제 정치의 중심으로 우뚝 서게 된 제1, 2차 세계 대전, 베트남 전쟁과 걸프 전쟁을 거치며 미국은 강대국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과정에서 독립을 쟁취하고 연방 국가를 세웠으며, 세계 최초로 대통령제를 실현했다는 자긍심 아래,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하나로 뭉치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고리타분한 전통을 지키기보다는 진취적이고 개혁적으로 사회를 바꾸는 나라 미국은 어떻게 만들어져 지금까지 이어져 왔는지 시간 순서대로 자세하고 흥미롭게 살펴본다. 다소 낯선 미국 역사를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이야기로 만난다.

 

가까우면서 먼 나라 미국 그리고 우리나라

 

미국은 유럽에서 종교의 자유를 찾아 온 사람들이 세운 나라로, 미국이라는 나라의 정신적 바탕에는 이러한 자유에 대한 갈망과 저항 정신이 흐르고 있다. 콜럼버스가 미 대륙을 발견하기 이전의 모습을 통해, 서부 개척 시대에 이루어진 미국의 대응을 통해 인디언을 이해할 수 있으며, 독립 전쟁 과정을 따라가면서 미국이 독립된 나라로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이후 이어진 남북 전쟁과 흑인 차별 반대 운동을 만나면서 인종 차별과 평등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다. 제1, 2차 세계 대전과 한국 전쟁 참전, 베트남 전쟁, 걸프 전쟁까지 미국이 여러 전쟁을 통해 어떤 식으로 자국의 발전과 세계의 협력을 이루어냈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역사는 과거의 사실을 통해 현재의 우리를 만나는 행위다. 아메리카 인디언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던 미국은 식민지 시절과 독립을 거쳐 500년도 안 되는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역사 속에서 미국인의 문화, 정치, 경제, 이념은 어떻게 발전했는지 그리고 역사의 뒤안길에 묻힌 사건과 애환은 어떤 것이 있는지 이 책과 함께 여행해 보자.

목차


머리말

1장 콜럼버스 이전의 아메리카
2장 식민과 독립의 시대
3장 대륙국가 형성
4장 민주화·산업화 시대
5장 열전 시대
6장 발전과 긴장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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