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서른의 규칙

서른의 규칙

  • 수정
  • |
  • 센세이션
  • |
  • 2021-02-25 출간
  • |
  • 248페이지
  • |
  • 127 X 188 X 23 mm /291g
  • |
  • ISBN 9791190067409
판매가

14,500원

즉시할인가

13,05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25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3,0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청춘의 자존감을 지켜라”

자존감에 관한 좋은 이야기가 다양한 콘텐츠로 꾸준히 발행되고 있다. 그만큼 이제는 많은 사람이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해야 자존감을 건강하게 회복하고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과거의 상처와 트라우마를 제대로 치유하지 않은 채 온전한 자존감을 갖출 수 없다는 사실은 대부분 모른다. 그래서 스스로 완전히 사랑하고, 인정하지 못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살면서 한 번도 드러낸 적 없었던 자신의 아픈 상처를 말한다. 상처는 트라우마가 되었고, 트라우마는 저자를 불행하게 했다. 상처와 트라우마는 외면하고, 자존감과 행복만을 찾아 헤맸던 것이, 아무리 많은 좋은 책을 읽어도, 명강사의 강의를 들어도 본질적인 회복과 치유를 이룰 수 없었던 이유였다는 것을 마침내 깨달았다고 한다.

사람은 사람을 만나 경험하는 것으로 생각의 저변을 넓히고, 다른 세상을 보기도 한다. 그러나 이 시대 수많은 청춘들은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상황에 봉착했다. 친구들도 마음대로 만날 수 없고, 취업도 예전보다 더 힘들어졌다. 다른 사람보다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을 기회가 줄어, 스스로 인정해줘야 한다. 이때 건강한 자존감을 갖추지 못한 청춘들은 생각의 늪에 빠져 상처를 돌보지 못하고 스스로 더 아프게 한다. 혼자 문제를 만들고, 혼자 결론을 내린다. 그러면서 자신도 마음이 아프지만 다들 힘들 거라는 생각에 혼자 앓는 사람들, 안 아픈 척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날 수밖에 없다.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이 없다. 한 번도 힘들어본 적 없는 사람도 없다. 그럼에도 분명 지금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 사람은 있다. 저자는 힘든 일을 연이어 겪고 오랜 시간 헤맸으나, 지금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힘들어도 애써 웃으며 괜찮은 척하던 습관을 버리고, 이제 스스로 ‘힘들어도 괜찮다.’라고 말해준다. 완벽하지 않은 상태를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하고, 사랑하며 자기 자신을 돌보는 삶을 산다. 지난날 아팠던 시간,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시간에도 사랑을 보내는 저자는, 독자들 또한 아프면 아픈 대로, 흔들리면 흔들리는 대로 하나뿐인 삶을 사랑하며 행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목차


ㄱ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해서, 나는 너를 사랑할 수가 없어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힘들었던 스무 살
엄마가 지켜주지 못한 내 인생
나에게 함부로 상처를 줄 수 없다
그랬어,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해서
내가 너의 엄마가 되어줄게

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나도 평범하게 연애하고 싶어
스물여덟, 열일곱으로 돌아가다
내 안의 아이와 화해하기
엄마와 헤어지기
서른의 무게 1g
서른이라는 틀

ㄷ 전전긍긍하지 않을 만큼의 자신감만 있다면 : 부정적 감정 이겨내기
닳고 닳은 기억과 작별하기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불행하다면 읽어야 할 이야기
일확천금 소확행 만들기
끝에서 시작하기
우울: 마음이 어둡고 가슴이 답답한 상태
내가 느끼는 나를 바라볼 때 생기는 작은 기적
나를 괴롭히는 감정에 반응하지 않는 방법
지금 당신의 행복은 우연이 아니다

ㄹ 적어도 이 순간만큼은 작은 흠결도 인정하고 싶지 않아 : 과거 내려놓기
지금 내가 느끼는 불행은 도대체 어디에서 왔을까?
그만 짊어져도 괜찮아
열 살의 나와 인사하기
PRESENT=현재=선물
내게 남겨진 건 지금, 오직 이 순간 뿐
예쁘게 자라줘서 고마워요

ㅁ 사랑이 찾아오게 만드는 색깔의 마법 : 내안의 고유색(色) 발견하기
사랑받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돼
빨간 약 위에 가려진 빨간 상처
사랑을 부르는 습관을 가져라
운을 부르는 환경을 만들자
나는 어떤 색을 가진 사람일까?
내가 좋아하는 일이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전부였던 아이, 세상이 전부가 되다
더 많이 사랑하게 될 시간들을 기대하다

ㅂ 내가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 자존감 찾아오기
별 볼일 없는 나를 사랑해주세요
미움 받는 나를 안아줄 용기
말을 고치면 마음이 달라진다
검정색이 선물해 준 하얀색 행복
버스 운전기사님, 감사합니다

에필로그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