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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노래로 춤을 추다

소리가 노래로 춤을 추다

  • 황봉구
  • |
  • 파란
  • |
  • 2021-04-30 출간
  • |
  • 475페이지
  • |
  • 138 X 210 mm
  • |
  • ISBN 9791187756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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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소리우주 시나위

“이 책의 모든 페이지에서 글은 소리가 되고 이미지가 되어 압도적으로 나를 뒤흔들었다. 글을 읽다가 문득 코스모소닉(cosmosonic)이라는 단어가 소환되었다. 이 단어를 조합하던 시기에 나는?생활 주변과 여행을 통해 다양한 소리들을 찾아다니며 필드 레코딩한 소리들을 컴퓨터라는 도구와 음향 기계들을 이용하여 새로운 공연을 준비 중이었다. 비슷한 시기에 황봉구 선생님은 이미 동서고금의 모든 음악과 소리들을 들으며 소리우주에 관한 시나위를 글로 짓고 계셨던 것이다. 그렇다. 이 책은 글로 쓴 ‘소리우주 시나위’다. 〈소리가 노래로 춤을 추다〉에 소개된 음악과 소리와 시를 읽고 듣고 상상하다 보면 모든 것과 연결된 위대한 가능성의 세계의 입구에 도달하게 된다. 그 문을 지나?더 깊은 곳에 이르면?다양한 소리의 행성들로 빛나는 멋진 소리우주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곳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이 바로 소리우주 시나위다. 소리우주 시나위를 경험하고 싶다면 필독해야 할 책이다.”(원일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예술 감독 겸 지휘자의 추천사)

황봉구 시인은 1948년 경기도 장단에서 태어났다. 시집 〈새끼 붕어가 죽은 어느 추운 날〉 〈생선 가게를 위한 두 개의 변주〉 〈물어뜯을 수도 없는 숨소리〉 〈넘나드는 사잇길에서〉 〈허튼 노랫소리-散詩 모음집〉, 예술 비평집 〈사람은 모두 예술가다〉 〈소리가 노래로 춤을 추다〉, 예술철학 에세이 〈생명의 정신과 예술-제1권 정신에 관하여〉 〈생명의 정신과 예술-제2권 생명에 관하여〉 〈생명의 정신과 예술-제3권 예술에 관하여〉 〈부대끼는 멍청이의 에세이〉, 산문집 〈태초에 음악이 있었다〉 〈소리의 늪〉 〈그림의 숲〉 〈바람의 그림자〉 〈당신은 하늘에 소리를 지르고 싶다〉 〈아름다운 중국을 찾아서〉 〈명나라 뒷골목 60일간 헤매기〉를 썼다.


목차


004 책머리에

제1부
011 툴(Tool)
096 데프톤즈(Deftones)에게 앗긴 어느 비 오는 날의 오후
117 봄에 듣는 데프톤즈
120 대낮에 데프톤즈를 듣다가
123 K-POP STAR를 즐기다
129 빌 에반스(Bill Evans)
135 키스 자렛(Keith Jarrett)

제2부
149 시나위 예술 정신과 블랙 스트링
188 국립극장 음악회 「新. 들림」에 다녀와서
205 죽음에 관한 음악
211 양진모, 한국 가곡
218 쥐똥나무 꽃과 제주도 민요 「산천초목」
225 원일의 「Bardo-K」에 붙여

제3부
231 조광호
247 이성현
255 최우정

제4부
321 말러(Gustav Mahler)
329 쇤베르크(Arnold Sch?nberg)
350 쇼스타코비치(Dmitri Shostakovich)
362 지아친토 셀시(Giacinto Scelsi)
380 구바이둘리나(Sofia Gubaidulina)
388 바흐(Johann Sebastian Bach)

제5부
397 가을에 듣는 노래
405 시인에게 보낸 편지
424 나의 시의 리듬
435 시와 음악은 어떻게 그리고 왜 만나는가
443 조지훈의 음악적 심미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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