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 대한민국 방방곡곡으로 떠나는 평화기행
1부 인천・경기・강원 경계의 모습은 한 가지가 아니다
• 인식 지평 너머의 강화도 — 인천
• 상처의 이면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곳, 제물포 — 인천
• 남북을 잇는 물길과 나루 — 경기 김포・파주・연천
• 고향을 그리며 남북 교류와 협력의 길 찾기 — 경기 파주
• 화해와 공존의 통일미래 상상하기 — 경기 파주・연천
• DMZ의 사라진 마을, 사라진 역사 — 강원 철원
• 안보 시설의 예술적 전환을 상상하다 — 강원 양구
• 전쟁과 냉전의 기억을 품은 북한강에서 꿈꾸는 평화 — 강원 화천
• 동해북부선을 따라 금강산 가는 길 — 강원 강릉・속초・고성
2부 서울 길에서 만난 평화, 길에서 만난 통일
• 한양도성을 걸으며 만나는 ‘남북 분단과 나’ — 서울 종로
• ‘일제의 캔버스’에서 ‘시대의 인큐베이터’로 — 서울 용산
• 정동과 서울광장, 열패감을 넘어 희망으로 — 서울 중구
• 효창공원 답사의 숨은 가치 — 서울 용산
• 북한산에서 함께 나누는 평화・통일 이야기 — 서울 강북
3부 충청・호남 쌀을 함께 나누는 게 평화다
• 그들 앞에서 우리는 여전히 부끄럽다 — 충북 진천・청주
• 함께 고생하고 함께 싸웠던 시절의 기억들을 찾아 — 충남 천안
• 저마다의 방법으로 ‘사람을 향한’ 사람들 — 충남 홍성・예산
• 100년이 더 지나도 원심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 전북 정읍
• 눈물의 쌀, 희망의 쌀 — 전북 군산·김제
• 자유, 민주, 통일을 향한 열망이 공존하는 도시 — 전남 목포
• 비극의 터에서 되새기는 평화의 가치 — 전남 순천・여수
4부 부산・대구・영남 강 따라 산 따라 평화의 관문으로
• 한반도의 또 다른 최전선 — 부산
• ‘평범하지 않은 시대를 산 평범한 사람들’을 찾아서 — 부산
• 아픔의 땅에서 피어나는 포용의 힘 — 경남 통영・거제
• 나와 우리, 그 관계의 자각 — 경남 사천・진주・의령
• 보수적인 듯하지만 참여와 혁신을 꿈꾼 도시 — 대구
• 내어주지 않으려 한 그들 덕분에 되찾을 수 있었다 — 경북 안동
• 국토의 경계에서 발견한 평화의 가치 — 경북 울릉도・독도
5부 제주 한라에서 백두까지, 불어라 평화바람
• 제주도가 보여준 역사적 화해의 길 — 제주 북부
• ‘평화의 섬’ 제주도의 이면 — 제주 남부
참고 문헌 및 인용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