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땅속 마을의 수상한 이웃

땅속 마을의 수상한 이웃

  • 노성빈
  • |
  • 미세기
  • |
  • 2021-04-05 출간
  • |
  • 48페이지
  • |
  • 200 X 258 mm
  • |
  • ISBN 9788980715046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대체 불가능한 환경 자원, 토양
토양 오염의 심각성을 알려 주는 환경 그림책

토양 오염은 어떻게 생길까요? 사람들이 쓰레기나 폐기물을 매립하거나, 농약과 제초제를 뿌리거나, 오염된 지하수가 땅에 닿거나 하며 생겨납니다. 사람이 조금 편하게 살려고 하면서 만들어 버린 환경 문제입니다. 우리에게 토양 오염은 생활에 밀접하게 닿아 있지 않고 오염 정도가 눈에 잘 띄지 않아 다른 환경 오염보다 멀리 느껴지지요. 그런데 정말 토양 오염은 우리와 먼 오염일까요?
《땅속 마을의 수상한 이웃》에서 땅강아지가 사는 땅속 마을은 깨끗한 환경의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그곳을 마구잡이로 개발하는 수상한 이웃들로 인해 땅속 마을은 변해 가요. 마구 공사를 하고, 공사 중에 생긴 폐기물과 폐수를 마구잡이로 버린 사람들 때문입니다. 토양은 오염되고 땅강아지는 팔을 잃고 지렁이 할머니는 앓고 두더지 아저씨는 정든 마을을 떠나게 되어 버리지요. 토양 오염이 만든 병인 이타이이타이병이나 미국 러브 운하 사건 때처럼 토양 오염이 환경 재난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땅은 모든 생명이 순환하는 곳이에요. 땅에서 난 식물을 우리와 동물이 먹고, 언젠가 우리가 생을 다하면 땅으로 돌아갑니다. 우리가 지금처럼 변함없이 산다면 언젠가는 땅속 마을의 일이 우리의 일이 되겠지요. 《땅속 마을의 수상한 이웃》을 읽으며 한정적이고 대체 불가능한 토양의 소중함과 토양 오염의 심각성을 알게 될 거예요.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토양 오염을 줄이고 지구를 지켜요!

토양 오염은 어떻게 해야 나아질까요? 조금 불편하더라도 환경을 생각한 방식으로 생활 습관을 바꾸면 됩니다. 오염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거예요. 토양은 오염되고 나면 원래대로 되돌리기 아주 어렵고, 또 오랜 시간이 지나야 조금 나아지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입니다.
《땅속 마을의 수상한 이웃》은 부록인 만화 속에 토양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들을 담았습니다. 먹고 남은 과일 씨앗을 화분에 심어 보고 쓰레기를 버리기 전 분리수거를 고민해 보고 벼룩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등 책 속 다양한 실천을 따라해 보세요. 어느새 환경을 지키는 생활 습관이 자리잡고 있을 거예요.
우리는 쓰레기 크기만큼 땅속 마을이 줄어든다는 땅강아지의 말을 기억하고 행동해야 해요. 쓰레기를 매립지에 묻어 처리한다는 것을, 토양이 대체 불가능한 것처럼 지구 역시도 대체 불가능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쌓이면 미래의 지구는, 미래의 땅속 마을은 좀 더 나은 환경이 되겠지요. 우리의 실천이 자연 친구를 살리는 행위이자 지구를 지키는 커다란 행동임을 알게 하는 책입니다.

사라져 가는 자연 친구를 생각해요!

땅강아지는 깨끗한 땅에서만 사는 곤충입니다. 예전에는 아주 흔했지만 지금은 찾아보기 어렵고 어색한 이름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서울시 보호종으로 지정되었을 정도지요. 우리도 모르는 새 땅강아지 말고도 얼마나 많은 자연 친구들을 떠나보내고 있을까요?
사라져 가는 자연 친구들을 붙잡는 마음으로, 우리 곁에 돌아와 달라고 부탁하는 마음으로 작가는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삶의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두더지나 지렁이를 땅강아지나 반딧불이처럼 여기게 될 지도 몰라요. 그리고 언젠가 그 대상이 사람이 될지도 모르지요.
우리와 같은 땅에서 나고 자란 자연 친구들을 생각하고, 그들과 함께 사는 삶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기를 바랍니다. 자연 친구와 우리의 삶은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