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신비 아이스크림 가게

신비 아이스크림 가게

  • 김원아
  • |
  • 주니어김영사
  • |
  • 2021-03-29 출간
  • |
  • 80페이지
  • |
  • 153 X 210 mm
  • |
  • ISBN 9788934989585
판매가

11,500원

즉시할인가

10,35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575원 적립(5%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0,3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가족이 함께하는 순간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이야기
소율이네 가족은 우리 혹은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가족이다. 회사에 다니느라 바쁜 엄마, 아빠. 동생과 놀아 주는 게 시시한 언니. 부모 입장에서는 바쁜 시간과 휴일을 쪼개어 아이들과 놀아 주고 싶지만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더우면 더워서 힘들고, 추우면 추워서 힘들고, 비가 와서 불편하고. 이런저럼 사정으로 미루다 보면 아이들의 불만은 커져 간다. 왜 우리와 함께해 주지 않느냐고. 《신비 아이스크림 가게》는 ‘가족이 함께하는 순간의 소중함’에 관한 이야기이다. 여느 가정과 다를 바 없는 소율이네 가족을 통해서 가족 구성원이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이며, 함께하는 시간과 순간도 소중하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놀이터에 가자는 막내 소율이와, 시원한 백화점으로 가자는 나머지 가족의 이야기를 들으며 소율이는 ‘그냥 같이 있는 거랑 노는 건 달라. 같이 노는 게 중요해.’라며 가족이 함께하는 것을 강조한다. 가족은 함께 살지만 늘 함께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가족이 함께하는 순간을 소중히여겨야 서로를 더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다는 걸 깨닫게 해 주는 이야기이다.

체리 맛, 딸기 맛, 초콜릿 맛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펼쳐지는 신비한 경험!
우리 가족이 행복하고, 달콤하고 즐거웠던 때는 언제일까?
소율이네 가족은 떼를 쓰는 소율이를 달래다 마지못해 놀이터에 놀러 나간다. 무더운 여름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놀이터에 있는 건 몹시 힘든 일이다. 하지만 소율이는 신이 났다. 가족들이 더위에 지쳐갈 즈음 더 놀겠다는 소율이에게 집에 가자고 달래 본다. 하지만 소율이는 아이스크림을 사 주면 집에 가겠다고 한다. 그런 소율이가 못마땅하지만 엄마는 집으로 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아이스크림을 사 주기 위해 가게 앞으로 간다. 그런데 주인도 없는 아이스크림 가게는 어딘지 수상해 보인다. 잔뜩 의심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아이스크림을 사는데, 한 사람당 한 개만 먹을 수 있다는 주의사항이 있다. 그리고 이 가게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은 총 5개이다. 가장 달콤했던 때로 돌아가는 체리 맛 아이스크림, 가장 통쾌했던 때로 돌아가는 민트 맛 아이스크림, 가장 상큼했던 때로 돌아가는 딸기 맛 아이스크림, 가장 행복했던 때로 돌아가는 초콜릿 맛 아이스크림, 가장 즐거웠던 때로 돌아가는 요거트 맛 아이스크림. 이중에서 언니 소진이가 체리 맛 아이스크림을 먹는 순간 소진이에게 가장 소중한 순간인 남자친구가 생기는 순간이 펼쳐진다. 초콜릿 맛을 고른 엄마에게는 가장 행복했던 순간인, 어린 아이들을 키웠던 때가 펼쳐진다. 이렇게 각각의 아이스크림을 먹은 가족들에게는 각자가 가장 소중했던 순간들이 펼쳐진다. 아빠에게는 회사에서 승진을 한 날, 그래서 아이들은 회사에서 인정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는 아빠를 보며 아빠의 어려움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막내 소율이가 백화점에서 가족들이 각장 하고 싶은 걸 하느라 홀로 남겨져 시무룩했던 것과, 놀이터에서 가족이 함께 놀 때는 신나 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소율이네 가족은 그동안 몰랐던 가족의 속마음과 함께한다는 것의 의미를 알아가며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된다.


목차


시작하기 전에
이 더운 날 놀이터?
소진이의 체리 맛
아빠의 민트 맛
엄마의 초콜릿 맛
소율이의 요커트 맛
작가의 말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