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스펜딩 타임

스펜딩 타임

  • 대니얼해머메시
  • |
  • 해피북스투유
  • |
  • 2021-05-07 출간
  • |
  • 380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64793112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9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완벽한 부를 이룬 사람들은 시간을
어떻게 나누고, 합치고, 소비할까
지난 50년 동안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를 기반으로 한 대니얼 해머메시의 신작 《스펜딩 타임》은 이제껏 단 한 번도 시도하지 못했던 주제인 “시간을 사용하는 방식과 그것이 국가마다 어떻게 다른지”, “시간을 사용하는 방식이 왜 다른지”에 본격적 접근을 시도한 역작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하루 24시간이라는 제한적 자원인 ‘시간’의 사용 패턴을 경제학적으로 접근해 설명하면서,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결정을 통해 선택적으로 사용하는지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화와 사건, 그래프를 통해 그 근거와 이유를 덧붙였다. 언제 일어날지, 얼마나 잘지, 몇 끼를 먹을지, 언제 먹을지와 같이 별다른 생각 없이 사용되는 ‘시간’들이 얼마나 건설적 또는 파괴적으로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간 자체는 중립적이다
하지만 시간 사용의 선택은 소득의 영향을 받는다
과거에 비해 현대는 기대수명보다 소득이 훨씬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우리 대부분의 삶은 과거에 비해 풍요로워졌다. 하지만 여전히 시간은 제한적이고, 소득의 증대는 선택의 확대로 이어졌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경제적 간격이 좁혀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 책은 “시간 자체는 중립적이지만, 시간 사용의 선택은 소득의 영향을 받는다”라고 말한다. 하루에 반드시 사용할 수밖에 없는 수면, 식사, 샤워, 화장, 청소 등의 시간을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지가 부와 가난의 격차를 벌어지게 만든다. 부자들은 동일한 근로시간 동안 남들보다 더 많이 버는 능력 덕분에 어쩔 수 없이 사용되는 시간을 선택적으로 줄일 수 있고, 이렇게 절약한 시간을 노동과 여가에 다시 투입함으로써 부와 삶의 질을 더욱 더 높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자원은
돈이 아닌 시간 사용의 선택과 집중이다!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 세계적으로 높은 자산 가치를 이룬 기업들의 놀라운 복지 혜택과 탄력근무제, 주 4일제 근무, 재택근무 등 혁신적 기업 문화를 생각해보자. 단순한 계산으로만 따지면, 노동시간의 축소와 비용의 과도한 지출 등을 고려했을 때 어렵지 않게 기업의 매출과 개인 소득의 저하가 우선적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나 제조업을 기반으로 한 사업체에서는 도입하기 어려운 혁신이다. 하지만 이 책 전반에 걸쳐 설명한 시간 사용의 선택적 이론을 근거로 혁신적 기업 문화를 도입한 사업체들의 성공을 논한다면, 매우 당연한 것처럼 그들의 성공을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최근 유행하는 욜로, 워라밸, 파이어족 등 개인의 삶을 건설적으로 설계하기 위해서도 시간 사용의 선택 또는 결정의 훈련은 매우 어린 시기부터 이루어져야 한다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설명한다. 보다 높은 연봉을 받기 위해 오래 일하면 건강하게 돈을 소비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삶의 질을 우선으로 삼아 노동시간을 줄이면 소비할 돈이 부족해지는 것이 우리가 늘 당면하는 현실이다.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시간 사용의 선택과 집중의 중요도를 인지하고, 이에 따른 소비의 균형이 이루어져야만 부와 삶의 질을 동시에 거머쥐는 절대적 영역에 진입할 수 있다.


목차


머리말

CHAPTER 01_당신이 원하는 것을 항상 얻을 수는 없다
시간은 정말 부족할까?
시간 부족은 우리 삶에 어떤 의미일까?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알고 있을까?
시간을 달리 쓸 방법이 있을까?

CHAPTER 02_일하지 않을 때 우리가 하는 일
가정 활동
개인 관리
여가 활동: 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
시간의 총액 계산

CHAPTER 03_우리는 얼마나 일하는가?
우리 중에 일하는 사람은 몇 명인가?
한 주에 얼마나 일하는가?
미국은 다른 선진국들과 어떻게 다른가?
미국인의 근로시간은 무엇이 특별한가?
왜 미국인은 일을 많이 하나?
비슷하지만 다른

CHAPTER 04_우리는 언제 일하는가?
월별 노동과 일별 노동
일일 근무 패턴
미국 노동시장은 이상해

CHAPTER 05_여성과 남성
일하는 남성, 역시 일하는 여성
가정에서의 여성 그리고 남성
모두 일한다
개인시간: 수면과 기타 활동
여가 활동: TV 시청과 기타 활동
성적 성향과 시간
여성과 남성은 다른가?

CHAPTER 06_함께하기
파트너와 함께하기: 더 효과적인 가정 활동인가 혹은 공유하는 여가인가?
함께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이며, 그 수는 얼마인가?
함께하는 것이 웰빙에 어떤 영향이 있나?
동성과 함께하는 것 그리고 동성결혼
해피투게더?

CHAPTER 07_인생의 전반은 인생 후반을 위해 있는 것
청소년의 시간 사용: 설탕과 향신료, 달팽이와 강아지 꼬리
성년이 되기까지: 18~21세 그리고 그보다 조금 많은 나이의 성년
어르신들
건강과 혼자 살기
수면과 TV 시청

CHAPTER 08_이어지는 문제와 오래된 그리고 새로운 문제
인종과 민족 그리고 근로시간
인종과 민족 그리고 직장 밖 시간: 인종적 구분
미국 이민자와 자손들
다른 나라의 이민자들
시간 사용에서 드러나는 인종과 민족의 특성

CHAPTER 09_여럿에서 하나로?
미국의 지역별 차이
전형적인 도시인, 시골뜨기 그리고 도시 근교의 삶
두 도시 이야기
시간대와 시간 사용
서머타임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시간과 공간

CHAPTER 10_부자는 나나 당신과 다르다
미국에서 돈 벌기와 수입
교육과 임금 그리고 유급 근로의 두 가지 관점
가계소득, 임금, 그리고 우리가 시간을 사용하는 또 다른 다섯 가지 방법
상위 5퍼센트 그리고 나머지
다양성, 일상 그리고 시간: 누가 ‘인생의 즐거움’을 얻는가?
부자는 편하게 산다

CHAPTER 11_시간에 대한 불평
어떤 활동에 스트레스를 더 받는가?
젠더, 건강 그리고 시간에 대한 불평불만
유전인 정신없음은 아이 때문에 생길 수도 있다
부자가 되기는 힘든가?
인간은 울면서 태어나 투덜대며 살다 실망한 채로 죽는다

CHAPTER 12_지금 우리는 시간을 더 많이 가졌나?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얻게 될까?
그것은 자유로워질 수 있는 선물인가?
오래가는 일시적인 ‘선물’
근로시간 단축이라는 영원한 선물
업무 외의 시간이라는 영구적 선물
시간 절약의 가능성이 높은가?

CHAPTER 13_이제 무엇을 해야 하나?
개인이 할 수 있는 일
기업과 공동체가 할 수 있는 일
왜 정부는 국민의 시간 사용에 손을 대야 하는가
비노동시간을 변화시키기 위해 정부 정책이 해야 할 일
근로시간대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장시간 근로에 대처하기 위한 정책들
어떻게 하면 시간 사용에 주요한 변화를 만들까
시간 사용의 미래

NOTES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