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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리학사론 1

한국성리학사론 1

  • 이상익
  • |
  • 심산
  • |
  • 2020-10-30 출간
  • |
  • 692페이지
  • |
  • 152 X 223 mm
  • |
  • ISBN 978899484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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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의 목적과 구성

‘韓國性理學史論’이라는 제목이 말해주듯이, 이 책의 목적은 주요 성리학자들을 중심으로 한국 성리학의 전개과정을 살펴보고, 그들의 성리설에 대해 비판적으로 논의하는 것이다. 먼저 분명히 밝혀둘 것은, 이 책은 韓國 儒學의 전개과정을 전반적으로 고찰하는 ‘通史’가 아니라는 점이요, 韓國 性理學의 형이상학적 이론에 초점을 맞추는 ‘觀念史’라는 것이다. 이 책의 저술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리학적 문제의식을 淵源的으로 해명하는 것이다. 성리학이 ‘老?佛의 형이상학’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주지하는 바이다. 그런데 或者는 이를 과장하여, 성리학을 ‘유교의 옷을 입은 불교’라고까지 말한다. 그러나 성리학은 아무리 老?佛의 영향을 받았다 하더라도, 그것은 방법론적인 차원에 그칠 뿐, 그 기본 이념과 학문 체계는 先秦儒學에 토대를 둔 것이다.

둘째, 朱子 性理學의 기본 구도를 설명하고, 그에 내재된 여러 論爭의 端初들을 해명하는 것이다. 퇴계의 성리학과 율곡의 성리학은 여러모로 체계가 다르다. 율곡은 퇴계설을 직접 비판한 바 있으며, 이후 한국의 性理學史는 퇴계학파와 율곡학파 사이의 論爭史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두 학파는 격론을 지속하였다.

셋째, 한국 성리학의 전개과정을 정리하고, 그 핵심 논제들을 간추리는 것이다. 한국 성리학의 전개과정은 ‘退?栗 이전 시대, 退?栗 시대, 退?栗 계승발전 시대’로 구분할 수 있다. ‘退?栗 이전 시대’의 성리학자로는 麗末鮮初의 圃隱 鄭夢周, 三峯 鄭道傳, 陽村 權近 등으로부터 조선 중기의 花潭 徐敬德, 晦齋 李彦迪 등까지 꼽을 수 있다. ‘退?栗 시대’는 말 그대로 퇴계와 율곡이 主演이라면, 助演으로는 高峰 奇大升, 牛溪 成渾 등을 꼽을 수 있다. ‘退?栗 계승발전 시대’의 성리학자는 크게 네 부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는 葛庵 李玄逸, 淸臺 權相一, 大山 李象靖, 星湖 李瀷, 定齋 柳致明 등 퇴계설을 따르는 嶺南學派의 학자들이다. 둘째는 尤庵 宋時烈, 遂庵 權尙夏, 巍巖 李柬, 南塘 韓元震, 老洲 吳熙常 등 율곡설을 따르는 기호학파의 학자들이다. 셋째는 農巖 金昌協, 南溪 朴世采, 拙修齋 趙聖期, 滄溪 林泳 등 퇴계설과 율곡설의 절충을 모색한 절충론자들이다. 넷째는 華西 李恒老, 蘆沙 奇正鎭, 寒洲 李震相 등 조선 말기에 새로운 학설을 제창한 학자들과 이들에 맞서 성리학의 전통 논리를 옹호한 艮齋 田愚 등이다.

넷째, 한국 성리학의 주요 논쟁들을 다시 조명해보는 것이다. 四七論爭?湖洛論爭?心說論爭을 흔히 ‘한국 성리학의 3대 논쟁’이라 한다. 그런데 論者의 생각에, 이 논쟁들의 진면목은 아직 충분히 해명되지 못한 것 같다. 그리하여 이 책의 제3부에서는 退溪와 高峰의 四端七情論辨, 栗谷과 牛溪의 人心道心論辨, 巍巖과 南塘의 湖洛論爭, 華西學派와 梅山學派의 明德論爭, 華西學派 내부의 心說論爭, 定齋學派와 寒洲學派 사이의 坪浦論爭, 畿湖學派 내부의 〈猥筆〉을 둘러싼 논쟁 등 한국 성리학의 주요 논쟁들을 다시 조명하면서, 한국 성리학의 핵심 쟁점들을 간추려 보았다.

다섯째, ‘退溪說과 栗谷說’의 대립의 핵심을 해명하고, 그 지양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다. 퇴계의 互發論에서 ‘理와 氣’는 ‘도덕적 본성과 육체적 본능’을 뜻하고, 율곡의 一途論에서 ‘理와 氣’는 ‘無爲한 본성과 有爲한 마음’을 뜻한다. 요컨대 퇴계설과 율곡설의 대립의 핵심은 ‘氣에 대한 인식의 차이’에 있었다. 주자는 氣를 ‘形氣(몸)’로도 설명하고 ‘心氣(마음)’로도 설명했는데, 퇴계는 形氣에 초점을 두고, 율곡은 心氣에 초점을 두었던 것이다. 퇴계의 理氣互發論에서 理發이란 ‘仁義禮智의 본성이 발한 것’을 뜻하고, 氣發이란 ‘육체의 본능적 욕구가 발한 것’을 뜻한다. 반면에 율곡의 氣發理乘一途論에서 氣發이란 ‘마음의 지각작용’을 뜻하고, 理乘이란 마음의 지각작용을 통해 ‘인의예지의 본성이 실현됨’을 뜻한다. 이렇게 본다면, 퇴계의 理氣互發論에는 ‘마음의 지각작용’ 문제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율곡의 氣發理乘一途論에는 ‘육체의 본능적 욕구’ 문제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인간의 마음’ 속에는 ‘도덕적 본성’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본능적 욕구’도 들어 있고, 또 ‘도덕적 본성’과 ‘본능적 욕구’는 모두 ‘마음의 지각작용’을 통해서 발현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여러 측면들을 하나의 이론 체계 속에서 정합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는바, 이 책의 結論部에서는 바로 이러한 이론의 틀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주요 한국 성리학자들의 이론에 대해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論者는 여러 학자들의 性理說에 대한 평가 기준을 다음과 같이 설정하고 있다.
① 전통과의 符合性 : 이는 ‘성리학의 전통적 기본이론과의 부합성’을 말한다. 성리학에는 理一分殊, 理?氣의 不離와 不雜, 性卽理와 心卽氣, 心統性情 등 일정한 전제와 기본이론이 있거니와, 후세의 여러 학설도 이 기본이론과 부합해야만 성리학 이론이라 할 수 있다.
② 이론의 整合性 : 이는 ‘이론체계 全般의 정합성’을 말한다. 정합성은 모든 학술이론의 생명이다. 논리적으로 자체 矛盾인 이론은 그만큼 타당성이 손상되는 것이다.
③ 이론의 獨創性 : 정합성을 지닌 이론이라 하더라도, 그 자신의 독창적 산물이 아니라 기존의 이론을 답습한 것에 불과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을 것이다.
④ 현실과의 照應度 : 이는 ‘이론과 현실의 符合性’ 즉 ‘이론의 현실에 대한 설명력’을 말한다. 정합적이고 독창적인 주장이라도, 우리의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이라면, 역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을 것이다.
⑤ 현실에의 寄與度 : 이는 ‘이론이 현실을 개선하는 데 기여함’을 말한다. 어떤 이론이 현실을 잘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올바른 실천의 방법을 제시하여 현실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기까지 한다면, 이는 ‘最上의 이론’이라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위와 같은 다섯 가지 기준을 척도로 삼아 ‘조선시대 학자들의 성리설’ 및 그에 대한 ‘오늘날 학자들의 연구성과’에 대해 과감하게 그 是非得失을 논하고자 한다.


목차


序 論
1. 先行 硏究의 검토
2. 韓國 性理學을 조망하는 관점
3. 이 책의 목적과 구성

제1부 先秦儒學과 宋學의 유산
제1장 先秦儒學의 전통
1. 『周易』의 太極陰陽論과 道器論
2. 『書經』의 天命思想
3. 『詩經』의 ‘有物有則’과 ‘好是懿德’
4. 『書經』의 人心道心論과 有欲恒性論
5. 『禮記』의 天理人欲論과 七情十義論
6. 『大學』의 ‘明明德’과 ‘止於至善’
7. 『中庸』의 ‘天命之謂性’과 未發已發論
8. 『論語』의 ‘克己復禮’와 ‘從心所欲不踰矩’
9. 『中庸』의 知行論과 氣質變化論
10. 『孟子』의 性善說과 『荀子』의 性惡說
제2장 宋代 性理學의 기본 구도
1. 繼天立極論과 先後本末論
2. ‘本’인 理와 ‘具’인 氣
3. 理?氣의 不離와 不雜
4. 理一分殊
5. 性卽理, 心是氣, 身是氣
6. 心統性情
7. 本然之性과 氣質之性
8. 人心과 道心
9. 治心과 窮理
10. 心과 理의 合一
제3장 宋代 性理學의 주요 爭端들
1. 理?氣의 動?靜과 理生氣 문제
2. 氣의 生生과 聚散 문제
3. 性卽理와 心卽理 문제
4. 氣質之性의 의미 문제
5. 明德은 心인가, 性인가?
6. ‘본능적 욕망’도 本性에 포함되는가?
7. 七情의 근원은 五常인가, 形氣인가?
8. 人性과 物性의 同?異 문제
9. 未發의 두 차원 문제
10. 未發之中과 天下之大本 문제
11. 心統性情論의 두 맥락 문제
12. 善?惡의 기원 문제

제2부 한국 성리학의 전개 과정
제1장 고려 말-조선 전기의 주요 성리학자들
1. 圃隱 鄭夢周의 성리학과 老?佛 비판
2. 三峯 鄭道傳의 「心氣理篇」과 老?佛 비판
3. 陽村 權近의 『入學圖說』
4. 眞一齋 柳崇祖의 『性理淵源撮要』
5. 花潭 徐敬德의 一氣遍滿長存論
6. 晦齋 李彦迪의 太極論
제2장 退溪와 栗谷의 성리학
1. 퇴계 성리학의 개관
1) 퇴계 성리설의 양면성
2) 〈非理氣爲一物辯證〉
3) 心에 대한 이해
4) 理氣互發說의 취지와 함의
5) 理?氣의 勝負와 敬
2. 율곡 성리학의 개관
1) 理氣之妙와 理主氣資
2) 理一分殊과 理通氣局
3) 氣發理乘一途論
4) 氣質變化論과 誠
제3장 退?栗 시대의 성리학자들
1. ?齋 盧守愼의 人心道心體用論
2. 高峰 奇大升의 四端七情論
3. 牛溪 成渾의 四端七情論
4. 龜峯 宋翼弼의 「太極問」
제4장 영남성리학의 전개
1. 旅軒 張顯光의 理氣經緯說
2. 活齋 李?의 理氣二物說
3. 葛庵 李玄逸의 理能發論과 理氣分開論
4. 愚潭 丁時翰의 〈四七辨證〉
5. 克齋 申益愰의 性理說과 旅軒說의 영향
6. 淸臺 權相一의 理生氣論
7. 星湖 李瀷의 理發氣隨一路說
8. 河濱 愼後聃의 『四七同異辨』과 二性二氣論
9. 大山 李象靖의 理主氣資論
10. 立齋 鄭宗魯의 理强氣弱論과 公七情理發論
11. 定齋 柳致明의 〈理動靜說〉과 一性二情論
12. 茶山 丁若鏞의 退ㆍ栗에 대한 인식과 性理學의 해체
13. 영남성리학의 주요 論題들
제5장 기호성리학의 전개
1. 尤庵 宋時烈의 理主氣資論과 四端七情一物說
2. 明齋 尹拯의 ‘以心使心’에 대한 해석
3. 遂庵 權尙夏의 〈四七互發辨〉과 〈論性說〉
4. 農巖 金昌協의 退?栗 折衷論
5. 巍巖 李柬의 理氣同實論과 ‘懸空說理’ 비판
6. 南塘 韓元震의 未發氣質有善惡論과 ‘認氣爲大本’ 비판
7. 陶菴 李縡의 心合理氣說과 聖凡心同論
8. 屛溪 尹鳳九의 心卽氣論과 聖凡心異論
9. 鹿門 任聖周의 理氣同實論과 氣一分殊論
10. 老洲 吳熙常의 理氣相互主宰論과 心本善不可恃論
11. 梅山 洪直弼의 主理論과 心與氣質二物論
12. 기호학파의 退?栗 折衷論
13. 기호성리학의 論題들
제6장 조선 말기 성리학의 새로운 양상
1. 華西 李恒老의 主理論과 以理斷心
2. 蘆沙 奇正鎭의 主理論
3. 寒洲 李震相의 主理論과 心卽理說
4. 艮齋 田愚의 理氣相互主宰論과 性師心弟說

제3부 한국 성리학의 주요 論爭들
제1장 退溪-高峰의 四端七情 논변
1. 퇴계-고봉 논변의 개관
2. 퇴계와 고봉의 근본 입장
1) 고봉 : 理와 氣의 渾淪
2) 퇴계 : 理와 氣의 分開
3. 퇴계-고봉 논변의 근본 문제
1) 七情의 내용 문제 : 『禮記』의 七情과 『中庸』의 喜怒哀樂
2) ‘發’의 의미 문제 : 能發과 所發
3) 理?氣의 개념 문제 : ‘본성-본능’과 ‘본성-마음’
4) 마음의 구조 문제 : 一性一情論과 二性二情論
4. 小結
제2장 栗谷-牛溪의 人心道心 논변
1. 율곡-우계 논변의 개관
2. 율곡과 우계의 근본 입장
1) 우계 : 人心道心二本論
2) 율곡 : 人心道心一本論
3. 율곡 人心道心說의 근본 문제
1) 人心과 道心은 一本인가, 二本인가?
2) 氣質과 形氣는 하나인가, 둘인가?
4. 율곡 人心道心說의 수정 방향
5. 小結
제3장 湖洛論爭
1. 巍巖과 南塘의 근본 입장
1) 巍巖 李柬의 근본 입장
① 人物同具五常論
② 大本底未發과 不中底未發 및 未發純善論
③ 理氣同實과 心性一致
④ 心體와 氣質의 관계 : 異位異時
2) 南塘 韓元震의 근본 입장
① 人物性異論과 性三層說
② 未發氣質有善惡論
③ 本然之性과 氣質之性
④ 心體와 氣質의 관계 : 同位同時
2. 湖洛論爭의 전개 양상
1) 湖論의 전개 양상
2) 洛論의 전개 양상
3) 會通?折衷論의 등장
3. 湖洛論爭의 근본 문제
1) 五常의 개념 문제
2) 未發의 개념 문제
3) 心體와 氣質의 관계 문제
4) 氣質의 본질 문제 : 마음의 材質인가, 形氣인가?
4. 醒菴 李喆榮의 性三樣說
1) 五常의 帶氣와 不帶氣
2) 中底未發과 不中底未發의 同位異時
3) 性三樣說
5. 小結
제4장 華西學派-梅山學派의 明德論爭
1. 華西 李恒老와 그 門下의 明德主理論
1) 華西 李恒老의 명덕주리론
2) 重菴 金平?의 명덕주리론
3) 省齋 柳重敎의 명덕주리론
2. 梅山 洪直弼과 그 門下의 明德主氣論
1) 梅山 洪直弼의 명덕주기론
2) 鼓山 任憲晦의 명덕주기론
3) 艮齋 田愚의 명덕주기론
3. 論點의 정리와 평가
1) ‘理의 主宰’와 ‘心統性情’의 해석 문제
2) 問題意識의 同一性과 解法의 相異性
3) 論爭의 평가
4. 小結
제5장 華西學派 내부의 心說論爭
1. 華西의 主理論과 그 특징
1) 華西의 主理論에 대한 개관
2) 華西 心說의 특징
2. 省齋의 華西心說에 대한 調補
1) 華西心說에 대한 문제 제기
2) 華西心說에 대한 調補
3. 重菴-省齋의 心說 論爭
1) 논쟁의 전개 과정
2) 〈華西心說正案〉의 도출
4. 쟁점의 정리와 평가
1) 心物論(心合理氣論)과 以理斷心의 대립
2) 心性物則論(心性二物論)과 心性一理論(心性一物論)의 대립
3) 理主氣資論과 理善氣惡論의 대립
5. 小結
제6장 定齋學派-寒洲學派의 坪浦論爭
1. 평포논쟁의 배경
1) 寒洲의 문제의식과 해법
2) 定齋와 寒洲의 왕복 서한
3) 寒洲의 心卽理說과 明德說
2. 평포논쟁의 주요 쟁점
1) ‘心’에 대한 규정문제
2) ‘明德’에 대한 규정문제
3) ‘氣之精爽’에 대한 해석 문제
4) ‘虛靈’에 대한 해석 문제
5) ‘理生氣’와 ‘理의 능동성’ 문제
3. 論點의 정리와 평가
1) 心合理氣論과 心卽理論의 대립
2) 心性二物論과 心性一物論의 대립
3) 理主氣資論과 理善氣惡論의 대립
4) 논쟁의 평가
4. 小結
제7장 蘆沙의 〈猥筆〉과 기호학계의 논변
1. 〈猥筆〉의 주요 내용
2. 〈猥筆〉에 대한 艮齋의 비판
3. 艮齋에 대한 老柏軒의 비판
4. 비판적 논의
5. 小結

結 論
1. 韓國 性理學의 핵심 논제
1) 理氣互發論과 氣發理乘一途論의 문제
2) ‘五常과 未發의 개념’ 및 ‘心과 氣質의 관계’ 문제
3) ‘心統性情’에 대한 해석 문제
4) 본성?본능?마음의 관계 문제
5) 善?惡의 기원과 修養의 방법
2. 퇴계 互發論과 율곡 一途論의 지양 방향
1) 退?栗 성리설의 핵심 쟁점
2) 退?栗 성리설의 지양 방향
3. 性理學의 기본 노선과 理氣相互主宰論
4. 종합적 평가와 전망

〈補論〉
제1장 이른바 ‘六大家’에 대하여
제2장 性理學의 재구성인가, 해체인가?
- 이승환의 『횡설과 수설』에 대한 비판적 논의
1. 서론
2. 『횡설과 수설』의 핵심 논지
3. 비판적 논의
1) ‘性’을 ‘성향’으로 해석하는 문제
2) ‘욕구 성향’을 인간의 ‘본성’에 포함시키는 문제
3) ‘氣質之性’에 대한 해석 문제
4) ‘氣의 이중성’을 표현하기 위한 용어 문제
5) ‘理弱氣强’의 해석 문제
6) ‘性理學’의 재구성인가, 해체인가?
4. 결론
제3장 현대 과학에 비추어 본 性理學
1. 현대 물리학과 性理學
2. 진화론과 性理學
3. 뇌과학과 性理學

〈부록〉 韓國性理學史論 年表
〈참고문헌〉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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