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민족학과 인류학 사전 5 큰글씨책

민족학과 인류학 사전 5 큰글씨책

  • 피에르봉트(엮음) ,미셸이자르(엮음)
  • |
  • 커뮤니케이션북스
  • |
  • 2021-04-20 출간
  • |
  • 548페이지
  • |
  • 210 X 297 mm
  • |
  • ISBN 9791128861475
판매가

35,000원

즉시할인가

31,5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350원 적립(1%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31,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전 세계 인류학자 230명이 참여해 만든 인류학 최고의 책
인간 삶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서
번역 작업에 25년 힘 쏟아 마침내 한글판 출간


인류학 최고의 사전이 발간됐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인류학 사전 중에 내용의 수준이나 규모의 방대함에서 어떤 사전도 따라올 수 없는 책이다. 저명한 인류학자 조르주 발랑디에(Georges Balandier, 1920∼2016)는 ≪르몽드(Le Monde)≫지에서 이 사전을 “인류학을 가장 현대적이면서 가장 괄목할 만한 탐험의 영역으로 이끌어 냈다”고 평가했다.

『민족학과 인류학사전』은 20세기에 왕성한 활동을 한 전 세계 인류학자들의 협업의 결정판이다. 클로드 레비스트로스(Claude Levi-Strauss, 1908∼2009)를 비롯해 전 세계 인류학자 230명이 참여해 만들었다. 인간 삶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450개의 표제어는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가 직접 작성했다. 학자들마다 필생의 고민과 업적이 농축되어 있다. 위대한 이 사전은 민족학과 인류학의 용어사전 형식을 빌려 동서고금 인간 삶의 근본을 탐구하는 지적 탐험의 시작점이자 인류의 앞길을 제시한다. 민족학과 인류학적으로 사회문화 현상을 이해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분명하게 설명되어 있다. 인류학은 물론 사회과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정확히 이해해야 할 다양한 문화이론과 개념, 논쟁점, 학자의 성과와 업적, 세계의 문화와 지역, 민족에 대한 정보, 세상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시각과 관점 등에 대한 압축적이면서도 심오한 정보가 가득하다.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봐야 할지 의문이 들 때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다양한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알고자 하는 내용들을 골라서 볼 수 있는 편리하고 유용한 책이다.

인간 활동의 어떤 영역도 인류학적 연구의 대상이 되지 않는 것은 없다. 이 책의 표제어는 다음과 같은 영역과 항목들로 구성돼 있다.
ㆍ 가내집단, 모권제, 희생제의 등 인류학자들이 사용하는 개념
ㆍ 인류학의 대상, 연구 분야, 하위 분야 및 방법
ㆍ 인류학이 다른 학문 분야와 만나면서 야기된 여러 문제의식들
ㆍ 인류학 분야에서 분명히 드러나면서도 학파를 벗어난 연구의 흐름에 연결될 수 있는 이론적 특성의 경향
ㆍ 인류학의 일반적인 역사와 국가적 차원의 인류학 발전의 경향
ㆍ 레비스트로스, 보아스, 허스코비츠 등 주로 1930년대 이전에 태어나 인류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업적을 남긴 학자들
ㆍ 아시아, 오세아니아, 남아메리카 등 인류학에서 사회와 문화라는 틀을 제공할 정도로 중요한 일정 규모를 가진 지구상의 지역들

프랑스의 두 인류학자 피에르 봉트(Pierre Bonte)와 미셸 이자르(Michel Izard)가 수 년간 엮어 만들었지만 한글 번역판이 나오기까지는 무려 25년이 걸렸다.
“인류학 박사논문을 쓰면서 자주 봤던 사전이에요. 인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물론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학문적 토대를 든든히 하고 인류학적 관점에 관심을 가진 다른 분야의 사람들에게는 세상을 이해하는 좋은 길잡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했어요. 4반세기가 걸릴 줄은 정말 몰랐어요.” 이 책을 번역한 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995년부터 번역 작업을 시작해 거의 반평생을 바쳐 번역본을 완성했다.
길고 긴 번역 작업이 헛되지는 않았다. 임경택 전북대 교수(전 한국문화인류학회 회장)는 “방대한 작업에 놀랐고, 다양한 세부 항목들과 각각의 설명의 깊이에 또 한 번 놀랐다”고 말했다. 오명석 서울대 명예교수도 “한국 인류학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것으로 평가한다”며 “민족학과 인류학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들이 한 번은 꼭 봐야 할 필독서”라고 추천했다.


목차


이누이트족(에스키모족) INUIT(ESKIMO)  
이데올로기 ID?OLOGIE
이름/성명 NOM  
이슬람화 ISLAMISATION
이원 조직 ORGANISATION DUALISTE  
이탈리아 인류학 ITALIE, L’anthropologie italienne  
인간관계 영역 파일 HUMAN RELATIONS AREA FILES (HRAF)  
인격 PERSONNE  
인구 POPULATION  
인도네시아 인류학 INDON?SIE L’anthropologie indon?sienne  
인도 세계 INDIEN (MONDE)
인도양 OC?AN INDIEN
인도유럽 사회 INDO-EUROP?ENNES (SOCI?T?S)  
인도 인류학 INDE. L’anthropologie indienne
인디언 옹호주의 INDIG?NISME  
인류고생물학 PAL?ONTOLOGIE HUMAINE  
인류학과 문학 Anthropologie et Litt?rature  
인류학과 진화론 Anthropologie et th?orie de l’?volution
인류학과 철학 Anthropologie et Philosophie
인류학의 개입 INTERVENTIONS DE L’ANTHROPOLOGIE
인류학의 기원 ORIGINS DE L’ANTHROPOLOGIE  
인류학의 역사 HISTOIRE DE L’ANTHROPOLOGIE
인류학의 정치적 비판 CRITIQUE POLITIQUE DE L’ANTHROPOLOGIE
인종 RACE  
인지인류학 COGNITIVE (ANTHROPOLOGIE)  
인척관계 AFFINIT?  
일본 JAPON  
일신교 MONOTH?ISME
잉여/과잉 SURPLUS  
자민족 중심주의 ETHNOCENTRISME  
자연환경(개념) MILIEU NATUREL  
잔존 SURVIVANCE  
장식 PARURE
재배 식물 PLANTES CULTIV?ES
재분배 REDISTRIBUTION  
쟁의/충돌 CONFLIT  
전쟁 GUERRE
전통 TRADITION  
전파주의 DIFFUSIONNISME  
점술 DIVINATION
정신분석과 인류학 PSYCHANALYSE ET ANTHROPOLOGIE
정체성 IDENTIT?  
정치(체계) POLITIQUE (SYST?ME)  
정치인류학 POLITIQUE (ANTHROPOLOGIE)  
제국 EMPIRE  
제도 INSTITUTION  
제련 M?TALLURGIE  
제재 SANCTION  
조상(선조) ANC?TRES  
족외 결혼 EXOGAMIE  
족장 PATRIARCAT  
종교 RELIGION
종교인류학 ANTHROPOLOGIE RELIGIEUSE  
종교학과 인류학 RELIGIONS (HISTOIRE DES) ET ANTHROPOLOGIE
주변성 MARGINALIT?  
주술 MAGIE
죽음 MORT  
중국 CHINE  
중동 MOYEN?ORIENT  
중동부 유럽 EUROPE CENTRAL et ORIENTALE  
중부아메리카 인디언 INDIENS D’AM?RIQUE CENTRALE  
중앙아시아 ASIE CENTRALE  
증여 DON  
지중해 사회 M?DITERRAN?EN (MONDE)
직물 TEXTILE  
진화주의 ?VOLUTIONNISME  
질병 MALADIE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